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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27 11:11
[잡담] 보병 전투력 강화에 대하여
 글쓴이 : 밀리초터리
조회 : 1,399  

남북 평화 무드가 지속되어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간다면  기갑장비 개발 예산은 그대로 유지하고 도입예산을 줄여 보병 개인장구류를 파병부대급으로 올리고 부족한화력은 소대당 재블린 펜져파우스트 등 적기갑 대응 능력을 부여하는건 어떻습니까?
흑표전차 한대가격으로 파병부대급 간지나는병사 120여명에 재블린 등 대전차화기로 무장한 병력은 가성비가 어떤지 전문가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말도 안되는 생각이여도 너그럽게 부드럽게  무시하시거나 답해주세요 여린사람이에용 ㅠㅠ 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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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이 18-06-27 11:28
   
현궁 있잖아요
바람노래방 18-06-27 14:37
   
재블린이나 펜져파우스트 들고 뛰어다녀 보세요, 돈 좀 더 써서 흑표 사달라고 할겁니다.
무기들이 다 용도가 있는거지, 만능인 무기는 없어요.
꾸물꾸물 18-06-27 14:53
   
개발예산 유지하면서 도입예산 줄이는건 안되요. 도입예산이 줄면 개발예산이 늘어날겁니다. 정부가 직접 돈 써서 개발하는게 아니에요. 기업과 계약을 맺는거죠. 도입물량이 많으면 많을 수록, 즉 도입을 위해 쓰는 돈이 많으면 많을 수록 이것도 개발에 더해져서 개발예산이 적어질 수 있죠. 명목상이야 그렇지 않더라도 결국 개발사업까지 정부가 병행해 추진하는거라면 사실상 사업전체예산은 도입물량이 쥐고 흔드는게 되죠. 도입물량이 많을 수록 전체 예산은 증가하지만 대당 가격은 떨어지는.

그냥 쉽게 말하면, 도입예산이 줄면 개발비용이 증가하게 됩니다. 기업들이 자선사업하는게 아니니까요.
칼까마귀 18-06-2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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