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efensenews.com/news/your-navy/2022/11/09/three-year-old-lcs-wichita-suffers-propulsion-plant-casualty/
연안전투함 위치타는 지난달 배치가 끝난 뒤 귀가하던 중 추진장치에 문제가 발생했다. 그러나 해군 관계자들은 이번 사고가 최근 몇 년 동안 다른 프리덤급 LCS를 방해했던 것과 같은 복합 기어 문제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10월 19일 사고로 다친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대서양 해군의 관리들은 그 원인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를 이유로 더 이상의 세부 사항을 제공하기를 거부했다.
그러나 이번 고장은 해군 안전사령부가 250만 달러가 넘는 피해를 입힌 'A급 사고'라고 부를 정도로 심각했다.
위치타는 4년도 안된 2019년 1월에 취역했다.
미 해군 4함대에 배치된 이 군함은 이틀 뒤 미국 플로리다주 메이포트에 있는 모항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해군 보도자료와 SURFLANT 대변인 제이슨 피셔 소령에 의하면, 이 함대는 카리브해에서 약 1만 파운드의 코카인을 차단하는데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