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도 여유가 별로 없는데.
대형 잠수함을 서해에서 그것도 헌터킬러 역할을 맡겨야 하나..
북한 SLBM 잠수함이 수심 낮은 곳만 골라 다니면.. 애 먹을 것 같습니다..
(북한 SLBM 함도 작은 함은 아니지만)
정치인들이 몇 달을 추적하기 위해서 핵잠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평택기지도 있는데. 태평양 건너는 미해군도 아니고.. 한번 나가서 몇달씩 작전해야 할..
2-3주 정도 작전하고.. 빠지는게 효율이 있지 않나 싶기도 하고.
적진을 빈번하게 드나드는게 좋은건 아닌데..
들 떨어진 북 잠수함을 상대로,
꼭 핵잠밖에 없는 것처럼 언론이 몰아가는게.. 낫나 싶네요.
조단위 핵잠 3척 뽑아서.. 1척 딸랑 작전하는게.. 이게 효율일 지..
2주이상 수중 작전할 최신 중소함 다량 작전하는 것이 효율일 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핵잠으로 간다면, 척당 7000억이 넘는다는 3,000톤급 잠수함은 어중간하게 되버렸네요.
돈이 많다면 다 하면 좋겠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