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필리핀 등에 FA-50 수출 가능성도 열려있다. 우즈베키스탄은 프랑스 라팔(Rafale)과 FA-50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FA-50PH 12대를 운용하고 있는 필리핀도 추가 구매 의사가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KAI는 올해를 수리온 수출의 원년으로 만든다는 구상도 갖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는 수리온 구매에 적극적인 국가로, 양국은 교육, 훈련, 정비, 기술 이전 등을 아우르는 세부사항 논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