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가 없습니다. F-14가 맹위를 떨쳤을 때 일등공신이자 절대적인 지분을 차지하는건 피닉스 미사일을
운용할 수 있다는 것이었지요. 시간이 흐르고 흘러 기술이 발전하면서 피닉스 미사일은 더이상 왕좌를
차지하고 있을 수 없게 되었지요. 결국 무장발전에 따라 F-14의 효용성이 줄어들게 된 격이지요. 멀티롤인
호넷도 무장량에서는 차이가 생길 수 있어도 그만한 성능의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었으니까요. 괜히
붐캣이니 뭐니 찝쩍거렸던게 아니죠.
덩치작은 훈련기조차 오버홀 하느라고, 주기장에 몇주씩 처박아두고 기름통 뒤집어쓰면서 나사하나 잃어버릴라 겨우겨우 정비마치고 나서도 제대로 동작안되는 경우가 다반사거든요. 항모에서 그 큰 덩치의 고양이가 자기 속살을 그렇게 잘 드러내진 않을 것 같네요. 추측컨데 정비가 까다롭고, 비용도 어마어마했을 가능성이 크죠.
1.항속거리가 최대이다. 이로인해서 기체의크기가 엄청나게 컷죠.
상대 사업기종이 바로 f-111입니다. 둘다 항속거리를 엄청나게 키웠죠.
2.무장 사거리
이게 당시로서 120km엿읍니다. 지금이야 암람의 발전으로 인해서 다 그 사거리를 가지고 있죠.
근데 문제는 바로 레이더 였읍니다.
그당시는 aesa레이더가 없엇으므로 당시장착한 아날로그식 레이더는 한마디로 괴물이였고,
무게도 상당히 .. 나갔고 공간도 크게 잡아먹었죠.
거기에 대함미사일까지.. 달고 가면 한마디로 날아다니는 트럭이였읍니다.
3.저공비행
레이더탐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놓은 방안은 저공비행이였읍니다.
이로인해서 가뜩이나 무거운데 저공비행을 하면 항속거리에 문제가 생겼읍니다.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바로 가변익이라는 것입니다.
이당시 나온설계로 나온기체가 위에서 상대사업기종인 f111 그리고 b1폭격기 입니다.
모두 저공비행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만든 설계죠.
4.함재기로 인한 랜딩기어.
여기서 사실상 사업의 확보성에서 차이가 난것이죠.
기체의 착륙안전성에서 톰캣이 우위를 보여서죠.. 그런데.. 무게가 엄청.. 나갑니다.
반면 지상기지를 필두로한 공군기지전용 항공기가 바로 f15 입니다.
70km의 사거리로 출발한 공대공미사일에서 .. 출발해서..
결국 지상공격까지 .. 결국 f15가 살아남을수 있었던것은
건장한 기골
주익의 견고함.
엔진의 강력함.
항속거리를 약간양보한 자유로운 설계사상.(탑재공간이 널직해서)
즉, 개조 개량부분에서 상당히 유리했고,
기동성에서 강력한 기골로 인한 강력한 엔진을 탑재해서 상대적우위를 점할수 있었다라는 것입니다.
반면 톰캣은 가변익기로 인한 상대적인 기골의 약화.
주익의 개조및 보강이 어려웠고,
이로인한 무장의 동체탑재로 인해서 개조개량시 설계적인 어려움이 많았음.
후에 봄캣으로 개조했으나 폭장량이 생각보다는 많지 않아서 .. 특히 저공비행시 레이더의 발달로 방공망에 걸릴확률이 높았음.
엔진 자체도 고속비행이 주목표가 아닌.. 순항속도유지가 목표였기에
생각보다는 기동성에서 상당한 약점을 보였음.
즉, 폭격기로서는 상대적을 위험노출이 심했음.
실제로 시뮬레이션을 돌리면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라고 함.
특히 코소보사태에서는 투입조차 할수 없었다고 함.
결국 방공기로서의 역활도.. 피닉스의 사거리가.. 제일 컷지만, 암람의 발전으로 인해서 사실상 거의 비등해짐
존재가치가 돈을먹더라도 존재가치가 있는것인데.
이상황에서는 돈값을 못하는 도태되어버린 기종입니다.
결국 가변익기로서의 한계가 나올때까지 운영한 마지막 기종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미해군으로서는 fa18을 개조개량해서 운영하는 것이 더 강력하다라는데 인정한것이고,
마지막까지 이항공기를 몰던 파일럿들은..
그안정적인 비행과, 랜딩시 안정감을 잊지못해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라고 합니다.
특히 문제는 f4당시 기관포의 미장착으로 인한 피해를 설계도중. .다시 의뢰받아서
가득이나 무거운 무게가 더욱 무거워 졌다고 합니다.
곁보기가 .. 멋진 녀석이였던것도 한몫햇지만,
결국 이기종은 해군의 상징으로 남을뿐. 이제는 묻어버려야 할 기종입니다.
수출하면.. 이라고 생각하지만,
2가지 이유때문에..
1, 워낙.. 비싸기도 하지만, 유지비조차.. 비쌈.. 1소티당.. f5 10소티하고 맞먹는다라는 소리까지 나돌정도였음.
문제는 부품비가 워낙 상승해서 감당하지 못할지경이였음.
2.아날로그레이다의 끝판왕.
설계기골설계의 최끝판왕.
무장능력에대한 신뢰성.
이착륙시에 대한 최고의 안정성.
이런부분이 .. 특히 함재기로서의 설계사상이 유출이 극도로 제한되었기에
수출자체는 불가능해서 사실상 폐기.
이란이 죽어라 이기체를 갖고 잇는 이유도
기체의 비행능력에 대한 신뢰성이 확보된다고 함.
결국 비행은 하지 않은체 반봉인시켜놓았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