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전투기를 전부 중국의 공군이나 해군으로 없앨수가 없으니까 공수부대를 투하하는 거죠..
본토에서 출격해서 싸울 능력도 안돼고 앞으로 계획에 있는 항모를 다 갖춰도 대만 공군을 압도하기는 힘드니 미사일 공격이나 장거리 폭격, 공수부대 투하등을 할 테고 그에 대한 대응훈련이죠.
대만입장에선 육해공 전부 개혁을 해야할 상황인데.
절대적 방어에 중점을 둔다면 대공미사일과 대함미사일 확충이 제일 급할 것 같네요.
그다음 공군 그다음이 잠수함..사실 돈 들여서 구축함이니 이지함은 효율이 좋지는 않을것 같고
우선 4가지가 제한된 예산하에선 가장 시급한 문제가 아닌가 봅니다.
공군은 적 항공세력을 제압할 전투기가 위주가 되어야 하고..사실 공수부대니 수송기는 별 의미가 없고 땅이 워낙 작으니.. 해군으로선 해상함보다 적 해상세력을 방어할 디젤식 잠수함 9대 정도만 있어도 충분하고
그전에 물량에 대비한 대공미사일 확충..고고도 중고도 저고도..방어용 미사일을 섬안에 깔아야 하고
적의 대함정을 위해 함대지 미사일 500여기 깔아놓으면 충분히 방어는 하리라 봅니다.
그래도 아파치도 있으니 일부 상륙에 성공한 중공군은 공격헬기와 M60탱크로 대처하면 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