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침 시나리오들을 보면 대부분 북한의 급변사태 이후 빠른 평양 탈환을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던데 이처럼 빠른 북진을 해야할 경우엔 사용할 수 없는 방법이겠네요.

북한과 전쟁을 결심한 이상 핵무기를 무력화 시키지 않는다는건

상상도 할수 없네요

단기전에선 효용성이 없을듯 한데요
그리고 무기를 나눠준 북주민이 반드시 우리에게 우호적이란 보장도 없고 전후 안정화작업에도 어려움이 생길듯 하구요

그리고 북한이 ㅂㅏ보가 아닌바에야 최우의 수단이자 자기들이 가장 강력한 보루인 핵무기를
누구나 알수 있는곳에 허술하게 보관할리도 없고 주변경계를 엄하게 할텐데 소수병력으로 탈취한다는게 무슨 동네 새마을금고터는것도 아니고 어려울겁니다.

실제로 미군도 핵무기 불능화 작전 혹은 회수 작전이라는 개념이있더군요

상대의 밀고및 스파이 활동 포섭등으로 핵무기의 위치는 파악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또는 고위 장교를 매수하는 방법도 있구요

요즘 북한군 내부는 돈이 최고라는 생각이 잔뜩 퍼져있다고 하고

그 부패 수준으로 보아 충분히 3~40여개의 핵무기의 위치는

알아낼수 있을겁니다

결국 게릴라를 말하는건데 훈련 질은 분명히 우리보다 떨어지지만 매일매일
쌈박질 시키고 게릴라훈련만 지지리 시키는 북한으로써는 어떻게 대항하면 될 것인지
알테고 만약에라도 그렇다면 게릴라가 어정쩡하게 들어가는 순간 진격시간 및 다른 작전의
효율성을 악화할꺼 같네요. 왜 진격시간과 다른 작전의 효율성을 악화시키냐면
게릴라를 넣는다고해도 한두명이 아니라 꽤 숫자를 넣어야할텐데 잘못하다간
아군을 쏘는 경우가 있을지도 모르기에 게릴라를 펼칠 시간대에는 그 외의 장소에서
싸운다던가 잠시 휴식을 취할것이 분명한데...옛 삼국지도 아니고 앞에서 싸우는 척빠지다가
뒤에서 보급품들을 다 부시겠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나올린 없고
 차라리 공군을 이용해 해상부분의 포대들을 없애고
해군을 투입하여 육군의 해상수송로를 만들어주고 조선소를 점령해 거점화하여
깊숙히 핵심만을 바라본 채 타격하는게 장기전을 막으면서도 무력화 시키기엔 가장
적합할꺼같아요 개인적으로.육군이야 폭격받는 순간 쭉밀고 올라올테고 그렇다면 공군과
해군의 이용에 따라 속도가 달라질텐데
예전 멕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처럼 기록도 있고 확실성이 있는게 낫지 않을까요?
대비야 되있겠지만 언제나 우리나라 대승은 물과 관련이 많았다는 점을 들면.......

북한내. 협력자.조력자을 만들고 세력을 육성하여  민병대를 움직이는것은.자금과 병기. 정치적 안전을 보장한다 한들.오히려  북한내 방첩망으로 부터 사전에 발각될 위험도가높거나. 역이용당할 소지가 다분하지 않을까요?
김씨왕조를 수십년간 유지한 근원중.과거 독일의 게슈타포. 나치의 친위대격 조직이. 살아있기에 가능했을거란. 개인적인 생각이며. 과거. 후방에 배치된 군이.6군단 반란사건의 과정을 지켜보더라도. 북한내. 무장조직의 탄생과 활동은.흠좀.무리가 아닐까 싶네요.
오랜 휴전기간동안 국군의 정보기관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평안남도  증산군.강원도 안변군.평안북도 구성군.함경북도  화대군.함경남도 덕성군 과단천군등. 넓은 지역 외.지휘소.공군기지.관제시설.통신시설.레이더기지 등 핵심표적 2000여개를 공략하기 위한 특수전 병력을. 침투시키는것은.전면전시 어느정도 교두보가 확보된 상황이후에나 가능할듯 하네요.
성능은 미지수이지만. SA-2/3/5 대공미사일 포대등 저고도 방공망의 밀집지역을 현 국군이 보유한 지원기를 통한 공수작전은 지극히 위험하며. 해상침투 역시 동원가능한 특수전병력의 규모가 부족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