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야 말로 자신의 주장만 내세우면서 왜 이런 글을 쓰는 건가요. 무슨 답정너도 아니고 자신의 의도랑 안맞으면 꼭 싸우자는 투던지 아니면 우기세요.
당연히 인간이 만든 물건이니 언젠가 폐기야 되겠지만 그걸 논의할 시점은 아니라는 뜻도 이해 못하세요. 쉽게 풀이해 드리자면 10년내에는 결코 일어나지 않을 일가지고 얘기해 봐야 시간 소모일 뿐이라는 말입니다.
님이야 말로 자신이 한 말이 남에게 어떻게 받아들이는 지나 좀 생각하고 글을 쓰세요.
K1의 은퇴 시점이 언제일까라고 물어봐서 당분간은 아니라고 한 말이 엉뚱한 말입니까.
밑에 분도 똑같이 대답했구만 저한테만 감정적으로 대하시는 게 앙금이 남아 있으신 듯 한데 그럼 그렇다고 하세요.
K1 모델은 기계적 한계는 이미 도래. 컴팩트한 차체와 포탑, 그리고 포탑링 규격 문제로 더 이상의 성능향상도 불가. 이미 초기형 차량은 3차 창정비까지 마친 상황이라, 2018년 기준으로 2~3년 이후 4차 창정비 주기 도래 전차들이 백수십량씩 생겨납니다. 이때부턴 재생비용보다 잔존비용이 낮아 차라리 안하느니 못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전차대대 규모를 붙잡느라 억지로 붙잡은 M48예를 들며 주구장창 계속 써먹을 수 있다고 하는 건 사실 언어도단이고. 2020년 전후에서 K2를 추가양산하든, 아니면 K3개발에 들어가든 양자간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럼 육군이 K1E1으로 업그레이드를 왜 합니까.
K1 모델의 기계적 한계는 이미 도래. 컴팩트한 차체와 포탑은 원래 있었던 규격인데 그게 무슨 기계적 한계에 도래인지 남들이 들으면 무슨 심각한 결함으로 들립니다.
결국 포탑이 작고 주포가 105mm인 걸 돌려 말하시는 데 그 105mm로 상정된 적 전차 격파 못합니까. 물론 포탑내부가 작아 업그레이드의 한계가 있는 건 인정하지만 거기에 양산 댓수가 천대가 넘어 가는 데 4차 창정비에서 창정비가 기하 급수적으로 넘어 가는 비용이 신규 전차로 그 수량 메우는 비용과 비교가 됩니까. 천대에 대한 창정부품으로 인한 단가 하락은 생각도 않해 봤습니까.
그리고 지금 보유중인 105mm 포탄들은 엿바꿔 먹나요. 아니면 개발한 신형 105mm APFSDS탄은 뭔가요.
이분도 발제자랑 비슷하게 돈이 많은 부자신 듯 그 돈 좀 방위헌금으로 내시면 여기 모든 분들도 신형전차 도입 환영하겠죠.
라는 논제가 참이라면, 군은 뭐하러 K1A1을 개발해 양산하고, K2를 양산해 배치했습니까?
105mm주포로 상정한 적전차 격파에 문제가 없다면 왜 120mm업건을 하고, 흑표는 그도 모자라 55구경장 주포를 장착했습니까? 그냥 K1만 주구장창 양산하면 될 일인데?
이미 군 자신이 105mm신형 K274N APFSDS 업그레이드를 날려버린 바 있습니다. 해봐야 짧은 시간내에 위력저하로 도태된다고 말이지요. 군의 움직임은 결국 말씀하신 바와 앞뒤가 안 맞지 않아요?
아울러 4차 창정비시 재생비용이 차량 1량당 10억원이 넘습니다.
심지어 2차 창정비 차량 대비 3차 창정비 차량은 연간 정비비가 1억원씩 더들어가지요. 4차 창정비까지 가면? 그때가면 M48마냥 레토나가 뒤를 따라가며 떨어지는 볼트 너트를 주워가며 운용할 판입니다. 전차가 아니라 그냥 몇십킬로미터 이동가능한 이동토치카 개념이 되지요. 야전운용은 커녕 행정운용이나 할 판이 됩니다.
이미 출고 37년차 다 되가는 전차로트가 도래중입니다. 6년후면 백수십량씩 차곡차곡 쌓이죠. 4차창정비를 할 지, 아니면 K2양산을 할지 결정을 해야 합니다. 4차창정비를 한들 오버홀 주기가 더욱 짧아져 15년 혹은 10년단위로 하던 1~3차 오버홀과는 달리 이젠 5년단위로 10억이상씩을 발라야 합니다.
경제적으로 볼때 신차 뽑는게 낫겠어요? 계속 기워쓰는게 낫겠어요?
이미 군은 전차전력 축소를 꾀하고 있는 듯 하고, 그런 면에서 보자면 몇년후 K1초기형 차량 퇴역은 거의 가시권입니다.
K274N은 사업 자체를 엎었습니다만...
게다가 노후전차를 5년후 5차 오버홀 시점까지 끌고가면 1억 이상 상승한 정비비까지 더하면 15억이 날아갑니다만...감가상각 생각하면 90억짜리 전차 30년쓴다고 가정하고 새로 사는 비용이나 5년동안 15억 날리는 비용이나 거기서 거깁니다만...
문제가 발생해서 잠시 사업 중단이지요.
사업을 엎었는데 왜 미국에게 데이터를 받습니까...
사업차장도 미국에게 자료를 왜 받아요. 엎어진 사업인데 무슨 미련 때문에 입니까...
아니면 지가 순정마초래요..
아니면 국방위원들이 심심해서 엎어진 사업 청문회합니까.. 당연히 예산 심의할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저기 사업차장은 무슨 백의종군으로 엎어진 사업 흙 파먹으면서 한데요..
아니 철희형도 이해했다는데 뭐가 이해가 안되세요..
10억이랬다가 15억 이랬다가 아니 당장 퇴출해야 된다고 했으면서 5차 오버홀 비용은 무슨 뇌내 망상으로 함.. 4차도 제대로 시작 안했구만. 그리고 오버홀 하면서 K1E1 개수하는 거 아닙니까...
제가 심심풀이 땅콩으로 천대라고 하는 줄 아세요. 천대면 규모의 경제가 됩니다. 그깟 예상으로 계산한 비용과 달리 세이브 되는 게 많다는 말입니다.
사업에 관해 법무검토까지 들어간거면 엎은 거죠. 완전히 엎은 건 아니지만, 재개될 가능성도 낮습니다. 17년 1월 사업유지여부 검토 문서가 만들어진 이래 해당 사업에 대해선 후속 문서가 생산되지 않고 있습니다. 2년째가 되는 올해도 단 한건의 관련 문서도 생산되지 않는단 소린 이 사업이 방위사업청과 국방부단위에선 상당기간 동안 신경 안 쓰는 사업이 되었단 소립니다.
사업중단 얘기가 나온게 17년 6월이고 그후 미국과의 자료 요청이 있었다는 데 문건이 없다고 사업이 엎어져요. 방산 관계에 대한 진행이 그렇게 일일이 모두 일반에 공개됩니까..
미국과 기술제휴하는 문제인데 이걸 일일히 문건으로 공개한다는 게 상식적으로 옳은 판단입니까..
님이나 나나 그쪽 관계자도 아니고 스파이는 더더욱 아닐텐데요... 그러니까 이유가 법무판단입니까 법무검토입니까. 그럼 댁은 경찰이 조사하면 바로 범죄자 되는 겁니까. 재판은 왜 하나요. 검토로 다 결정나는 데...
그러니까 엎어졌단 이유가 그겁니까.. 적어도 엎어졌으면 그에 관한 확실한 발표가 있었다는 말은 아니네요.. 아니 엎었다고 했다가 완전히 엎은 건 아니라는 말은 님의 말장난입니까..
그러고는 엎어졌다는 운운 하는 겁니까...미국 기술자문 받으면 엎어지는 겁니까. 그럼 T-50을 떠나서 아예 K-1 전차도 엎어진 전차가 되겠네요. 저기 분명히 포신압력문제라고 언급하고 탄약자체가 아니고 규격문제만 조절해서 미군이 쓴다는 데 왜 엎나요. 저게 탄약이나 포신자체 문제로 보입니까. 둔감화약으로 연사 속도 올린 독일 자주포는 그럼 뭡니까...
원래 사업이라는 것 자체가 진행하다보면 암초도 만나는 거지 어려움이 닥쳤다고 바로 접습니까. 그러다 다시 역경을 뛰어 넘어 성공한 사례도 많습니다. 님이야 힘들면 바로 때려 치울진 모르겠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런 건 아닙니다.
결론은 님 추측말고는 엎어졌다는 증거가 없네요...
적어도 국회 국방위에서 그에 관한 예산 동결했다는 증거라도 좀 대보시 던지..
아니 철희형도 이해했다는 데 무슨 구차한 변명입니까..
풍산이란 업체 말로는 해결이 아주 쉬운 간단한 문제인데, 왜 군과 관계기관은 그 쉬운 문제 하나 해결 안하고 계속 차일피일 시간만 질질 끌까요? 의지만 있으면 1년만에도 해결이 가능한 문제입니다.
물론 말씀대로 사업을 하다 암초도 만나고, 그럴 수도 있죠. 그런데 마지막 문건도 이 사업을 엎을까 말까 고민하는 문서인데, 사업이 엎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아요? 풍산이란 업체쪽 주장도 경청해보고, 국방부쪽 생산문서를 봐도 이 사업은 그냥 죽은 사업인데요?
대한민국은 3.5세대 전차를 세계최고 수준으로 보유하고
운영하는 국가중 한곳 입니다. K1이 3세대 전차로 분류하지만
주포 성능등 현역에서 은퇴 하기에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록 비좁아서 불편하고 에어컨이 안 된다는게 안습이지만
압도적인 물량을 보유하고 있는 K1전차 은퇴는 20년 후에나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님 그래서 90년대 초반 생산분을 재생한 M1계열 전차 조만간에 퇴역시킨답니까 어디서 말 장난이신지요...얘네도 M1A2 SEP으로 개수해서 사용하잖아요. 님 주장에 따르면 우리 K1을 20년에 퇴역시킬려면 M1계열도 20년대 초중반에는 전역 퇴역시켜야 줘.. 그런 계획있데요...
아니 걸프전과 이라크전을 거친 전차들이나 퇴역하는 거지 훈련만 한 차체의 피로도와 전투를 치룬 차체의 피로도가 같습니까...
미군 M1계열의 차체 피로도는 생산 연식이 중요한게 아니라 전투에 투입되서 발생한 피로도가 더 중요합니다.
나무위키에 M1A2 SEP개수 현황이
기존에 있는 비축분과 본토 주둔군의 M1과 M1A1을 먼저 개량하고 이후 해외 전개군의 M1A1, M1A2가 본토로 돌아와서 차차 개량을 했으며 현재 상당수의 개량이 완료되었다.
여기서 비축분은 뭔가요. M1도 생산이 81년도 부터 된 차체고 지금 신규차체 생산합니까...
아니면 처음 만들고 쓰지도 않고 비닐포장 그대로 공장에 있던 차체입니까...
우리가 기존에 검토했던 바이킹처럼 마르고 닳도록 쓰다가 다시 보존 한거 아니예요..
우리가 바이킹을 도입안한 이유가 낡아서 못쓰는 기체라서가 아니라 비용이 올라 가서 인 줄 도 모르세요... 차체 자체의 피로도 조사는 요새 비파괴로 다 합니다. 쓸 수 있는 차체니까 비축분으로 돌려 놓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업그레이드해서 다시 현역으로 복귀시키고요..
1만량 생산한 차량중에서 SEP2라고 해도 상태좋은 차체 고르고 골라 750여량 개수인데 말이지요. 냉전종식으로 대대적인 육상군 감축으로 차령이 10년도 되지 않은 차량들이 대거 치장차량으로 돌려진 미군하고...
연간 평균 주행거리 500Km가 넘어가는 전량 현역배치 K1전차 1000여량을 똑같은 경우라고 하시는 겁니까? 미국도 과거 생산분 치장차량 오버홀하고 개장해서 쓰는 것은 맞는데. 실컷 굴려먹은 차량 도로 재생하는 것도 아니고, 또 냉전종식으로 실제 차량누적 주행거리 짧고 상태 좋은 것만 골라잡아 오버홀하고 개량하는 겁니다. 그것도 구동계까지 싹 갈아치워가면서.
미군도 하니까, 한국군도 된다는 경우를 대입하려면 우리도 냉전기때 한 2000량 생산해 차령 10년 내외 차량이 1000량넘게 창고에 치장되서 그거 꺼내다 오버홀하고 개수하는 경우가 되어야 맞겠죠. 그런데 사정이 안 그렇죠?
말장난은 누가 하시는걸까?
그러니 전차에 주행누적거리가 중요한 개념 아닙니까? 그런데 한국육군 k1전차는 연간 주행거리가 500km수준이고 이게 꾸준히 누적되어 왔습니다. 아닌 말로 전쟁 투입되어 1~2년 바짝 쓴 전차나 지금 K1 주행거리 누적된 초기형 차량이나 상태는 비슷비슷해요.
게다가 도대체 남이 하는 말은 취사선택해 머리에 집어넣는 것 같은데...
"냉전종식으로 대대적인 육상군 감축"이란 구절은 어디다 버리고 "그리고 미국이 쓰지도 않고 새거 치장했다고요... "라는 말은 뭐하러 홀로 창작해 혼자 성질내고 계십니까? 셰도우 복싱 하십니까?
아조씨 글들보면 현실적으로 봐야할 문제를 이상적관점에서 접근하는것같습니다. 그래서 밀게분들하고는 충돌될수밖에 없는 의견이 많아요. 저번 M48를 전량 K2로 바꾼다던지, 항모도입이라던지...
현재 1세대 M48도 퇴역하지 않은 상황에서 3세대, 3.5세대로 구분되어져있는 K1전차의 은퇴시기라뇨. 그건 구체적으로 차기 개발사업과 함께 소요제기가 나와야 은퇴시기를 판단하지...국방부에서나 육군에서 발표하기전엔 아무도 모르고 다들 언제쯤이면 되지 않을까? 하는 추정일뿐인 소리입니다.
1980년에 양산시작한 M1시리즈도 여러 업그레이드버전으로 아주 잘써먹고 있는데 그보다 7년이나 늦게 양산된 K-1의 은퇴시기라....
현재 K1A1-484대, K1-1027대, M48A5K-400여대, M48A3k-380대, 이것들이 순차적이던 동시적이던 대체할 여력이 되어야하는데 대략 K2를 1X00여대 이상 더 찍어내지 않는 이상 현실적으로 불가능할꺼고, 요즘 그정도 투입할 자본력이면 공격헬기쪽으로 눈을 돌리고 저 전차들은 마르고 닳도록 쓰려고 할겁니다. 그러니 일부 노후화로 인해 폐기되긴해도 추정컨데 최소 20년 심하게는 30년이상 K-1은 굴러다닐껍니다.
아니 지금 차체 노후화로 못쓴다고 하고서는 계열차량 쓰는 건 또 뭔소립니까. 걔네는 21세기에 생산 됬데요.. 계열차량 차체는 M60아니래요.. 교량차량, 지뢰개척차량, 공병차량은 위에 포탑이 없고 더 무거운 장비 얹으면 한 50년 써도 문제 없답니까.. 그래서 치장하고 아직도 개량사업한다는 말 아닙니까...
원래 M1 105mm 모델에 대한 떡밥을 던진 건데 안 걸려들으셨군요. 그 모델들이 80년대 생산 한 모델들인 데 M60 전차 다 퇴역했으면 105mm탄 왜 만드나요...
적어도 님이 소재공학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만 있어도 이런 소리는 안합니다..
오버홀 할때 정비만 합니까 당연히 검사도 합니다..
그럼 전차가 30년 되면 알아서 상해서 유통기간이 지나 폐기합니까. 이게 무슨 음식인 줄 아세요...
쿠바 가보세요 수십년 된 자동차 아직도 잘 다닙니다.. 기계는 부품만 갈아 주고 관리만 제대로 해주면 백년도 쓸 수 있읍니다. 무기의 특성상 적을 압도할 수 있으면 계속 쓸 수 있다는 말이지..
무슨 금속이 30년 되면 알아서 썪는 지 아는 데 당연히 금속도 진동과 마찰에 의해 마모와 변형이 되지만 그 정도가 님이 말하는 허황된 말과는 다르며 검사에 의해서 당연히 판별한다는 말도 이해 못하세요.
그리고 자주포랑 전차랑 비교할 필요 없다는 참 무식한 발언을 하시는 데 전차가 포사격 훈련을 많이 할 까요. 자주포가 많이 할 까요. 자주포는 안 움직입니까...
우리 K-9 드리프트하는 것도 못보셨어요. 아주 설원에서 스포츠카더만...
1> M60이 아직도 현역이란 소리 반박했더니 왠 뜬금 없는 계열차량 건드리고 계십니까? 논점일탈이 특기세요?
2> 스트라이커 MGS에 장비한 주포가 뭡니까? M8 AGS는요?
"M60 전차 다 퇴역했으면 105mm탄 왜 만드나요..."라고 하셨나요? 저 위 차량들은 무슨 호굽니까? M60퇴역소식도 모르고, 미군 105mm탄약은 어다 쓸라고 만드는지도 모르고...난감하구만...
3> 전차가 30년 유통하면 통상은 퇴역입니다만? 그 이상 너머 운용하면 경제적으로 그다지 좋지 않다라는 건 상식 아닌가요? 현대로템 생산라인도 그렇고, 기술진도 그렇고 K1부여잡고 있는게 꼭 우리에게 이득이 되는 건 아니랍니다? 가칭 XK3는 이미 시작하려고 삽은 든 것 같고. 남는 건 전차 생산라인 유지인데, K1E1은 시간벌이한거지, 주구장창 운용 40년차 바라보고 한게 아닙니다.(만약 그랬다면 한때 재기된 연식주퇴기를 이용한 120mm 업건 프로젝트가 그렇게 죽었을 리가 없죠.)
4> 쿠바 사람들이 수십년 된 자동차 굴리고 싶어서 굴리나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바보라서 신차 사서 굴리나 봅니다.(어떤 경제주체든 손해 보는 짓은 안 합니다.)
5> M106A6팔라딘 개수 프로그램 관련문서 널려 있으니 그것부터 보시죠. 뭐라고 써있나...그리고 K9드리프트하고 차체 노후화하고 뭔 상관입니까? 99년 초도양산 들어간 물건하고 87년 양산 들어간 물건하고 비교하면서 드리프트 잘 해서 그래서 어쩌라는 거죠?
k1e1전차 아마 창정비 한번 더한다고 그러니 일단 2030년까지는 쓴다고봐야죠 ,창정비가 새전차가 10년이나 1만킬로미터쯤 타면 창정비를 합니다,근데 이게 2번째 창정비할때는 9년 킬로수도 줄고요,3차땐 8년 이렇게 점점 주기가 짧아져요.창정비가 밀려서 더오래타는것도 있지만 그렇게 보통하죠.저는 염가 k2나 새로운 전차로 k1e1 105미리 버전 2030년전까지는 없애는게 좋다고 생각하기도합니다,이게 보급문제도 있고 군보급은 솔직히 단일화 되는게 제일 좋아서요,연료 사용탄 엔진 이거 동일하면 엄청 편해집니다.
이론적으로는 3차 창정비 이후 수명이 다하면 퇴역시키는게 맞긴 하지만 m48도 아직 굴리는 마당에 그게 쉽게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북한의 낙후된무기를 핑계로 수뇌부들의 조직불리기용 수량 집착은 과도하다고 봅니다. 북한 고물 탱크들 상대로 수량에 그렇게 집착하는 이유도 잘 모르겠고요.
그러니까 굴리고 있는게 현실이죠.. 님이 국방부장관이 아닌한 이게 3~4년내가 될 지 5년 이후가 될지 어떻게 알고 장담하나요. K2 추가 양산 소식이나 예산편성이 결정나야 할 소리를 마치 결정된거 처럼 포장해서 말하세요.. 물론 하긴하겠죠 추가양산.. 그게 5년이 될 지 10년이 될 지 점이라도 쳐 보셨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