그러게요. 관심이 목마르거나 그도 아니면 실패하기를 바라는 일본, 중국 아이들 인지. 참 이해하기 힘들어요.
전투기 만드는 것을 종이접기 정도로 생각하는건가?? -_-

일희일비..조사를 안하는 것도 아니고 진행중인데 두고 보면 되지 온갖 소설을 써대니.. 미국도 날틀(비행기,헬기 등) 만들 때에는 수없이 희생자 생기더만..그냥 자국 폄하 정신이 또 나오는 듯..수입무기가 사고나면 '두고 보자'하고 우리 무기가 사고나면 '기술 X도 없는데 국산화만 고집한다'부터 시작해서 '방산비리'까지 자동재생...이렇게 자국을 폄하 못해 안달난 사람들은 전세계에서 찾아 보기 힘들지..조사 않고 넘어간다면 시위라도 해야겠지만 조사하고 있으니 결과를 보고 욕을 하든 이해를 하든 하면 될 것을..

요즘 뭔가 껀덕지가 생기면, 까대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한 사람들 많은 듯.

와 이걸 자국폄하 정도로 생각하거나 실패하기를 바라는 사람들 뭔가 껀덕지가 없어서 까대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한 사람 취급을 해버리는 정신병자분들이 위에 3분계시네 와 미쳤네요...............

마린온 사고가 이미난걸 확대해서 꼼꼼히 조사를해야된다는게 실패하기를 바라는마음인가요?? 또한 온갖소설을 써대는 정신병걸린사람일까요????? 아니면 껀덕지가 생겨서 까고싶어서 몸이 근질근질 거리는 사람인가요??????

미국의 헬기 역사를 보세요. 어쩔수없는 미국의 헬기산업을 위해 피를갈아 넣은 우리의 헬기다! 이렇게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나요??????? 그 헬기를 개발한 사업쪽에서 어거지로 정비를 끼워맞춰서 괜찮다고만 우겼을 때 미국방부에서 그 헬기시험운행을 허가해줄 거 같으세요????????? 미국이?? 국산헬기의 시험을 위해 문제가있는 물품을 병사들의 피를 갈아넣더라도 어쩔수 없는 시험이다 문제가있더라도 이 시험운행을 해봐야한다! 하면서 미국방부가 그런 실험운행을 할 것같으시냐구요. 말같지도 않은소리하지마세요. 지금 우리나라 국방부의 이런 시험운행은 국산화라는 명분으로 하지말아야할 시험운행을 한것에 대한 문제예요.

제발 수리온에 대한 애정때문에 이런 억울한 죽음을 자국산 헬기의 개발을 위한 숭고한 희생으로 취급하지말아주세요. 다시는 이런 절차적인 리스크를 떠않고선 시험운행을 하지말아야합니다. 시험운행을 하더라도 돈이 더들더라도 최대한 안전하게 해야지 그까짓 돈좀 아낄려고 인건비싼 병사들을 시험운행 시켜서 이렇게 피를 갈아넣은게 숭고한 희생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정신들좀 차리세요.

자국산 헬기에 대한 깊은 애정은 병이됩니다. 너무 과대한 애정을 쏟은나머지 사람의 죽음까지도 헬기 개발에 어쩔 수 없는 희생으로 여기지마세요. 이사건은 분명히 사람이 안죽을 수 있었던 사건입니다.시험운행을 좀더 보류했어야 마땅한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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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꿀꿀꿀... 님아.

대놓고 정신병자라고 욕지기를 한 님을, 저는 신고하지 않았습니다.

왜냐?? 님이 앞뒤 분간도 못하고 헛소리 하고있는 걸 저는 알고있기 때문이죠.

아니면, 제가 말하는 '뭐든 까대고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한 사람' 이 당신인가요?  그래서 나를 까댄건가?? ㅎㅎ

그래요 사람목숨보다 숭고한 희생으로 피를 갈아넣어 만든 멋진 수리온을 보고싶어하는 자국밀리터리에 환장하시는 분이신거같은데 정신좀차리세요.
아무리 자국 군용무기의 개발이 필요성 또한 저도 무조건찬성하고 그러한 위험성 이러한 사건이 일어날 경우까지 다 인지하고있지만 결국 일어날 수밖에 없는일이죠. 그런데 이 사건은 최대한 위험을 방지한 상황에서 일어난 불의의 사고가아닌 최대한으로 방지하지않은 상태에서 실험으로 내몬상태에서 병사들의 억울한 죽음으로 이어진겁니다.

님같이 이런 억울한 죽음보다도 최대한의 위험을 지켰지만 어쩔 수 없는 죽음으로만 보고싶어 하시는분들은 보고 싶어하시는 것만 보려고할겁니다.
제가 님같은 분들이 생기는 원인을 자세히 지켜봤어요 전부 수리온에 대한 애정때문이예요. 자국산 헬기개발에 대한 갈증. 염원.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이건 비판하고 비난을 해야만 하는 겁니다. 님처럼 자국산의 헬기개발에 차질이 생길까봐. 혹시나 수출에 문제가되는거아니야?!?!? 이런 테클이 계속되다가 헬기나 다른 항공산업에 문제가 되는거아니야?!?!?! 이러한 걱정떄문에 억울함 죽음까지도 숭고한 죽음으로 어쩔 수없는 죽음으로 둔갑하고 싶어하는 마음 진짜 역겹습니다. 정신좀차리세요.

사건조사 결과도 안 나온 상태입니다. 대체 뭘로 무엇을 까겠다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는 군요.

아무런 이유도 근거도 없이 무턱대고 몰아서 까대는 것은, 자기만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님이야 말로 정신 차리십쇼.

사건조사 결과가 안나왔죠. 그런데 전역한 정비병들은 모두 한목소리로 문제가 있는 제품이었다고 말을 하잖아요. 문제가 있는 제품이라는 소리가 계속 들렸음에도 이제품을 되돌리지않고 시험운행을 했다잖아요. 제가말하고 있는건 사건조사를 하는 것과 전혀 연관이없는거예요. 사고가 났으면 사고의 원인이 규명되고 할텐데 이사고가 왜났느냐가 불만인게 아니라 이사고가 나기전부터 잡음이 계속들렸는데도 왜 국방부는 이 시험운행을 했느냐가 문제인거라구요. 이게 아무근거도없이 무턱대고 까대기하는건가요??

사건조사 결과 나올때 까지 기다리십쇼.  이건 매우 당연한 이야깁니다.

사건조사는 이 헬기가 "왜 추락을 하였느지"에 대한 조사이죠.

제가 문제제기 하는 것은 이런 잡음이 들렸던 헬기를 "왜 시험운행을 하였는지"가 궁금한겁니다.

참치님이 더욱 많은 정보를 갖고 계셔서 저에게 이런말씀을 주신거일지 모르겠지만,

이 사건조사라는 것 안에 국방부가 과연 이런 잡음이 많았던 헬기를 "왜 시험운행 하였는가" 에 대해서도 들어있을까요???

저는 그저 "어떠한 이유로 사고가났다" 라고 사건조사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본인들의 잘못은 뒤덮고 기업의 제품 책임으로만 전가하려고 할테죠. 너무 과한 추측이라고 생각하실지모르겠지만 제 생각은 그래요.

본문은 읽어보고 댓글을 쓰신건가요?
한글 모르세요? 읽기만 하고 뜻은 모르는 건가?

이 문제는 제품의 문제가아닌

문제를 인지를 했음에도 시험운행을 한 국방부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걸 위험을 최대한 방지한 시험이었지만 어쩔 수 없는 죽음이었다 숭고한 죽음이었다 취급하는사람들이 너무많습니다 ㅡㅡ 충분히 합리적으로 생각하면 하지말아야할 시험운행이었습니다. 국산화라는 명분으로 어거지 시험운행으로 값싼 병사들이 피로만들어진 마린온이 되어버렸습니다.
근데 여기에 불만 생기신분들이 수리온에 대한 부정적여론이 걱정된건지 도대체 이런문제 제기에 대해서 왜이리 격하게 반응할까요. 님은 제 글을 읽고나서도 님의 생각에 여전하신가요?? 그 숭고한 희생???? "전투기 만드는 것을 종이접기 정도로 생각하는건가?? -_- "라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어쩔 수없는 너무 어려운 제품을 만드는데 생길 수 밖에 없는 필수불가결한 희생이었다???????

본문에 맞는 댓글을 썼더니 본인 생각에 안 맞다고 정신병자라고 이야기 하신 분이 안타깝게 죽은 군인을 이야기 하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 하네요.

첫술에 배부를수는 없지요
장병들의 희생은 안타깝고 슬픈 사건이지만 그렇다고 사업이 중단되기야 하겠습니까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해야하는게 앞으로 해야 할 일이겠죠

AS532 쿠거도 해결못한 문제를 국내에서 무슨수로 해결할까요?
무리한 국산화시도 자체가 문제인겁니다 처음부터 인프라를 쌓을 목적으로 개발한게 아니잖아요
국산화율50%말이 좋아서 국산화율이지 주요부품을 한국에서 개발 못한다는 소리죠
제발 국내사정을 냉철하게 봤으면 좋겠습니다.

에어버스 헬리콥터가 해결 못했다고 국내기술진이 해결못한다고 단정지으시네요...
그들의 시작과 우리의 시작이 약 4반세기가 차이가 납니다.
지금의 문제가 현재 우리의 기술로는 해결이 안될지 모르겠지만 분명히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될겁니다.
그러니까 너무 자책하지맙시다.

BMW 520은 왜? 실패작이라 불리지 않는가??? ㅋㅋㅋ 그렇게 불이 나는데도...

v-22,F104 초기 그리펜 사레는널였어요 참 잘나신분계시는듯 우리식 대로하면 나열한것들중 아무것도 안남아요
결과를 보고판단하란 말입니다
https://namu.wiki/w/F-104 https://namu.wiki/w/V-22  https://en.wikipedia.org/wiki/Lars_Rådeström
https://youtu.be/Wur85JYnbTQ

뭐 만들기야 하겠죠. 다만 가격이 얼마나 나가는게 관건인데 오버하면 프로젝트는 실패가 되겠죠. 결국 그렇게되면 수입쪽으로 가닥잡을듯한데.. 갠적으로 이런 방향은 너무 우리나라한테 안좋은 방향이라 꼭 성공해야 될 프로젝트이기도 함. f16대체할려고 이번 프로젝트를 시행하는데 만약 실패하면 우리는 10년후에도 고작 f35랑 f15k 가지고 제공권을 지켜야 하죠. 주변국들은 자국스텔스기 다 배치되면 ..  어휴.. 꼭 성공하길 빌어야함

많은분들께서 뭔가 착각을 하시는 거 같네요.
거의 대부분의 국민들은 우리나라가 헬기도 만들고 전투기도 만들고 하는 거 매우 좋아합니다.
그리고 밀매입장에서도 좋은 장비를 우리나라가 만드는 거 매우 좋아하죠.

다만 이번 사건은 분명 문제가 있어도 매우 심각하게 있다는 거죠.

첫째가 왜 시험비행을 사기업인 KAI가 아닌 군에서 했냐는 겁니다.
만약 시험비행이 아니라 해병대에 납품한 것이라면 방산비리까지 걸릴수 있는 심각한 문제죠.

둘째 시험비행중에 문제가 있음을 분명 KAI쪽에 통보했으리라 봅니다.
전역장병들도 알고 있을 정도의 문제였고, 진동도 심했다라는 것을 알았다면 적어도 KAI는 헬기의 고장부분에 대한 정밀검사를 했어야 합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당일도 그 부분을 군에서 정비하고 비행하다 사고가 났다는 거죠.

실패작이든 뭐든 상관없습니다.
고치고 개조해서 완성품을 만들면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군의 대응과 KAI의 대응은 너무 안일하게 대응한 것이고, 해병대의 경우 날개(항공력)하나 빨리 달기 위해서 무리수를 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하나의 항공기를 만들때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을수 있고, 사고도 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시행착오와 사고를 막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때 그 오명도 씻어지는 겁니다.

님들처럼 감싸기만 한다고 불량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요...
불량이 없다고 밀어내기만 하면 그 불량으로 더 많은 사고가 나고 끝내 아까운 생명들만 늘어날뿐이죠.

냉정을 찾읍시다.

KAI "수리온 기반 상륙기동헬기 초도비행 성공"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1/20/0200000000AKR20150120070100052.HTML
카이가 직접와서 수리하고 재가동후사고입니다

저는 실패를 두려워 말고 끝까지 우리기술로 성공해야 한다는 신념이 있습니다. 대부분 국산화 찬성이고, 시스템 소프트웨어, 실시간 임베디드 os, 시뮬레이터까지 매우 로우레벨부터 국산화해야한다는 믿음 있어요. 그런데 정말이지 저도 sw쪽이지만 그냥 공무원식으로 개발하는 분들, 설계없이 이것저것 붙이는 분들보면 화가납니다. 천재급 사람들이 밤새 고민한 흔적이 없는 코드들이 많아요.

비행 시뮬레이터만봐도 그렇고요. 버그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술에 배부를수 없습니다. 그런데 누가봐도 잘못 접근한 검증된 실패사례의 모델을 적용하는것은 죄악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검증되지 않은 최신 설계로 실패하면 레슨런으로 기술 축적이라도 될 가능성이 높은데 처음부터 오픈소스쓸 생각이나 하고 덕지덕지 돌아가게 만든 작품들은 그럴 가능성도 낮죠.

수리온이 특히 말이 많은데 구조적인 검증은 치열하게 했으면 하고요. 설계상의 결함이 왜 생겼는지 혹은 단순 패치로 가능한지는 더 시간이 흘러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