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나 이슬람이나 어차피 사막잡신교인데 어느게 우호적이고 말고는 없죠.
무교입장에선 기독교나 이슬람이나 그놈이 그놈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공산권을 종교적 분류로 보는걸 보니 기독교인인가 보네요
기독교인 말고 누가 기독교라는 종교와 공산주의라는 사상을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나요?
그리스도교와 이슬람교의 문화적 부분, 정신적인 부분이 대립하고 있다는 데엔 어느 정도 동의하는 부분도 있으나. 한국에서 기독교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공산권이나 이슬람에 우호적이라는 말씀은 알게모냐 님의 망상입니다. 기독교를 비판하는 주된 층으로 대표적으로 20~30대 젊은 층을 들 수 있는데, 최근 조사에서 이들은 종교를 믿지 않는 비중이 50%를 훨씬 넘었습니다.
그 사유로 종교에 대한 회의, 종교의 부정적인 면모, 기복신앙적인 측면에 대한 부정 등 사유는 다양했는데. 이러한 사람들이 그리스도교를 비판하면서 이슬람교를 우호적으로 볼 이유나 근거가 업습니다. 게다가 공산권은 왜 나오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