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와 출산을 동일시하던 메갈들은 어디가고 지금까지처럼 무임승차 하겠다고 빼액거리는 댓글만 수두룩....

군대와 출산을 동일시하는놈들은 머리를 꺠봐야하는건 맞는데 출산안한다고 군대보내는건...일단 출산을 여자혼자 결정하는것도아니고, 글쎼요. 하지만 여성도 국방의 의무를 해야한다는것엔 찬성입니다. 꼭 군대를 가는건 아니더라도 여러가지방법으로 국방의 의무를 행할수는 있죠

맞습니다. 헌법에도 대한민국 국민은 모두 국방의 의무가 있다고 하면서도 남자들만 헌법을 이행하고 있죠.

꼭 군대에 가지 않더라도 국방의 의무를 실천한 방법은 많습니다. 이를테면 예전 독일처럼 여성들에게 국방세를 걷어 국방비나 남자군인들 복지에 쓰는 방식도 있고요.(물론 이전에 비리부터 싸그리 도려내야... 그리고 여성부 개거품 물겠죠.)

이스라엘처럼 같이 군대가는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우리가 가만 있으니 우리만 군대 가주는게 마치 당연하다는듯이 알고 있는데, 그런 여자들 보면 솔직히 졸라 짜증납니다.

그리고 출산과 군대를 동일시하는 년놈들 보면 진짜 대가리 해부해보고 싶네요.

뇌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링크를 안열어봤음에도 불구하고 멧돼지 지린내가 진동을 하는군.

남녀를 떠나서 장애나 특별한 사유가 아닌 경우에 군대를 안가면 세금을 왕창 뜯어서 국방비에 쓴다던가, 아니면 몸으로 3D업종의 일을 복무대신 시키던가 해야지, 군대안간다는 소릴 안하죠.

여자들이 혼자 애를 낳는게 아닌데...
저런 기사 쓴 인간은 애를 안낳아봤나 ㅋㅋㅋ
애를 기를려면 일단 돈이 있어야 하는데 돈이 무셔서 애를 못가지는게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난데..
뭔 강제로 애를 가져
그럼 대학교까지 무료교육 시켜주고 알바나 일용직도 평균월급 3~400정도 받게 해줘바
그럼 애 낳지 말래도 낳는다

제목만 봐도 제정신이 아니네....

지금같은 제도하에서 하루아침에 여자에게 없던 의무를
지운다는건 또다른 분란만 조장할뿐입니다. 당장할수있는것
2년간 현역복무하는 우리 젊은친구들 처우개선과 더불어
한달에 100만원정도 적립해서 제대후 사회진출이나 복학시
사용할수있도록 국가에서 보장해야합니다. 대기업등에
산업연수생으로 오는 친구들도 그런식으로 충당금을 적립해
귀국시 쥐어주는 식으로 임금을 지불하는곳도 많습니다.
논리적대응으로 이기는거보다 공감할수있는걸로 싸워야
승산이있다고봅니다. . 조금씩 그렇게 비꿔나가고 여론을
만들어가다 보면 언젠가는 여자들도 군복입는 날이올지
모르겠네요.

출산과 군 의무를 동일시 하다니 이상한 애덜 많더군요... 둘다 의무시 한다면 출산의 의무를 부과하는게 맞겠지요

경제 관련된 인간이 저딴소리하는거죠. 미친놈인겁니다.
지들 불여먹을 인력 줄어든다. 딱 그소린데 그걸 남녀 대결구도로 잡기쉬운 군대와 연관지어서 말하는게
졸렬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