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된 수순, F-35는 F-15 다음 세대로 싸지면 살 것입니다.

과연 뭐가될런지...ㅋ

음...F-35로는 확실히 8조에 맞추는건 힘들지요...

몇일전에 엡35유리가 기사도 나왔고,
이번에 엡35에 불리가 기사도 나오는거죠.

방사청의 협상전략으로 언론플레이 하는걸지도 모르죠,
엡35를 사야하는데 록마보고 정신차리고 8조3000억원내로 신청하라고 종용하는건지는

최종 결과보면 알겠죠.

잘됐네요.

누구든 포수 사인도 못받는 투수는 마운드에서 내려 와야죠.

너무 미완성임

사실 FMS방식인 F-35가 경쟁입찰에 참여한다는 형식이 웃긴거였죠.

거기다 3000대 이상 뽑을 예정인 새 모델인데  겨우 60대 구매로 파격적인 절충교역안을
제시해 줄것 같지도 않고 개발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나라들조차  시기를 미루며 구매가격 저울질
중인데 우리만 2016~21년 일괄 구입이라고 못박는 바람에  상투가격에서 구매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FMS방식 계약을 할거라면 차라리 현실적으로 2020년 이후  생산과 가격이 안정화 된 시기에
도입댓수를 줄여서라도  들여오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지 F-35는 필요하니까.

그리고 이번사업은 KFX를 접을거면  필요도 없는 절충교역따위 조항 빼버리고 그만큼 깍아서 들이던가
KFX를 진행할거라면  소극적인 보잉과 유파의 대결로 몰아서  진행시켰으면 좋겠군요.

이렇게 된다면  오히려 기재부가 20% 증액할 계획 없다고 발표했던게 잘된것 같습니다.
가격을 결정할수 없는  F-35라면 굳이 지금 증액한다고 발표해서  상업구매 방식인
나머지 두기종의  경쟁입찰중에  굳이 가격 협상력을 약화시킬 필요가 없는거니까.

20% 세이브한 돈은  우선 급한데 부터 쓰고 나중에 F-35 도입할때 도입명분으로 쓸수 있겠네요 ^^

지금 f35를 구입하는건 불확실성이 넘 많았는데 잘됬네요..

스텔스기를 보유하긴 해야겠지만... 좀더 추이를 지켜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f35사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f35가 불확실성이 너무 많아서 어쩔수 없이 f15로 갈 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