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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7-12 23:32
[해군] 항공모함은 제대로 된 대형항모로.
 글쓴이 : 동귀어진
조회 : 2,383  


 할려면 하는 거고 말려면 마는 거지, 아무짝에 쓸모 없는 경항모를 왜 합니까?
 안해 봤으니까 작은거 부터?

   나는 취미가 루어 낚시인데, 보통 초보자들이 쉬운거 범용 이런거 사게 되는 데,
 낚시대 많으면서 쳐박아둔 낚시대 많은 사람들 있죠.

  하다 보니 아니다 다른거 다른거 해서 비용 올라가죠. 모르면 먼저 한놈들이 멀 하고 있는지 보고
 따라하고 조언 구하면 됩니다.

   항모의 용도가 먼지 왜 필요한지를 따졋을 때, 경항모는 절대로 아님.
 애매한 독도함 마라도함 짝 납니다. 

   항모의 용도가 멉니까? 

 능력이 안되면 다음기회이지, 어정쩡한거 하는 거 아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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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밥c 22-07-12 23:38
   
https://www.youtube.com/watch?v=HH3NrE4Frw8

쓸모없는 항공모함의 대표적인 사례가

 최신 중국 항공모함인 푸젠함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YT1E26NpNT0

미국의 이 시스템 따라한 것인데, 문제는 출력이 안나오죠.
     
아이쿠 22-07-13 00:36
   
뭔 신인균 ㅄ 유튜브를 믿는건지...

링크건 유튜브 보니 정말 가관이란 소리가 절로나옴
저런 인간이 밀리터리 좆문가 행세를 하고 있으니 어처구니가 없음

유튜브 댓글에도 반박 댓글 달았지만

중국: 푸젠함 동력체계가 164MW로 기존 랴오닝함보다 증가했다
신인균 왈 : 추진체계 + 발전용량이 164MW밖에 안한대요 완전쓰레기네

오류: 중국은 추진체계만 164MW라고 했지
추진 + 발전 = 164MW라고 한적이 없다

실제로 중국 최초의 항모 랴오닝이
추진만 150MW에 발전은 별도로 60MW임
여기서 추진은 그대로 가고 발전용량만 늘린게 산둥함이고
(발전 용량을 얼마나 늘렸는지는 알려지지 않음)
산둥함에서 다시 추진과 발전용량을 늘린게 푸젠임

중국군 수뇌부가 뇌에 우동사리만 들어있는건 아닐터인데
전기 잡아 먹는 하마인 전자식 캐터펄트 장착하면서
배수량도 늘어나서 공간 남아도는 상황에
발전기용량 증설을 안했을거라 믿는거임?

중국이 사용하는 발전기의 효율이나 신뢰성등에 문제가 있을순 있어도
가장 기본인 발전용량 파악조차 안하고 배를 만들었을거란 망상은
어디서 나온 건지 한숨만 나옴

적을알고 나를알면 백전백승이라 했는데
국뽕에 뇌가 마비되서
정확하게 적의 전력 파악이 안되면 어쩌라고...

저 ㅄ 신인균 유튜브는 보지마세요
          
밥밥c 22-07-13 02:11
   
러시아가 무슨 군사력 2위국가라서  우크라이나를 일주일 이내에 쉽게

점령할 것이라고 생각하던 키보드 밀덕들보다 훨씬 정확했습니다.

러시아 무기 생각보다 후져서 러시아 생각대로 쉽게 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던

사람이 신인균이죠.

인터넷에 떠도는 카탈로그 스펙만 보고 그대로 믿는 수준은 최소한 아니거든요.

심지어 군 자문위원(북한학 박사)이였는데, 군사 유투버중에 이정도는 별로 없어요.

흔히 여기서 말하는 군 무기 도입에 관한 진짜 회의장에서

북한학 박사로서 군사 자문역으로 활동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출력 딸릴 것이라는 것은 신인균 뿐이 아니라 다른 유튜버의 영상도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xK3f8iG_6U4
               
나루도 22-07-13 03:07
   
우연히 뒷걸음질하다가 쥐 잡은격 정도로 보입니다
신인균 여지것 전체 행적을 본다면 신뢰하기 매우 힘든 사람입니다
                    
밥밥c 22-07-13 03:14
   
대한민국에 이정도 경력이 되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육,해,공, 해병대,합참,국방부,육사 자문위원이였죠.

무기도입, 개량할때 육,해,공 가리지 않고 맨날 부르는 사람입니다.

군사유튜버라면 사실 이정도는 되야 볼만하죠.



신인균의 자문위원 경력

한국방위산업학회 이사 (2010)
천안함 피격사건 백서 자문위원 (2010)
대한민국 해군 발전자문위원 (2010~2016)
대한민국 육군 전력자문위원 (2011~2016)
대한민국 공군 정책자문위원 (2012~2016)
대한민국 해병대 정책자문위원 (2014~2019)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정책자문위원 (2014~2017)
대한민국 국방부 정책자문위원 (2014~2016)
민관군 병영혁신위원회 제2분과위원장 (2014)
제3야전군사령부 발전자문위원 (2014)
육군사관학교 자문위원 (2014)


경기대학교 겸임교수
                         
야구아제 22-07-13 06:55
   
2000년대 초반부터 밀마 한 사람들은 압니다 .

그는 사진관 하는 아저씨
                         
archwave 22-07-13 08:34
   
신인균에 대해서는
https://m.blog.naver.com/sescia/70095256222
위 글도 읽어보세요.

1969 년생인데, 원래 사진관을 운영했으나, 2002년경 다른 사업을 위해 사진업을 그만두고 이후 군사마니아가 되었다.

사진관하다가 34 세 넘어서 8 년 밀덕하다가 42 세인 2010 년경부터 뜨기 시작.
                         
구름위하늘 22-07-13 12:29
   
밀매로서 신인균은 전혀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의 사람이 아닙니다.

그냥 보통 유투버 중에 한 명으로 생각하시고 컨텐츠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는 미리 결론을 정하고, 논리를 짜 맞추는 사람 입니다.
                         
user386 22-07-13 17:22
   
신인균을 믿는다고요?... 차라리 XX튜브 하는 저급돈벌이 유투브 채널을 믿지...

KFX 사업 할 때 되는 않는 논리로 목숨걸고 반대한 인간이 이 인간이 인데...
저 프로잭트가 잘되는 일은 있을 수 없다나?...ㅋ 그러더니 지금 입싹닥고 있어요.

그 밖에 삽질한게 어디 한두개 여야지...

경기대학교 겸임교수?... 개가 교수하고 소가 교수하는 세상입니다.
          
archwave 22-07-13 08:29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의 발전기 용량 : 7.5 MW
컨스텔레이션급 호위함의 발전기 용량 : 12 MW
세종대왕급 구축함 발전기 (AG9140RF * 3) 용량 : 12 MW
니미츠급 항공모함의 발전기 용량 : 64 MW
제럴드 R. 포드급 항공모함의 발전기 용량 : 125 MW (전자기식 사출기 사용)

중국의 항모 랴오닝함의 발전기 용량 : 22.5 MW ( https://en.wikipedia.org/wiki/Chinese_aircraft_carrier_Liaoning )

라오닝함은 원래 증기기관이고, 보일러에 달린 발전기는 13.5 MW 만 있었고 이거까지 포함하면 추진+발전이 164 MW 가 맞음.

그런데 디젤발전기 9 MW 가 증설되어서 22.5 MW 가 되었기 때문에 추진+발전이 172 MW 가 되었음.

라오닝함이 64 MW 라는 것은 말이 안 됨.
전력 엄청 쓰고 다니는 이지스함이 12 MW 인데요.
          
zaku 22-07-13 08:50
   
신인균 이 양반 자주국방네트웍인가 그거 첨 시작할 때 같이 해봤는데

해군에 대형 태극기 기부하는거 하면서 점점 뜨기 시작

해군에서도 좋아라하고

근데 해군 모사건의 희생자 추모식에 참석 하지말자고 여론 몰아가길래

우리가 여기 모여 있는게 자주국방 위해선데 이래서 되냐 난 혼자라도 참석 하겠다니까

바로 담날 들어가보니 로그인이 안됨

지 말 안 들으면 밴 시키는..ㅋㅋ

참고로 당시에 자주국방네트에서 나름 한 자리 맏고 있었음
기가듀스 22-07-12 23:57
   
아마도 글싸지르고 바로 잠들었다가 내일 아침에 얼마나 낚였나 흐뭇해하며 댓글 확인하겠지?
적천 22-07-13 03:48
   
경항모 운영도 안해보고 대형항모? 낚시 한번도 안해보고 상어 낚시 가는 소리 하고 있네 ㅋㅋㅋㅋ
     
야구아제 22-07-13 06:56
   
들은 소리 중 가장 어이 없는 소리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선생님은 밀게에 글 올리시면 안 되겠습니다.

진짜 아무 것도 모르시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bluered 22-07-13 05:29
   
항모 사업은 일단 해군의 자세 자체가 글러먹었슴.

돈많이 든다는 비판에 항모 하나에 2조원(?)이면 된다고, 별거 아니라고 하면서, 거기서 함재기 몽땅 빠져있고, 함재기는 공군이 구입하고, 훈련하고 운용하면 된다고 이런 눈가리고 아웅식의 헛소리나 하고 있으니, 사업이 제대로 갈리가 있나...

대형항모를 운용할 건지, 중형항모를 운용할 건지 해군 내부에서 조차 의견조율이 안된 사업을... 국회, 정부를 상대로 어떻게 설명할지... 그런 자세니까 예산을 배정해줄리가 없는 거고..

작년 말인가... 한참 항모이야기 나올 때, 해군 관계자 나와서 한다는 말이 정확한 설명도 없이 두루뭉실하게 하는 거 보고, 항모 사업 짤리겠다 싶었음.

막상 최근 핵추진 잠수함 이야기 나오니까 당장 나오는 말이 가장 유사한 사양의 쉬프랑 잠수함... 척당 약 1조2천억.
근데 그거 하나론 안되고 전력화 하려면 최소 3대는 가져야 한다고 그럼 3척에 3조 6천억... 개발비 따로...
이러면서 비싸고 인원도 많이 필요하다고 걱정하던데...

하물며 함재기 뺀 척당 2조에 인력도 훨씬 많이 소요되는 항모??? 지금도 인원부족하다고 하면서???

정말 해군이 항모를 어디에 쓸 물건인지 진심으로 각잡고 설명해야함.
     
과부 22-07-13 07:05
   
지금 상황을 나름대로 제일 정확하게 보시고 계시네요.
해군도 당황스러운게 가우다시잡기가 딱 좋은 그리고 자리 만들기도 좋고 해군의 위상이 올라가기 좋은 이 항모를 해야 하는데 문제는 머니와 운용인력, 운용능력 이라는거죠.
위 3가지중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는 터라 부담스러운 함재기는 공군에게 던져 놓고 항모만 얘기하는데 중형항모이상 요구하면 머니에서 어려울것 같아 보이니까 경항모라도 해서 가우다시 잡아보겠다는건데 여기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는건 1도 없다는게 한심할 나름입니다.

국회에서도 제대로 설명 못해서 작년에 예산 심의할때 국방위 안규백의원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예산 배정에 반대표 던진건 뭘 뜻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모처에서 연락받고 민주당의원들만 별도로 국회 소집해서 다시 예산 통과시켜 가고 있는데 이건 제가 볼때 99% 실패합니다.
금년에는 재경부에서 기초예산조차 안잡아줄 확률이 커요.
과부 22-07-13 07:19
   
지금 미국얘들 저리 얘기하는거 보면 우리나라 항모사업 엎어질까봐 조바심내는거 딱 보이는데 우리가 미국 눈치보고 우리 예산을 헛투루 사용할수는 없습니다.
그게 사대주의죠.
공군이 얼마전에 F-35A 20대 도입 추진한다는 건 이제 경항모도 물건너 갔다고 생각해서 저리 하는 걸로 보이고 여기저기 분위기보니까 뒷싸움 치열하게 전개되는 모양이군요.
과부 22-07-13 07:22
   
이번 우크라이나전쟁에서 우리는 많은 경험을 얻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저겁니다.
흑해에서 러시아해군이 압도적인 우위를 가지고 있지만 그 해군이 뭘 하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쟎습니까.
흑해보다 좁은 서해에서 항모가지고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다고...
방랑기사 22-07-13 10:05
   
독도함에다 헬기도 못채우면서 우선 해군 인력증원하든 기계화 무인화 적극적으로 도입하든 인력문제부터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요
잠수함 승조원 처우보니 군인 봉급증액 및 복지좀 늘려줘라
방탕중년단 22-07-13 10:30
   
서해와 남해만 상정한다면 수직이착륙이기를 주로 사용하는 경항모도 가능하겠지만, 동남아 무역로까지 상정한다면 못해도 중형항도까지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안그래도 창퀄라들이 동남아의 암초를 군사기지화해서 해상 무역로를 틀어막을려는 의도가 다분해 보이는데..
포근한구름 22-07-13 12:13
   
해군의 자세부터 나가리임..
강냉이수염… 22-07-13 15:42
   
경항모와 중항모는 운용방법과 노하우가 다른데, 경항모로 경험을 쌓는다는 말은 이상하죠.
보유한게 경항모냐 중항모냐에 따라서 작전도 완전 달라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