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326533
스크램제트 엔진 등서 '큰 진전' .. 2020년초 시제기 생산.. 2030년 작전배치 추진.. 고공에서 총알보다 빠른
속도로 주요 표적을 정찰했던 미국 공군의 전략정찰기 SR-71 '블랙버드'를 교체할 차세대 극초음속 무인 전
략정찰, 공격기 개발이 순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최대 방산업체인 록히드마틴은 오는 2030년까지 실전
배치를 목표로 20년 가까이 추진해온 마하6의 차세대 극초음속 전략정찰기 'SR-72' 개발작업이 순조롭게 진
행중이다. 블랙버드처럼 터보엔진을 장착한 정찰기는 통상 마하3 정도까지만 가속할 수 있지만, 마하 5이상
의 속도가 필요한 극초음속기에는 스크램제트 엔진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