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되어도 중국과 러시아의 기갑웨이브를 막아내야 하는 우리 나라입니다.
지금처럼 3세대 + 전차를 1500대 이상 보유해야 하죠.
기갑 여단을 중심으로 기갑군단과 기보사를 중심으로 기보군단을 유지해야 함은 물론, 산악 사단을 3개 이상 보유해서 산악군단도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산악을 이용한 유격군의 개념이죠.
따라서 육군은 통일 이후에도 기갑군단, 기보군단, 산악군단, 특수전단, 전략 미사일군 등을 운용해야겠죠.
전차 승무원을 3명 기준으로 전차 중대는 10대의 전차와 1대의 구난 전차를 가진다고 본다면, 전차 대대는 33대 정도의 전차와 5대의 구난 전차를, 연대는 100대의 전차와 15대의 구난 전차를, 사단은 350대의 전차와 45대의 구난 전차를 보유하겠죠.
그럼 기갑군단은 1050대의 전차를 운용하겠네요.
기보사는 10명의 한 개 분대가 보전차 한 대를 운용한다고 보면, 소대에 3대, 중대에 9대의 기본차에 박격포 탑재 1대.
대대는 27대의 기본차에 3대의 박격포 차량, 4대의 저압포 차량, 4대의 구난차, 3대의 구급장갑차를 운용하겠죠.
연대는 81대의 기본형 9대 박격로, 12대의 저압포, 12대의 구난차, 9대의 구급장갑차를,
사단은 계열차량을 해서 380대 정도의 K-21급 보전차를 보유하겠네요.
거기다 사단에 전차 대대와 포병 연대까지 해서 사단별로 전차가 35대, 견인포 및 자주포가 200문
기보군단의 경우 1140대의 보전차가 105대의 전차, 600문의 견인포 및 자주포가 운용되겠네요.
산악 사단의 병력을 1만이라고 했을 때 산악 군단은 3만.
여기까지만해도 육군 병력이 얼마인가요? 사실 이정도가 최소한의 규모겠죠?
중국과 러시아에 대적할 육군 병력으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