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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0-23 09:30
[기타] KF-21예산 관련 이슈는 정석대로 가는 것임
 글쓴이 : 초코무스
조회 : 2,641  

사타 관련 이슈 이미 두 달 전에도 나왔던 건데 왜 지금 난리인지

이번 M사 뉴스 보고 S사 KTH가 KTH하는 줄 알았네..

저거 사타 절차 당겨서 승인해 줬는데 나중에 혹시라도 문제 생기면 기재부가 독박 쓸 수 있기 때문에
기재부에서는 정석대로 진행 할 수 밖에 없음. 그러니 이 자체가 문제 될 건 없지

그 전에 조기 양산이다 뭐다 막 설레발 쳐대던 언론이 문제였던 거지
보라매 개발계획 보면 24년도 양산 시작도 이미 예정돼 있었던 건데 
언론에서 "우와 개발속도 엄청나게 빠르다 한국 최고" 이렇게 국뽕 시전 한 것일 뿐 
(단 24년도 양산 시작은 본격양산이 아닌 "저율양산" 임)

기재부 사타 통과되면 당연 내년 예산에 반영 되겠지.. 
암튼 설레발들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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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훈이당 23-10-23 10:02
   
사타 제대로 안나오면 생산 안할거임?
시험 성공 되면 바로 연속으로 이어져야지, 생산준비 한해 쉬면 개발이 순조롭겠냐고.

1조 승인 요청에 삭감해서 2000억 규모고, 그 규모 맞추어서 생산 차질 안빚게 뭐라도 하겠다는데 그것마저 사타 핑계로 배정안한거고..

방사청은 사타 예외 신청하겠다고 했는데 안받아 들여짐.
사타 대로 하더라도 일단 심의 받을수 있게 배정해달라고 했는데 안받들여짐.

그럼 예외가 없냐, 아니 예외없는게 어딨어
     
bf109 23-10-23 10:35
   
사타가 제대로 안 나오는데 생산을 어떻게 함?
제정신이세요?
종훈이당 23-10-23 10:04
   
절차대로 사타 하자 그럼.. 사타 결과가 미치지 않고 서야.. 불승인이 나냐고..
 설마 불승인 나면 밀덕들 관계자들 수긍할거야?
진짜 궁금하네
종훈이당 23-10-23 10:08
   
공정성을 기하고 절차대로 해야 할때가 있고. 윤통성을 발휘할때가 있는데 공정해야 할겉 안하고, 필요한건 절차 이야기 하고..  이건 윤통성 발휘한다고 대한민국 누가 이의를 달겠어. 비리만 없다면
생산 착수를 시간 스케줄 대로 하겠다는데 1년 밀리면 뭐가 좋아지는거야? 원안대로 하면 되는거 아냐 이건데..
시험 연구 이게 다 당겨지거나, 조금씩 밀리거나 이렇게 된다고 그럼 후속절차도 맞춰 당기거나 밀리는게 정상이지
따로 국밥인가.. 시간 맞춘다고 일부로 손놓고 있으라는 건가?
Verzehren 23-10-23 10:35
   
2300억 절약하자고 5800억 낭비하자는 바보들이 있습니까?

네 여기 있습니다
     
차분 23-10-24 06:04
   
반정부 선동꾼 색히들의 끝모를 발악... 입만벌림 구라처발르는 입벌구 색히...

이놈이 특히 악질적인데... 주요한 팩트는 누락시키고 있는 팩트마져 윤색 조작질해서
기승전 써결이 폄훼하고 반정부 선동질 일삼는 악질적 더불어공산당 반정부 조작선동분과 찌끄레기임...
참놈 23-10-23 10:40
   
사타 사항이 아닌데
억지로 사타하는거 아니었던가
사타한다면 초기에 했어야지.. 양산 앞두고 또 한다? (찾아보니 2007년에 했네요)
사타할게 아닌데 한다고 들었는데
     
bf109 23-10-23 10:46
   
방산은 500억 넘어가면 예외없이 사타 받아야 합니다
개발 사타와 양산 사타는 다르고요
럽코리아 23-10-23 11:04
   
여기도 똘아이들 많아.

이 나라 기재부가  왕이야?  우리나라 국방전력이  기재부한테 달렸어?

볍신들.  우리나라 전체 전력은 보지 않고 숲속에서  헤메고 있네.    양평고속도로  예타,사타 통과해도 변경하는판에 무슨  사타 타령이야?

우리나라 국방강화가 일개  고속도로 건설과 같아?    1년이면  세계 질서가 재편되고  우리 안보환경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데  사타?        열심히들  살고 있다.  정말.
고블린 23-10-23 11:08
   
니폰의 X맨이 국방도 영접타격하는 거죠. 대한민국을 망하게 해드리겠습니다 버전이구먼 멀...
점퍼 23-10-23 11:15
   
조직을 망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중요한 결정을 미루고 안해주는 것임.
서류에 꼬투리 잡아 다시 해와라 하고 계속 반려하면 프로젝트 작살 내는 거 일도 아님.
카이는 이미 봄부터 9월 예산 심의를 위해 사타를 위해 면밀히 준비 했음. 그런데 중간에 누군가 훼방을 놓고 있기 때문에 사타가 아직 통과하지 못하고 있는 것임.
간첩이 중간에 껴있는 것임.
강가디우스 23-10-23 11:35
   
뭘 하든 작은 조율은 있을수 있음.
썩열이가 밉더라도 큰 문제가 아니라면 침소봉대 하지 맙시다.
     
종훈이당 23-10-23 11:36
   
융통성 이야기 하는데 조율 문제가 아님..
땡말벌11 23-10-23 12:25
   
친일우익이 정권 잡으면 항상 이런식이지.
대표적인게 인천급도 개판나고...................kf-21은 설마했는데 역시였네.

역시 안보는 민주당이네. 국힘당 정권 들어서서 안보가 항상 불안하지. 국방력 증강은 개뿔
군인 정신력 증강이 국방력 증강이라던 엠비정권 생각나네.
키륵키륵 23-10-23 12:32
   
왜 난리들인줄 아세요? 윤가 정권 일 하는 폼새가 미덥지를 않아서 불안한 거에요. 이제 곧  11월인데.... 이 예산 문제가 올해 들어 여러 유튜브채널에서도 계속 제기가 되었지만 그래도 몇 달 시간이 있으니 지켜보자는 입장이었지만, 곧 연말인데 아직도 해결이 안되어 있으니 불안한 겁니다. 윤가 정권 실력이 바닥이니 지난 몇달 다들 암소리 않고 참은 것도 대단한거죠.
기가듀스 23-10-23 12:47
   
매년 10월이면 반복되는 연례행사인데 이렇게 씨끄러운건
이 게시판엔 밀덕보다 정치병종자들이 더 많다는 증거.
작년의 '3축 체계 예산 미반영' 기억 안남?
멍석말이 할 대상은 방사청임.
o아님 23-10-23 17:54
   
이럴겨우 정부하고 사업청이 독박쓰지 먼 기획재정부가 독박을씀??

아따 쉴드도 즉당히 해야지.. 4대강 망했다고 기획재정부가 독박씀??
게임체인저 23-10-25 09:39
   
현재 다른 무기체계개발사업들도 사타 2년씩하느라 다 너무 늦고 사타나오면 그때는 기술트렌드가 업데이트안되어 구식 기술개발에 대한 사타를 하고 있던게되는게 태반인듯. 오히려 방산무기체계개발 관련 프로세스를 좀 간소화하게 수정하고 사타도 인력부족에 사타검토대상 개발프로젝트가 폭주하니 검토기간도 무한정 늘어나는중이니 사타 연구소나 인력 많이 확보해서 과부하안걸리게하고 사타 검토인력 고급화도 해줘야한다고봄. 이런 판국에 오히려 지금 R&D예산 대폭 감소로 이런 연구소등에 더욱 과부하걸리고 인력유출심해질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