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래 국경선에 병력 수십만 다닥 다닥 붙여놓는게 정상인줄 알음
- 다른 나라였으면, 호전광들 선전 포고 안하고 쳐들어올 거라면서 난리남
2. 원래 육군 몇 십만 쯤 있어야 되는 줄 알고 있음
- 10만 상비군 들고 있는 나라도 얼마 안됨
3. 원래 자주포랑 탱크 많은게 정상인줄 알고 있음
- 대부분 나라는 중장비 부담되서 그 돈으로 보병 장구류랑 소화기 강화함
4. 원래 돈만 있으면 군함 쉽게 찍혀 나오는 줄 알음
- 제대로된 군용 조선소 있는 나라 찾는게 생각보다 어려움
5. 원래 해병대는 다 있는 건줄 알음
- 해병대 있는 나라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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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반응 펌
유독 한국인들은 문명 시리즈 할 때 국경에 군대 갖다놓으면 AI가 ㅈㄹ하고 외교점수 깎이는 걸 이해 못한다 카더라
6. 다른나라도 예비군 총동원하면 최소 200만명쯤은 찍힌다고 착각함 -> 실상은 한국과 북괴가 괴랄한 동원력을 보유하는것뿐.
┗ ㅇㄱㄹㅇㅋㅋㅋ
┗ 이게 아니라고??????? 진짜 존나충격이다
┗ 다른 국가들도 멸망전 걸리면 없던 예비군이라도 만들어내서 동원하겠지만 한국마냥 아예 유사시 그만큼 동원할걸 전제로하고 예비군 굴리는 나라는 별로 없음 ㅋㅋㅋ;;
이번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에 군대 오지게 까니까 ? 원래 국경에 군대있는거 아냐? 이런 반응 꽤 봄 ㅋㅋㅋㅋ
┗ 원래 국경은 국경수비대가 담당해야하는데 헬-동북아 상황때문에 ㅋ
난 러시아가 20만 동원했다는거 보고 "에게? 겨우?" 이 생각 들더라
전쟁하면 머릿속에 오직 총력전뿐인 나라ㅋㅋ
┗ 애? 원래 전쟁은 총력전만 있는거 아니야?
┗ 깔짝대는건 분쟁이라 생각하니
인구전체 5천만인데 육해공 전부도 아니고 깡 육군으로만
50만명 넘게 유지했었다는게 말도 안되는거임
1번이 ㄹㅇ이지ㅋㅋㅋ
"아니 다른 나라들은 군대가 국경을 못지키면 대체 국경을 누가 지키는거죠?
국경수비대가 보통 각 국가 국방부가 아니라 내무부 소속인 경우가 많다고 하면 일단 국경수비대가 왜 있는지부터 궁금해 함 ㅋㅋㅋ 내가 그랬거든
국경선에 철조망에 지뢰깔고 병력 수십만 배치 안하면 불안해서 난리날듯. 나도 텅빈 국경선 상상을 못하겠네 -
문명할때 국경에 군대 깔아놓다가 호전광 소리 듣고 어리둥절한 사람 꽤 많을거다ㅋㅋ
솔직히 문명 해봤으면 군대를 국경에 놨다가 AI가 부정적반응 보여서 당황한 적 있잖아 ㅋㅋㅋ
┗ ㄹㅇ 도대체 군대를 어디다가 둬야되냐고 ㅆㅂ하면서 욕했던 기억이 -
┗ ㄹㅇㅋㅋㅋㅋ 국경 아니면 군대 어디 배치해야 하냐고
┗ ㄹㅇ임 군대가 당연히 국경선에 있지
그래야 유사시 방어도 하고 진격도 빨리 하는데 왜케지랄하지 그생각만 했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