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적군과 아군 드론 혼동한 공격으로 병사 3명 사망
요르단에서 미군 3명을 사망케 한 공격용 드론을 요격하지 못한 것은 날아오는 항공기가 기지로 돌아오는 아군 드론으로 오인했기 때문이라고 두 명의 관리가 월요일 밝혔습니다.
관리들은 일요일에 처음 공개 된 치명적인 공격이 어느 나라에서 발생했는지 아직 확실하게 확인하지 못했다고 관리들은 말했습니다. 이번 공격은 요르단, 시리아, 이라크 국경이 맞닿은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미군도 거의 30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중 3명은 미군에게 고급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미군 시설인 독일 란트스툴 지역 의료 센터로 이송됐다고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