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소방 모두 남성과 동일인 체력 기준을 적용하면 자연히 해결될 문제들인데 '형평성'을 이유로 실상은 남녀 경찰 및 소방 인원을 따로 설정하고 뽑고 있는 실정이죠. 결국 그들은 소방관이기 이전에, 경찰이기 이전에 '여자'들이죠.

그것이 구조적인 문제라는 것입니다. 애초에 기준이 다르게 되어 있으므로 차별을 받는 것이죠.

하지만 차별을 받고 있으면서도 여성계에서는 그것을 차별이라고 인식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른바 이율배반적 태도죠.

흑룡야구님 글에 반론 아니구요. ^^
밑에 댓글 좀 달겠습니다.

저런 특수직종...
군인, 경찰, 소방관등...
은 정말~ 체력검사 철저히해서...
여자들도 남자들과 똑같은 정해진 기준을 통과하면 뽑고, 통과 못하면 탈락시켜야 합니다.

아니...
전쟁중에 40kg 완전군장하고 싸우러 나가야하는데...
40kg를 메고 나갈 체력이 안된다고, 총만 달랑들고 나갈수는 없쟎아요?

범죄자를 잡아야되는데... 체력이 안되면, 범죄자들을 어떻게 잡습니까?
때론 달려가 잡아야 되는데... 달리지를 못하면?
범죄자가 오히려 덤비면, 어떻게 잡습니까?

불이나서 불을 꺼야 되는데, 불끄는 호스를 들지도 못하고...
소방차량에 탑승한는것도 힘들어하고
119불렀더니, 환자를 들고 나가지도 못하면... 도대체 왜 뽑는겁니까?

굳이 왜 제 댓글에 이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야구님 글에대한 반론은 아닌데...
그래도 저기 나오는 여군은 남녀가 다른 것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그걸 극복하려는 마인드가 괜찮네요~ㅋ
저도 전문직이라 여성분들이 거의 없는데, 저런 여성분들만 같으면 같이 일 할 수 있을텐데 아쉽네요 ㅋ

여성의 신체적 능력미달로 인해서 특정 직업군에 수가 제한적일수밖에 없는데
이걸 여성차별로 밀고 가니까 억지로라도 끼어넣은거죠

http://v.media.daum.net/v/20180720180000454?f=o

남녀불문하고 경찰.소방직같은 특수직군은
  체력검정과 실무능력 테스트를 병행 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제가 특전사 나왔는데 특전사 여군도 글쎄요 입니다. 물론 일반 여성보다는 낫겠죠  군대에서 여성은 정말 불필요해요  남자군인들만 고생이죠 적군과 싸워야지 여군도 돌봐야지. 이중고죠 여군 만들돈으로 남군들 빵이나 하나 더 사주세요

제가 전역한 대대 중대에 다른소대에 여 부사관이 있었는데 부소대장이었죠..

훈련때 만날 낙오.... 부사관학교에서 훈련 받았을텐데 어떻게 임관한건지 항상 생각했습니다.

여자는 체력이 엄청난 극소수 빼고 군대에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재밌네요 빵이라니 ㅋㅋㅋ
전 군대리아를 똥국과 쌍벽을 이룰정도로 싫어해서 차라리 컵라면을 더 주면 좋겟네요

여군과 같이 전투에 투입될 경우...

우라니라 남자들 특성상 여군 동료 구하러 가다가 다 죽을 것 같네요.

세계 특수부대보면 여군 거의 없어요. 왜일까요...

우리 나라는 테러범이나 적의 시선을 돌릴 이유로 뽑았다고 예전에 그러더군요.

그러니까 적이 의심의 눈이 적은 여성의 성을 이용해 위장하여 침투 암살 정찰 등의 임무를 위해서죠.

군인이 꼭 특수부대원일 필요는 없죠. 아시겠어요?

헬스장에서 근력운동 꾸준히 하면 본인 신체중량을 극복하는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죠. 본인의 의지 문제이지. 여성이라서 못한다는건 말도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