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6-08-04 19:40
[밀리역사] m16a1 Vs k2소총의 비교를 통한 k2소총의 사기.
 글쓴이 : 알알이
조회 : 8,894  

 
외국인에게 k2 소총을 팔아먹기 위해  사기치는 말중에 ...
 
1.신병 훈련소에서 신병에게 영점 사격을 시킨 결과 M16a1(이하m16)보다 k2가 더  우수했다...
 
2.성능이 k2가 더 우수하여 한국군은 m16에서 k2로 바꾸었다.....
 
 
 
 (1) k2가  m16 보다 영점사격 결과 더 잘 맞았지만, 여기엔 트릭이 있다..
 
-m16 보다 k2가 무겁기 때문에 잘 맞을 수 밖엔 없다.....
 
-m16은  25m에서 쏘게 했다. k2는 5m 가깝게 20m에서 쏘게 했다..
 
-m16은 20들이 탄창을 주고, k2는 30들이 탄창을 주어서 k2는 탄창을 땅에 박고 쏠수 있게 했다...
 
-k2가 가늠쇠가 둥글어서 영점사격에는  유리한 측면이 있으나, 실전에선 시야를 가려 불리한 측면이 있다..
 
 
(2) m16 소총은 덩치큰 미군에 잘 맞는 소총이고 k2는 키가작고 산이많은 한국에 유리 하다는데, 
 
 m16 소총이  무게가  더 작게 나가서 오히려 한국인의 체형과 한국의 산악지형의 이동에 m16이
 
훨씬  유리하다..
 
보병이 느끼는 그 소총의 무게는 실로 크다....
 
 
m16 소총은 월남 전쟁등에서 이미 실증된 무기로써,여러 악조건 속에서 사용해도 고장이
 
잘 안나는 무기인데 반해,k2는 구조가 복잡해서 분해 청소 결합이 어려운 데다가
 
k2 소총은 너무 쉽게 고장이 나서...설계 불량으로 소총 그 자체가 불량품이다...
 
제가 본 두 소총간의 차이였음니다...
 
출처: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p.s 댓글읽어보니  좀 오해가 있으신 분들이 있어서 좀 더 분명히 밝힘니다......
제가 비교한 소총은 초창기 K2소총임을 밝혀 둠니다......
댓글 읽어보니 K2 소총이 예전에 비해 달라진 모양임니다....
똑같이 K2로 명칭으로  불러 변화가 없는줄 알았음니다.....
 
원글 내용은 1980년대말 신병 훈련소에서 있었던 초창기 k2 소총과 M16a1소총의 비교였음니다.. 
외국 바이어들이 신병 훈련소에 직접 견학하고  명중률 높은 K2 소총을 많이 사간걸로 알고있음니다.....
그때 제가 겪은 신병훈련소에서 있었던 일을 밀리역사란이 있어 쓴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올바름 16-08-04 19:56
   
이상하네요 내가 군대가서 둘다 써본 경험으로는 k2가 밀착감이 더 좋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가볍게 느껴졌고.. 구보나 행군할때 m16은 k2와 비교불가.. 글고 거치대에 걸고 쐈지만 탄창이 땅에 닿지는 않았는데.. 여튼 난 실제 전쟁난다면 k2들고 싸우겠음
     
알알이 16-08-04 20:16
   
거치대 있는데 탄창을 거치대 목적으로 사용하진 않죠...
넷우익증오 16-08-04 19:57
   
뭐죠?이건
바로가기 16-08-04 19:58
   
k2 구조가 복잡하다고요?
     
알알이 16-08-04 20:17
   
네.
          
참치 16-08-05 06:13
   
ㅎㅎ

제가 k2하고 m16a1 다 쏴보고 분해조립 다 해봤습니다.

구조는 k2가 더 단순합니다. 특히 노리쇠뭉치와 장전손잡이 구조가 매우 단순하죠.

총기 성능은 님 말씀대로 m16a1이 더 좋습니다.  참고로 a2 부터 총기 무게가 k2 보다 무거워집니다.

a1까지는 k2보다 더 가볍고 총구가 흔들리지 않고요. 안정감이 뛰어납니다.

k2는 실제 발포시에 총구가 살짝 틀어집니다. 하지만 운용하지 못 할 정도는 아니고요. 단발사격시 별문제는 없지만 단발이라도 연속으로 쏘면 탄착군이 m16보다 심하게 흩으러지는 정도죠. 전시에 보통 그렇게 쏠일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실전경험은 없으니.. ㅋㅋ

그리고 내구성은요. m16은 이미 라에센스도 끝났고요. 제조사에 따라 내구성이 천차만별이라... ㅎㅎ 한국에 치장되어있는  m16들은 대부분 k2와 똑같이 대우에서 생산했습니다. 재료도 별차이 없어요.

작동불량은.. k2가 오염으로 인한 작동불량이 더 쉽고요. 대신 구조가 단순하기 때문에 대처하기가 더 용이합니다. 

m16은 미군들이 운용하는 걸 유심히 보시면, 사격후에 습관적으로 노리쇠덮개를 닫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오염되면 곤란하지만, 애초에 오염을 방지하는 것에 신경을 쓴 형태죠.
               
알알이 16-08-05 12:06
   
잘 읽었음니다.....제조사에 따라 내구성이 천차만별이라는 점에 동의 함니다...재료의 차이로 천차만별이 되는 것임에 동의함니다.....
바토 16-08-04 20:04
   
고장은 m16이 더잘납니다
     
알알이 16-08-04 20:23
   
경험상 차이는 있을 수 있겠네요...
고기 16-08-04 20:07
   
병맛글. M16이 좋은점은 하나도 없었는데.
4leaf 16-08-04 20:09
   
K2가 M16보다 무겁고 구조가 더 복잡하면서 산악지형에 더 적합하다고요? 농담하신거죠? ㅎㅎㅎ

그렇게 따지면 K2도 실전을 경험한 소총입니다. 강릉무장공비사건이라고...
     
알알이 16-08-04 20:14
   
m16이 더 가벼워서 산악지형의 이동에 더 적합하다고 썻는데요.......
          
뱀사골 16-08-04 21:01
   
k2는 개머리를 접을수 있고 멜빵 마운트가 회전하기 때문에 거꾸로 맸을때 무게감이 덜함..
장거리 이동간엔 m-16이 따라올수가 없음.
당연히 산악지형엔 기도비닉에 특화된 총기임.
미필이 어디서 주워들은걸 가지고 장점이라고 하네 ㅎㅎ
          
고기 16-08-04 21:35
   
행군할때 진가를 발휘하는게 K시리즈 총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냐옹이 16-08-05 16:18
   
다른 것을 다 떠나 행군이나 산악 작전시 K2보다 M16이 더 적합하다고 하시는 것에서 실제 두 총을 운용해보신 분은 아니라는 확신이 듭니다.  심지어 덩치큰 미군도 부러워하던 것이 개머리판 접히는 K2 였는데요.  M16 나무 사이에 걸려서 끼어봐야 정신 차리실 듯.
ultrakiki 16-08-04 20:15
   
뭐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만.

월남전에 m16 첫 등장에서 잔고장이 많았던 총이였습니다.
     
알알이 16-08-04 20:26
   
월남전이 습도 많고 덥고 비 많이오고 악천후 전쟁이었죠.....그래서 무기 실증하기엔 더 없이 좋은 기후...
          
ultrakiki 16-08-05 12:45
   
뭘 모르시는듯.

악천후 때문에 그런것이 아니라 총 자체 문제가 많았습니다. 좀 알고 쓰시길...
               
알알이 16-08-05 15:00
   
뭘 모르시는듯.
악천후가 무기실증하기엔 더 없이 좋은 기후입니다...좀 알고 쓰시길....
기후 뿐만아니라 월남전의 근 10년동안 각종 여러가지 실증을 통해 계량해 나온총이 M16a1이란 총입니다....
지금이야 이것보다 더 나온총이 많겠지만,
M16a1이 당시 실증을 통해 겪은 최고총중에 하나라는 것은 여기에 이견이 있을수가 없어요....
없습니다 16-08-04 20:17
   
m16은  25m에서 쏘게 하고 k2는 5m 가깝게 20m에서 쏘게 하면 m16의 명중률이 더좋아야 정상입니다. 이는 m16이나 k2모두 25m에서 조준선과 탄도가 일치하기 때문이죠. 영점사격을 괜히 25m에서 하는게 아닙니다.

k2가 여러가지 잔고장이 많은건 사실이죠.
     
알알이 16-08-04 20:29
   
k2 처음 나왔을때  20m에서 영점 맞았어요.. ....즉, 가늠자를 더 낮추는 방법을 썻던거죠....신무기 팔아먹을려고요..
          
뱀사골 16-08-04 21:09
   
미필의 카더라는 계속되네 ㅎㅎ

피알아이라고 하는 멀가중에서..
왜 멀을 250사로라는 하것냐는..
점령지에서 탄착군을 형성하는 사거리가 250미터이고..
250m의 조준점과 25m영점사격의 조준점이 일치하기 때문이란다.

즉, 250을 놓고 영점을 맞추면..
확일할때마다 500m를 이동해야 되는데..
25m에 놓고 사격하면 50m만 이동하면 되는거란다.

뭔 신무기 타령
20m에 조준점 맞춰놓고..
250m 실거리사격에선 오조준해서 쏜다는거밖에 더 되냐 ㅎㅎ
어쩔수없나 16-08-04 20:19
   
a1이 잔고장은 많습니다.
운용해 보시면 암. 노리쇠 장전간에 당길때 안빠지기도 하고
고질적인 탄피 방출 문제는 말하기도 싫음.
그외 솔직히 케투나 엠십육이나 명중율 휴대성은 도진 개진임.  그나물에 그밥.
추가적으로 반동 조절만 되면 케투가 원거리 사격시 더 잘 맞음.(단발로 운용간)
기본 숙달만 되면 300~ 400까지도 간능 한게 k2임.
     
알알이 16-08-04 20:20
   
k2가 반동이 나쁘다는 분이 많더라구요....
          
어쩔수없나 16-08-04 20:25
   
반동 문제는 어느정도 인정함.
하지만 그 반동은 생각보다 숙달이 되면 제어하기 쉬움.
반동을 제어 못하는건 자세 문제가 크다고 볼수 있음.
물론 움직이면서 사격 하는데 반동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 라고 말한다면 케투가 만들어 질 당시 목적에 대해 알아야함.
우리군은 80~90년대 방어위주 전술을 가지고 있었고 방어에 적합한 소총을 개발한게 케투임. 비록 엠십육 보다는 무게는 무거울지 모르나 원거리 사격시 명중율이 좋음
(예전 분대별 스나이퍼 양성 한다고 몇년 뻘짓 한것이 있음 군에서 그때 데이터에서 충분히 찾아 볼수 있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동간 사격은 솔직히 그 어떤 총을 가져다 줘도 명중율이 개차반임
               
어쩔수없나 16-08-04 20:28
   
추가적으로 엠16이 월남전때 검증된 무기가 아니라
그때 제일 문제가 많았던 소총임. 심지어 미군마저 불신했을 정도임.
어느정도냐면 엠십육 버리고 적군 에케를 들었다는 정도니까..
적어도 알아는 보시기 바람.
                    
알알이 16-08-04 20:43
   
제가 말씀드리는건 m16 과 k2죠..ak가 아니라요...어떤 투수가 메이저리그에서 10승10패 하더라와같이 검증됬다는 검니다....
                         
알알이 16-08-05 12:11
   
알아봤는데..... m16a1 소총은 ak 소총과 양대 산맥을 이루는 매우 좋은총 이라는군요..........월남전 초기에 미군의 총기수입 방법, 노리쇠등의 문제로 m16이 고장이 많았다고는 하더군요....
전쟁망치 16-08-04 20:20
   
M16은 두말하면 입아프죠  레젠드 총임
그리고 지금계속 개조를 해와서 어느덧 최신형은 M16A4 까지 오게됨
     
알알이 16-08-04 20:22
   
그쵸...
사통팔달 16-08-04 20:28
   
m16a2부터 k2보다 무거워요.출처 나 이거 그냥 자기생각이네요.
     
알알이 16-08-04 20:34
   
제목보시면 m16a1 이라고 썻는데요...내용에 m16으로 줄여써서 착각 하신거군요..내생각으로 쓴건 맞고요...그럼 안되는 검?
Preussen 16-08-04 20:30
   
k2가 더 가볍습니다;;;
     
알알이 16-08-05 00:59
   
;
Preussen 16-08-04 20:33
   
k2소총이 구조가 복잡하다는 소리는 처음들어보네요...
K2만큼 구조가 복잡하지 않는 총도 없는데요...
m16 만져보신거 맞아요?????

아니.... 월남전에서 제일 잘 고장난 총이 M16인데..무슨소리인지
 m16과 ak47 좋은점만 따온게 바로 K2입니다.

제가 느낀거지만 K2만큼 좋은총없어요.

반동도 나쁘지 않고요. K2B나 신형 K2 써보셨어요?

k2b 조준경 달려있는거 보고 쏘면 20발 다 맞습니다. 250mm 까지요.
Preussen 16-08-04 20:38
   
개소리도 이런 개소리가 없네..설계 불량이면 k2소총 개 박살나야죠? 제가 2년동안 gop있으면서 k2소총 엄청 많이 쏴봤거든요? 단 한번도 고장난적 없습니다.

고장나는거요? 이겠죠. 부품이 노후화 되거나 아니면 관리 부실로요.

제가 쓴 K2는 관리도 열심히 했고 제 총이라는 생각떄문에 함부로 안했습니다.

그래서 잔고장도 없이 k2소총으로 군생활동안 천발 넘게 쏴봤고요.
     
알알이 16-08-04 20:44
   
의견 고맙슴니다...
Preussen 16-08-04 20:38
   
지가 총 관리 똑바로 못한거가지고 불량총이다 라는 개소리하지마세요.

청소요? 내가 총쏘고 총 청소 많이 해봤거든요? k2만큼 청소하기 좋은총도 없어요.
znxhtm 16-08-04 20:39
   
M16이 AK보다 정밀한 무기이기 때문에
예민하다고 언플하는 건 들어봤어도
고장 안난단 소린 처음 듣네요.

월남전 때 M16은 청소 안해주면 바로 잼 걸리는 총이었어요.
개선하려고 했으나 결국 실패.
결국 병사들에게 총기소지키트와
잼 걸렸을 때 대처요령 메뉴얼 나눠줌.

우리가 군대에서 총기소지 빡시게 하는 전통이
다 M16 때문임.
     
알알이 16-08-04 21:23
   
ak 저 안써봐서 몰라요.......ak하고 비교하는 글도 아니고요..ak라는 글자는  글제목이나 글내용에 전혀 쓰지도 않았어요..
          
znxhtm 16-08-04 22:20
   
난독이시네~
제 얘기는 M16은 월남전에서 잔고장 많기로 유명세를 떨친 놈이란 말입니다.
그리고 님이 본문에 쓴
"월남 전쟁등에서 이미 실증된 무기로써,여러 악조건 속에서 사용해도 고장이 잘 안나는 무기"는 AK를 말할때 흔히 쓰는 문구랍니다.
따옴표의 문구를 쓸라면 제목이나 본문에 AK라는 글자를 쓰셨어야 해요.
               
알알이 16-08-04 23:02
   
따옴표 안썻는데요 .......AK 알지도 못하는 무기를 제가 왜 글자를 써요.....ㅡ.ㅡ
KCX2000 16-08-04 20:40
   
k2와 m16 무게는 거의 차이가 없는 100그램 정돕니다.
제가 50사단 신교대에서는 16섯고 자대가서 k2 썻는데 무게 차이 못느끼겟던데요
더구나 요즘 우리도 에임포인트나 피카트니 레일을 쓰게되면서 단순히 총 무게만 따지는건 ㅄ짓입니다.
보병은 행군만 한다는 똥별들의 구시대적인 발상보다 전투에서 얼마나 더 효율적인 전투를 할수있냐가더 중요한 시댑니다.
혹시나 똥별 출신이신가요?

m16은 가스 직동식이고 k2는 m16 단점을 보완해서 ak47과같은 가스피스톤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m16의 고질적인 (월남전때부터~)문제는 가스직동식에서 오는 노리쇠 파손이고 이걸 지금도 완벽하게
해결못한게 m16입니다. 그냥 노리쇠를 더 두껍게 열처리를 더 좋은거롤 한거뿐이지 16의 가스직동식에서
오는 문제는 작동방식을 바꾸지 않는한 해결 불가능입니다.

m16은 월남전때 최악의 무기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오죽하면 m14를 다시 보급하자는 말까지 나올정도엿지만 콜트사가 로비력이 좋은지
지금도 게속쓰고있죠.

총이 무거운거랑 표적을 잘 마추는게 무슨 연관이 있는지 모르겟네요.
그냥 m16은 가스직동식이라 반동이 적고 k2는 가스피스톤이라 반동이 상대적으로 많아서
표적 맞추기가 힘들다 하면 이해라도 하지...이건 뭐...

제 기억으로는 m16 k2 둘다 영점사격할때 거치대 거치해도 탄창이 땅에 안닿았던거같습니다.
설령 땅에 닿는다고 표적을 더 잘 마춘다는건 뭔뜻이죠?
총의 반동을 고작 탄창이 땅에 닿는부분이 흡수해줄거라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글쓴 분이 수전증이 있으신가요?

k2가 총구조가 복잡하다는 논리는 또 어디서 나온소린지...

행군이나 작업중에 총이 짧은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아시는지..
(전 k2메고 행군해본적이 없다는 ...쿨럭)

그냥 님혼자 생각을 적으신거같네요
     
알알이 16-08-04 20:53
   
훈련소에서 저할땐 거치대 안 주던데요......그래서 거치대 대용으로 30들이 탄창을 땅에 박고 쐈어요......거치대 있으면 탄창을 박을 필욘없죠.....  제글 제생각 쓰면 안되는 검?다른 사람한테 물어보고 써야 됨??ㅋ
Preussen 16-08-04 20:44
   
지가 총기 관리 똑바로 못한거 가지고 불량총이라고 하고 있어. 군대 나온거 맞아?
까칠한성격 16-08-04 20:46
   
개인적으로 논산훈련소에서 m16 쏠때는  20발중에 12발정도
자대배치받고  k2 를 사용하면서 재대할때까지 20발중에서 19발 이하로 떨어진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전쟁시 선택권이 있다면  전 k2를 선택합니다.
     
알알이 16-08-04 23:04
   
그렇시군요...
Preussen 16-08-04 20:49
   
K2 고장이면 많다면 그래요. 많을수도 있겠죠. 노후화된 k2소총일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라고 이동정비가 있는겁니다. 중대장한테 가서 아 총기 너무 오래되서 고장이 심합니다.

하면 이동정비보내줘요.
잔향 16-08-04 20:49
   
이 인간 밀게에 와서까지 분탕질이네
호랭이님 16-08-04 20:52
   
엠16a1은 2.94kg k2는 3kg입니다. 케이투가 더 무거우나 둘의 차이는 그리 없습니다.
반동 이야기 하셨는데 엠16은 개머리판에 스프링이 있어서 좀 무식한 구동방식입니다. 개머리판으로 총기의 충격이 다가서 어깨에 부담이 더 많아요. 반동은 조금 적겠지만..
케이투는 가스식이지만 반동이 적은 케이스고 둘이 같은 탄을 쓰는 게 아니기 때문에 케이투가 더 반동이 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가스식이라고 해서 반동이 많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가스구동 방식을 쓰는 타국의 소총들이 계속 나오는 것을 보면 알수 있지요,
한국군은 5.56밀리 k100탄을 새로 만들어서 쓰기 때문에 기존의 엠16이 쓰는 탄보다 더 쎕니다. 비교 불가이구요.

총기의 밀착감 이야기 하시는데 케이투의 개머리판은 파여 있어서 어깨 견착하기 무자게 좋습니다. 엠16보다도요. 영점 사격이야기 하시는데 영점사격도 원과 원 두개에 넣으면 되기 때문에 저는 영점 사격이 더 쉽더군요.

그리고 총은 무거울 수록 표적을 더 잘맞춥니다. 단발 사격시 총기가 들리는 현상을 총의 무게가 잡아주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연발 사격에서는 적당히 가벼운 것도 좋습니다. 전시되면 3점사가 일반화 되기 때문에 뭐 이것도 비교는 불가네요.
그리고 k2의 총기구조가 복잡하다는 소리는 그냥 총기 안다뤄 본걸로 알겠습니다. 엠16이나 k2나 거기서 거기예요. 오히려 케이투가 더 조립분해시간이 짧습니다. 둘다 1년간 써봐서 잘 압니다.

혼자만의 생각을 전체의 생각으로 호도해서 적시하시지 마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가보기엔 군생활 하시면서 총기관리 못하신거 케이스로 보입니다. 본인 인증글 같아보이네요
     
알알이 16-08-04 20:59
   
누구한테 말씀하시는 거죠??
     
참치 16-08-05 06:32
   
k2가 3.2kg 입니다. 실제 양손에 들면 차이 느껴집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k2의 총신이 짧은대신 총열이 좀 굵고요. 롱스트로크피스톤 실린더가 추가되어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알알이 16-08-05 11:55
   
호랭이님 글은  넘 빗나갔죠..두총의 무게 차이가 0.06 그램 차이라니;;.....그래서 걍 패스~한 글....
인왕산 16-08-04 20:56
   
이 리플 달려고 방금 가입했습니다.

요즘 가생이 댓글을 보면 한국인이 아닌 이상한 사람들이 (외국인으로 사료됨)
대뜸, 뜬금없이 이상한 주장을 가지고 와 우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가생이 분들이 친절한 부분이 많아 의심없이 댓글을 주시는데

앞으로는 전혀 가치없는 리플이나 주장글에는 무플을 주셨으면 하는 바램에 댓글을 남깁니다.

이 글을 쓴 알알이라는 사람이 터무니 없는 주장에 대해 반박을 하겠습니다.

총, 사격을 전혀 모른다.
영점사격시 20미터 거리에서 쏜다는 부분에서 빵 터졌습니다.
뭐랄까 지식이 전혀없다는게 느껴집니다.
가까이에서 쏘면 더 잘맞는다는 주장인것 같은데. 내참... 하하하하 그럴거면 5미터 사격을 하지..하하하

100 200 250 사격훈련을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경험했다면 아실겁니다.

k2부품이 많다  <<< 이 부분에서 빵터졌습니다.
아마도 차세대 일본 소총은 k2를 그대로 배낄겁니다.

위의 알알이는 외국인 군 무경험자. 어그로 끄는 그냥 정신질환자 같습니다.

일단 군을 경험한 적이 없다.
영점사격이 뭔지 모른다.
기초 탄도학도 모른다.
총에 대해 무지하다.
k2소총을 본적조차 없다.

가생이 분들 너무 물러터질정도로 착해서 일일이 상대해 주시기에 댓글을 적어봤습니다.
더 이상 먹이를 안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reussen 16-08-04 21:01
   
산악지대에서 잘싸울려면 M16 좋다? 총을 떠나서 조준경 달린 총이 제일 좋아요.

k2소총이나 m16 소총이나 그밥에 그나물입니다. 서든하세요?

븅x같은 소리만 하고 있어. 총은 쏴봤어요? 예??

총도 안쏜x끼가
태강즉절 16-08-04 21:03
   
어차피 다구리 때릴땐 대굴 처박고 머리 위로 올려 대충 쏩니다 그려..
보병 전투에서 조준사격?..영화에서나 그렇겠죠..ㅋㅋ
무게차이?..전투 상황에서 ..아드레날린 팍팍 분출하는 흥분 상황에서..총무게 차이요?..
등판에서 전률이 일어..손이 덜덜덜 떨리는데..뭔 무게 차이를 느낍니까?..ㅋㅋ
아마 소풍가듯 들고갈때나...소소한 1백 그람 차이라도 무겁게 느낄수있겠지만..
하긴..탄창도 많이 만지면..실탄 한발만 빠져도 당장 느꼈던(?)시절도 있었으니.. 이해도 되지만 말입니다.ㅎ
16도 연사하면 노리쇠 뭉치에 찐이 끼어...개떡지고..
방아쇠 망치부위에도 끼어.. 당기기도 힘들 정도로 빡빡해지고..구녕도 막히는지..반동이 울렁거리며 심해지고..
조준 불가해질 정도로 (시야 차단) 가스가 부위마다 뭉글뭉글 새고..흠잡을려면 많다는..ㅎ
제식 소총은 대충 싸구려 보급형 다량 제작 소모품인건데..대충 거기서 거긴거지..뭘 그리 따지시는건지?..ㅎ
라면매니아 16-08-04 21:08
   
전 훈련소때 k2 쏴보고

부대배치 받을때는 후방쪽이라 M16썼는데

개인적으로는  M16이 더 안정감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그런지 심적으로 편해지고 기록사격 명중률도 더 높게 나왔죠

총기손질이 귀차니즘 이였지만...
     
알알이 16-08-04 23:12
   
총기를 손질한 후에는 손을 또 닦아 주어야만 하죠...ㅎㅎ ..기름기 때문에 놔두면 검지 첫째 마디가 갈라짐요.....
Preussen 16-08-04 21:13
   
인터넷에서 주워들은거 있어가지고 막말하는데

직접 k2소총 써보고 그런소리하세요. 왜 그러게 k2쓸려고하는지

찌라시만 듣지말고 제발 군대가서 체험해보세요.

내가 살다 살다 이런 X소리는 처음들어본다. 진짜

어떤 애는 k2개머리판이 잘 뿌셔진다는 소리하는데

K2 개머리판이 무슨 플라스틱이냐 잘 뿌셔지게
     
sangun92 16-08-04 21:38
   
내가 듣기로는 개머리판이 플라스틱이라던데, 아닌가요?

참고로 전 82년 군번이라 K-2는 만져보지도 못했습니다.
          
Preussen 16-08-04 21:52
   
ARS라는 플라스틱이라네요. 죄송합니다. ㅠ

개머리판으로 맞아본적있어서 ㅠㅠ

그떄 철에 맞은것처럼 아프게 느껴져서...아 저건 철일거야! 생각했네요

플라스탁이라니!
               
사통팔달 16-08-05 02:17
   
플라스틱이야  손잡이랑 개머리판 m16도 마찬가진데요.
솔피 16-08-04 21:36
   
군대 다녀오신분 맞나요? 그리고 신뢰성은 k2가 넘사벽입니다만?

k1/k2/k201/m16 다다뤄 봤지만 이런 멍청하고 근거도 없는 소리는 하지세요...

그리고 습도높고 나무가빽빽하게 들어찬 우리나라 지형에서는 휴대시 작아지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총열강선과 회전율 차이때문에 약간의 명중율 오차는 존재하나 거의 차의가 없고요

님이 그렇게 까댈k1/k2는 아닙니다.

한마디로 님의쓴글은 뻘소리밖에 않됩니다.
     
알알이 16-08-04 23:14
   
솔피님 의견 잘 들었음니다...
뽐뿌맨 16-08-04 21:39
   
첫 게시물이 풍년이네요.. 의도했다면 대성공이네요.~~
     
알알이 16-08-04 23:18
   
첫 게시물 아닌데요...곰vs 호랭이도 있어요ㅋㅋ....그리고 "중국의 625참전 이유"도 있고요..왜 제 게시물 검색은 안되는 건가요...ㅎ
K잉TM 16-08-04 21:42
   
이게 뭔 소리야 참 나 군생활 하면서 k2 고장 나는 거 한번도 본 적 없는데 그런 소리도 못 들었구만 조준도 훨 편하고 맞기만 잘 맞구만
모래니 16-08-04 21:57
   
나참, 별 ...
k2와 m-16을 다 쏴본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dog 소리를..
모래니 16-08-04 22:00
   
나참, 보다보다 m-16이 더 휴대하기 편하다는 소리는 또 첨듣네.
총을 진짜 만져보긴 한건지 의심이되네
헤이얀 16-08-04 22:02
   
이거 기밀인데 내가 군시절 인민군을 k2와 m16으로 사살해봐서 압니다. k2는 맞으면 케켁 2번해서 k2이고
m16은 한발 맞으면 죽기전에 혼자서 자기몸을 에무 16번 한다고해서 m16이 미국총인지 아시죠 아니에요 에무16이라고 일본총입니다. 최고죠. 암요. k3는 케케켁하고 죽죠.
     
다정한검객 16-08-04 22:52
   
이양반이... 난 M60사수였는데...애무가 힘들어서 죽겠네
          
알알이 16-08-04 23:24
   
ㅋㅋ 6발씩 쏘던가요.....예비군 훈련에 가서 횡사하고 사사하고 연결된 표적지 한번에 연발로 다 갈겼다는;;.....다 웃음ㅋㅋㅋ..그걸 화끈하게 한번에 쏘느냐공..ㅋㅋ
길라이 16-08-04 22:16
   
아이언 사이트 조준시 k2방식이 빠르게 조준이 가능하고
단발사격시 정확도는 비슷한데 연사는 M16이 우수합니다.
내구도는 가스피스톤식인 k2가 가스직통식인 m16보다 좋습니다.

결론 : 우리 차기 소총은 hk416처럼 만들어 정확도 높은 연사와 내구성 두마리 토끼를 잡아야 합니다.
(요즘 보병전투 상황을 보면 중동이든 우크라이나든 다 연사를 짧게 끊어 쏘며 교전합니다.
미군이 m16계열 못 버리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이럴땐 모르는 척 카피를...)
     
알알이 16-08-04 23:29
   
초창기 k2도 가스피스톤 방식 이었나요???....
          
길라이 16-08-04 23:55
   
k1이 가스직통식이고 k2는 가스피스톤식입니다.
               
알알이 16-08-05 01:05
   
감사함니다..
다정한검객 16-08-04 22:55
   
초창기 k2 랑 비교요? 있지도않은 총이랑 왜 비교를...

m16 vs 머스켓소총 이런거 해도 되겠네요
     
알알이 16-08-04 23:33
   
저는 지금도 같은 k2 쓰는줄 알았죠......왜 명칭이 같죠...댓글들을 보니 지금의 k2하고는 차이가 엄청 나는듯 한데요...
파쓰타쓰타 16-08-04 23:01
   
후.... 일단 m16a1을 만져본적이나 있는지 부터가 궁금하네요. 저는 공군 685기로 2년간  m16a1과 m60을 써온사람인데 m16에 관한건 거의다 틀렸다고 보면 됩니다. 잔고장 더럽게 많고 무거운것도 문제지만 접을수가없어서 휴대하기 더럽게 불편하고 무엇보다 사격시 지속적인 문제인 먼지덮개에 탄피걸림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은 총이었어요. K2는 헌병들이 쓰는것만봐서 논하지 못하지만 m16a1은 부품과 탄피배출에 상당한 문제가 있는총입니다.
     
길라이 16-08-04 23:20
   
공군 m16a1의 탄피 걸리는 것은 연식이 오래되서 부품마모 때문에 그럴 겁니다.
     
알알이 16-08-04 23:37
   
아 공군도 m60도 쓰는군요...공군은 소총도 거의 안쓰는 걸로 알고 있던터라....ㅋ
서울뺀질이 16-08-04 23:03
   
recoil buffer spring 없는 K-2는  노노~~  개인 차이는 잇겟지만 난 반동이 심한 K-2는 사양함.  차라리 치장 물자로 보관중인  M-16A1 들고  전쟁터 나갈 거임.  논산 훈련소에서 수십년 동안 굴러 다녀서  총이 기스가 왕창나고 너덜 거리는 총인데도  영점 조준없이  사격하는데  엄청 잘 맞앗음. 

그리고 예비군 훈련때는 M-1 Carbine 쏘는데 이것도 영점 조준없이 쏴도 반동이 적고 해서 탄착군 한번에 생김. K-2는 사격시 반동이 너무 심해서  초탄에 신경써서 명중 시켜야지  점사로 쏴도  반동이 심해서 탄착군이 생길 수가 없음.  K-2 분해해 보면 알지만  recoil buffer spring 자체가 없음. 왜?  개머리판을 접어야 하니까.  볼펜 스프링 같은게 들어가 잇는데  이거  recoil buffer 용도가 아님.  가스 피스톤 방식이라서  자동장전을 위해서 넣은 것임.

그후 미군이 개량해서 보급한  M-16A2도  쏴 봣는데  별로였음.  이건 연사 기능도 없음.  왜 만들엇는지 이해가 안감.
     
알알이 16-08-04 23:42
   
저도 m16a1은 잘 쏨요.... 전진무의탁 축소사격하면 250사로 구멍 하나 남요...ㅋ
타로 16-08-04 23:21
   
뭔가 의견을 피력하실땐 납득할 수 있는 전문가 의견 소스를 활용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글의 내용을 살펴보니, 본인의 생각이 그대로 사실인양 작성하셨는데 ...
     
알알이 16-08-04 23:49
   
전문가요? 왜 전문가를 필요로 해야되죠......그저 전 제 경험을 쓴건데요...그리고 굳이  납득 시킬  이유도 저에겐 없어용ㅋ.......
STONE 16-08-04 23:49
   
두 총을 다 써본 사람으로서 도저히 동의할 수 가 없내요..

일단 고장관련.. M-16A1 200발 발사하고 총기수입안하면... 다음날 탄 쏠때마다 걸릴겁니다.... K-2 잘나갑니다.. 별거 아닌것 같죠... 전시엔 별거가 됩니다. 이 외에도 K-2보다 M-16A1 자잘한 고장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저처럼 포병출신들.. 방열할때 마다 자꾸 걸리적 거리는 소총 때문에 열받은 적이 한 두번도 아니고...
M-16A1 정말 버리고 싶었습니다..

M-16A1 무게와 K-2 무게가 1~2KG 차이나는 것도 아니고.. 고작 몇 백g 차입니다.. 행군할때 개머리판 접을 수 있는 것과 없는 것과의 차이... 뭐 말씀안드려도 군대 갔다오신 분은 잘 아실테고.. M-16A1이 K-1만큼 가볍다면 모를까.. 고작 몇 백g 차이 가지고 더 힘들다 덜 힘들다 할 건 아닌것 같고.. 차라리 그 무게와 개머리판 접을 수 있는것을 선택하라면 전 기꺼이 후자를 택하겠습니다.

명중률... M-16A1으로 영점잡고 실사격 나가서 젤 잘 맞춘게 16발입니다.. K-2로 총 바꾸고 쐈을때 한 번에 16발 들어가더군요..  젤 잘 맞춘게 20발 실사격해서 19발.. (100m 표적 빗나가서리...)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M-16A1 반동이나 k-2 반동이나 별차이 못느끼겠고.. 전 K-2 사격 훨 쉬웠습니다. (윗분은 K-2 반동이 심해서 탄착군이 안생긴다고 하셨는데... 절 잘 생기던데요... 왜 그럴까요..)

참고로 저도 초창기 K-2썼습니다. 전역한지 20년이 훨씬 넘었으니까요..  개스마게 분실이나 장전손잡이 부러짐 같은 문제는 제가 전역한 이후 개량되었다고 들었으니.. 신형 K-2에선 그런 문제도 없겠내요..

부품수... 일반 분해하면 K-2가 M-16A1 보다 부품수 딱 3개 더 많습니다. 가스활대와 이름은 까먹었는데 고정핀이 달린 가스활대 속에 들어가는 스프링이 끼워지는 활대와 스프링 고정하는 링.. 그게 끝입니다. 부품수 차이가 엄청 많은 것도 아닙니다. 고작 3개차이...

그리고 한국인 체형에 K-2보다 M-16A1이 더 좋다? 이건 도저히 동의할 수 없군요.. 저 처럼 손이 좀 작은편인 사람들.. M-16A1가지고 사격할 때 왼손이 덮개를 완전히 감싸지 못해 반동제어가 너무 힘들더군요.. 너무 꽉쥐면 힘들어가서 조준점 흔들리고 너무 살살 잡으면 반동제어가 힘들고.. 개머리판 쪽으로 갈수록 총신덮개가 굵어지는 형태의 M-16A1보다 K-2의 파지가 훨씬 더 용의하더군요.. 개머리판을 펴면 M-16A1이나 K-2나 크기가 비슷하지만 K-2는 개머리판을 접을 수 있기에 거의 30CM쯤 차이가 납니다. 그 30CM차이... 엄청난 휴대성의 차이를 가지고 옵니다..
     
알알이 16-08-05 00:06
   
자세한 말씀 잘 들었음니다... m16a1 사격방법은....손 크기에 상관없어요....앞서 stone님이  말씀한 힘을 꽉주거나 안주면 stone님의 말씀대로 되는대요.....왼손에 힘을 준다고 생각하지 말고 오른손에 버틴다는 개념으로 하심좋아요...오른손은 아래와 좌쪽으로 힘을 줘서  총이 어떤 방향으로도 움직이지 않게 튼튼히  만드시면 좋은 결과 나옴니다.........그래도 총이 유동이 있다면,제가 개발한 사격방법인데요..왼손 검지가 바깥쪽이 아닌 안쪽으로 위치하고 탄창을 팔등으로 바깥으로 밀어내는 방법이 있어요. 힘을 별로 사용하지 안아도 튼튼히 걸림니다.이건 몸이 좀 유연해야 가능요..영점사격시 저는 80프로 총알 구멍 하나 나옴니다...
고성멧견 16-08-05 00:44
   
m-16보다 k-2가 무겁기떄문에 잘맞는다는건 오류죠...아마 반동때문인거 같은데 적어도 소총에서 반동이란건 탄알이 총구를 떠난후에 느낍니다. 따라서 총이 무겁기때문에 총구반동이 적어서 잘맞는다는 논리는 맞지않습니다. 다만 반동이 쌔면 연사시 2번째탄부터 잘안맞게되죠.
아음속탄이나 엽총처럼 탄속이 느린경우엔 탄알이 총구를 떠나기전에 반동을 느끼기떄문에 무게가 무거울수록 정확도에 유리합니다
     
알알이 16-08-05 01:22
   
총에 무게를 실어줘야 잘 맞아요...그래서 사격 잘 할려고  팔운동을 하는 이유가 그 때문임니다...힘없는데 무리하게 힘을 주면 팔이 떨려서, 최대한 안떨리는 구간을 넓힐려고 팔 운동을 하는 거죠...
모니터회원 16-08-05 01:06
   
94년 연대 군수과 화력장비 계원입니다.
즉 연대에 1명밖에 없는 총기관리 보직을 맡았었습니다.
동원사단이라 M16A1 , K-2 , 칼빈소총을 다뤄봤습니다.

가장 잘맞는 소총은 칼빈소총입니다. (제일 가벼워요)
명중률은 총의 무게가 아니라 총알의 위력에 반비례합니다. (칼빈의 위력이 가장 떨어짐)

K-2는 탄창을 땅에 박아 명중률을 높였다고 하는데 제대로된 사격자세(파지법)에서는 탄창이 땅에 닿을 이유가 없습니다. (M16A1의 명중률이 낮은건 파지법이 잘못되어 조준이 흔들린것으로 보입니다)

K-2의 구조가 복잡해서 분해, 청소, 결합이 어렵다고 하시는데 분해, 결합은 M16보다 K-2가 훨씬 쉽고 빠릅니다.
(K-2는 위몸통과 아랫몸통이 완전 분리되는데 M16은 안되죠)

우리나라 같은 산악지형에서 K-2가 편한 이유는 개머리판이 접혀 소청을 메고도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실제 길이도 M16이 더 길어 산악지형에서는 나뭇가지에 자주 걸립니다)
보병이 느끼는 휴대의 불편함은 소총의 무게가 아니라 몸에 얼마나 밀착되는가 입니다.

M16 장전 해보셨습니까? K-2는 장전과정에서 조준자세를 유지할수 있지만 M16A1은 불가능 합니다.

제 보직이 총기관리라 무기고에서 세 소총(칼빈 포함)을 분해 결합하며 놀기도 하고 휘하 무기관리병
(대대 예비군 총기관리를 하는 사병)들의 얘기를 많이 들어서 아는데 M16소총이 청소하기가 훨씬 어렵답니다.
     
알알이 16-08-05 01:35
   
"명중률은 총알의 위력에 반비례합니다"라고 하셧는데 ..왜 그럴까요....총의 흔들림이죠???..즉 흔들림을 줄여주면 잘 맞는 다는 검니다.......교본에 나온것도 대게 그런 흔들림을 줄일 수 있는 일반적인 방법이 되는검니다, 원리를 이해하면  꼭 교본대로 할 필요는 없어요...자신의 체질, 주위 조건,등을 이해하고 활용하면 좋아요......즉 총의 무게를 늘리거나 늘린것처럼 만들어서 흔들림을 줄여주는 것이  하나의 방법임니다......즉,총을 어딘가에 기대거나 박거나 해서 교본보다 흔들림을 줄일수 있으면 좋은 자세예요....
          
모니터회원 16-08-05 15:01
   
총 자체가 무거우면 더 흔들리죠. 손으로 들고있어야 하니까.
위에도 썼듯이 칼빈이 제일 가벼운 총이고 총알의 위력도 제일 약합니다. (7.62mm탄이지만)
총 자체의 무게가 무거우면 그걸 들고 반동을 저항해야 하기 때문에 명중률이 떨어져요.
K-2는 탄의 위력이 M16보다 강해서 명중률이 떨어지는 거고요.
차량의 흔들림에 관한 진동도 아니고 손으로 들고있는 총기가 무거울수록 명중률이 높다니요?
(차량은 지면위를 달리기 때문에 무거울수록 안정감이 있지만 소총은 차량의 지면이 흔들리는 셈입니다)
님의 얘기대로면 K11이 가장 명중률이 높겠네요? 제일 무거운데...
깰라깰라 16-08-05 10:26
   
영어좀하시면 외국 총기전문 사이트나 유투브에서 찾아보세요. k2도 괜찮은 총기입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몇년 복무하면서 만져보는거보다 직업적으로 수십년 총만 만지고 전쟁터 경험도 많은 사람들의 평이 더 나을테니까요.
     
알알이 16-08-05 12:55
   
k2 성능이 많이 좋아진 모양임니다.....k2의 성능에 관한 의견및 사이트 추천 감사함니다........원글 내용은 k2를 바이어들에게 팔아먹기위해 사기치는 수법에 더 초점을 맞춘글인데, 제 글 솜씨가 부족 했었네요..........
도나201 16-08-05 10:50
   
외국인에게 k2 소총을 팔아먹기 위해  사기치는 말중에 ...
 
1.신병 훈련소에서 신병에게 영점 사격을 시킨 결과 M16a1(이하m16)보다 k2가 더  우수했다...

이말은 사실입니다.
서방과 동구권의 장점만을 적절히 결합시킨 소총이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초기 생산분에서는 상당한 오류가 발생했던것도 사실이고
실전.. 배치후 상당히 많은 개량을 거친것으로 알려지고 있읍니다.
알게모르게 말입니다.
 
2.성능이 k2가 더 우수하여 한국군은 m16에서 k2로 바꾸었다.....
 
이부분은 사실 정치적인 사건이 계기가 되었읍니다.
뭐 m16라이센스 생산하면서 이란에 미국몰래 판매한사건이 적발되어서
이문제로인해서 소총생산을 지시하게 되었읍니다.
아마 위의 사건이 아니였으면 계속해서 미국제 소총을 수입하거나 라이센스생산을 지속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 k2가  m16 보다 영점사격 결과 더 잘 맞았지만, 여기엔 트릭이 있다..
 
-m16 보다 k2가 무겁기 때문에 잘 맞을 수 밖엔 없다.....
실제적으로 총기가 작고 부품수가 적기때문에 중량은 작습니다.
이건 잘못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m16은  25m에서 쏘게 했다. k2는 5m 가깝게 20m에서 쏘게 했다..

이부분은 첨듣는 이야기네요...
 
-m16은 20들이 탄창을 주고, k2는 30들이 탄창을 주어서 k2는 탄창을 땅에 박고 쏠수 있게 했다...

이건 라이센스총기에 20발들이 탄창은 30발 들이 탄창 문제는 탄창생산 라이센스문제가 걸려서 16용으로 생산한게 20발들이.. 였고. 30발들이탄창은 후에 생산했읍니다.
사실 뭐 그리 중요한 건은 아니네요.
 
-k2가 가늠쇠가 둥글어서 영점사격에는  유리한 측면이 있으나, 실전에선 시야를 가려 불리한 측면이 있다..
 
이게 최소비용으로 최대의 효과의 정점입니다.
현재 레일을 설치해서 하는 것처럼 거리는 ?짧지만 똑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읍니다.
화망형성에 상당히 도움이 되죠.
 
(2) m16 소총은 덩치큰 미군에 잘 맞는 소총이고 k2는 키가작고 산이많은 한국에 유리 하다는데,
 
 m16 소총이  무게가  더 작게 나가서 오히려 한국인의 체형과 한국의 산악지형의 이동에 m16이
 
훨씬  유리하다..
 
보병이 느끼는 그 소총의 무게는 실로 크다....

이게 애매한 내용입니다. 바로 무게 중심의 차이죠.
길이가 긴대신 무게 중심을 방아쇠쪽에 둔 흔들림이 적죠.
그래서 행군시 상당히 가볍다고 느껴집니다.

  k2는 전체적인 무게 중심이 뒷쪽에 있읍니다.
개머리판이 통짜죠.
그로인해서 무게 중심이 뒤에 있는데.
이로인해서 사격율이 상당히 높아진부분도 있읍니다.
대신 행군시 무게 중심이 상당히 흔들리기 때문에 걸리적거리는 측면이 강합니다.
그래서 해결한 문제가 개머리판을 접는 아이디어죠.

비록 개머리판을 접고서 사격이 가능한가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거리중 하나이지만,
단거리사격시에는 상당히 유효하다라는 판명이 나서
어떻게 보면 행군시에 개머리판을 접고서 행군한다면. m16보다 나은 부분이 상당합니다.

님께서 알고계시는 사실에 대해서 이미 개발진들이 충분히 생각하고 실전배치후 문제점을 계속해서
개선되어저 온 소총입니다.

현재 레일건에 대한 시각이 발생해서 현재 구식소총으로 여겨지지만,
실제로  이소총이 테러리스트나 소규모 전투에서의 위력은 그리 나쁘지 않은 상태이기도 합ㄴ디ㅏ.
정말로 잘만든 소총이라는데 이견이 없을 정도입니다.

특히 점사 기능의 추가로 인해서 사격기술이 당시 소총에 비해서 상당히 우위를 점하기도 했읍니다.
     
알알이 16-08-05 13:18
   
아..초창기 k2와 지금 k2가 계량이 많이 되었군요..똑같은 명칭을 사용하니, 똑같다고 생각할 수 밖엔;;  막말하는 댓글러들도 조금은 이해해 줘야 겠네요.....도나 201님의 여러가지 자세한 말씀 감사함니다....k2는 점사기능의 장점이 있다와 접고 다니므로 휴대성이 편하다의 말씀에..저도 동감함니다...
          
알알이 16-08-05 13:51
   
인터냇 찾아 보니 k1무게 2.87kg...  m16a1무게 2.890kg...  k2 무게 3.26kg 이라네요..
이도저도 16-08-05 11:23
   
실질적으로 휴대성면에서는 K2  더 낫아요. 행군할때 이건 절실히 느낍니다. 영점이야기는 어디서 나온건지는 모르겠지만, K2로 20미터 영점사격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이동간의 사격은 정말 미친듯이 훈력하는 특수부대 출신들 아닌이상은 일반 군인들의 경우 운빨이 많이 작용합니다.  구조는 M16 보다 K2가 더 간단합니다.  군생활동안 두 총기류를 사용해본 경험상 둘다 쓸만한 총입니다.
     
알알이 16-08-05 13:31
   
접고 다니는 휴대성이냐 무게냐의 차이겠네요.각자의 판단일수 있으니 인정함니다...영점이야기는 제가 경험한 이야기 입니다.....그때 교관이 하시는 말씀이 k2는 20미터에서 영점이 맞아서 그렇게 하는거라고 하더군요..
페닐 16-08-05 14:07
   
초창기 K2로 군생활 했는데....개인적으로 K2가 훨씬 잘 맞던데..
무게는 K2가 좀더 무겁지만 견착이 편해 체감상 더 가볍게 느껴짐.
개머리판 접을 수 있어 산악이나 복잡한 지형에서 전술 활동시 편의성은 M16과 비교도 안됨
k2s는 가스마개 분실 빼면 고장도 거의 없음...
M16은 애초에 구조상 고장이 잘 날 수 밖에 없는 총인데....

무슨 글을 쓰던....여러사람이 보는 글에 주관적인 선입관 깔고 써놓으면 당연히 시끌 벅적해질 수 밖에 없지 않나?
더구나 총기라면 우리나라 성인 남성이라면 대부분 분해결합정도는 쉽게 할정도로 익숙한 물건이고..
     
알알이 16-08-05 15:41
   
선입견 ?? 뭔 선입견????내 경험을 통해 쓴거지,나의 상상을 통해 쓴게 아니야...

커뮤니티가 시끌 벅적해 지는게 잘못이라는 거냐??
 
대화를 통해 이견을 교환하는게 나쁜거야???.... 썩은 정신은  좀 버려라....
참치 16-08-05 16:35
   
참고로, 위쪽부터  k2와 m16a1의 명중율이 계속 나오는데요.

정조준 사격 정조준 사격을 반복하는 단발사격 명중률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k2의 반동이 더 크고요.  사격시 총이 흔들리는데, 이것이 앞뒤로 반동만 있는 것이 아니라 미세하게 물고기 처럼 좌우로 출렁이면서 틀어집니다.

거치대나 사대에 의탁하고 쏘면 별로 못 느끼고요. 무의탁사격 하면 느낄 수 있습니다.

보통은 이걸 단순히 반동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고요. 다들 총기를 처음 다루는 청년둘이어서 불편하다기 보다는 흔들림에 바로 적응해서 문제점을 못 느끼는 경우죠.  하긴 문제점을 느끼면 뭐할까요? ㅋㅋㅋ 어차피 총을 입맛대로 고를수도 없는데요. 게다가 몹쓸 물건은 절대 아니니 조준점이 흐트러지면 다시 맞추면 되는 것이니까요.

사실 k2는 기본적으로 완벽한 물건은 아닙니다. 실제로 우상향 앙등이 있어서 소염기의 홈으로 얼추 문제를 해결한 물건입니다. 가벼운 몸체에 롱스트로크피스톤을 우겨넣어서 그런지 노리쇠가 왕복하면서 우상향앙등이 일어나죠. 

연사때는 소염기가 잡아준다고 해도 단발일때는 총구가 틀어지며 좌우로 흔들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더군요.

다만 파지법에 따라 극복할 수 있는 작은 문제이기 때문에 상관은 없습니다.
     
알알이 16-08-05 19:04
   
사격시 총의 흔들림에 깊이 있는 의견 대단히 감사함니다..^^
          
알알이 16-08-05 19:11
   
소염기는 본연의 목적인 소염뿐만 아니라 일정한 흔들림을 억제해 명중률에 영향을 주는것으로 생각되어짐니다....소염기의 무게는 총구끝에서 총알과의 마찰에서 오는 총구끝의 흔들림을 억제시킨다고 보여짐니다...또한 소염기는 총구끝에서 일어나는 불규칙한 대기 압력밀도를 일정하게 만들어서 불규칙한 대기 압력에의한 흔들림을 막아 주기도 한다고 생각 됨니다...
               
알알이 16-08-05 19:27
   
총이 좌우 대칭인게 아니니 직상앙등 하는것도 아니고 힘의 모멘트가 일어나 비틀림은 어쩔 수 없어 보임니다..총은 단지 일정하게만 흔들린다면, 조준선 정렬과 정조준만하면 되니 어쩌면 수준높은 사격술이 필요없는지도 모릅니다..하지만,그렇지 않기에 총에 힘을 가하는것이지요...이 원리를 모르는 병사는  총에 정확한 힘을  가하지 않고 방아쇠만 당기니 자신은 정조준과 조준선 정렬을 잘 했는데 매번 틀려지는 탄착군에 의아해 하는 것이지요...
넷우익증오 16-08-05 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