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 "당신네 자식도 거기에 끌려갔어? 그러지 않고서는 이야기도 마!"
징집관 : "이런 상황(징집)이 그 누구에게도 닥치기를 전 바라지 않아요."
어머니 : "그래서 그 어린애들을 거기에다 꼴아박았어?"
(잘 안 들리는 아우성)
징집관 : "연방의 법은 지켜져야한단 말입니다!"
어머니 : "그럼 너가 그 법 지키고, 너 혼자서 가. 우리 애들 데려가지 말란 말야!"
(잘 안 들리는 아우성)
어머니 : "데려가지 말라고. 우리 애들이 사람들이나 죽이는 일 따위 시키고 싶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