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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1-11 09:47
[영상] 엑스칼리버의 위력
 글쓴이 : 살수있다면
조회 : 3,438  

드론과 엑스칼리버 정말 최고의 조합이네요 
우리 포방부 이런 조합 연구 해볼만하지 않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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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게임 22-11-11 09:49
   
그래서 아더왕이 승리했었구나
죽여줘요 22-11-11 10:30
   
1발에 1억
     
하나둘넷 22-11-11 12:16
   
1발에 1억 이전에 특정 목표를 필요한 시점에 타격하기 위해 1발로 끝낼 수 있는 걸 포대 단위로 단차 당 수발에서 십수발을 쏘아야 한다면 (알다시피 일반적 포탄은 여러조건에 의해 특히 사거리에 따라 CEP가 크게 틀어짐) 포대가 넓게 산개한 면표적을 제압하는 게 아닌 이상 오히려 시간의 손해를 발생시킵니다.

거기에 적의 대포병레이더가 작동하는 상황이라면 Shoot & Scoop의 치고 빠지기로 점표적을 일격필살 시킨 후 빠른 진지변환을 해주어야 수십억짜리 자주포의 생존률 유지와 숙달에 시간이 소요되는 숙련병 온존이 1억 짜리 포탄 소모보다 더 가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커좀비 22-11-11 13:31
   
우리는 ADD와 풍산에서 이미 GGAM(활공유도포탄)을 개발해서 기술구현까지 성공했습니다.
사거리는 100Km이상이며, 활공하는 특성으로 적의 대포병레이더로 타격원점을 잡기에도 까다로운 물건이죠...
여기에 관측용 포탄과 상부공격지능탄의 기능까지 넣을 수도 있구요...
GGAM은 엑스칼리버와 다르게 로켓추진부가 없어서 가격도 엑스칼리버의 절반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북한의 대구경방사포 전력에 대한 선제타격용으로는 부족하여 육군에서 소요제기를 안하고 있고...
전력화는 일단 보류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구현은 이미 했다는 것...

해군의 127mm용 GGRM-5도 이미 개발되었고... 해군에서 소요제기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도 정조대왕함이 취역하면 거기에 장착될 걸로 보이구요...
이 GGRM-5는 엑스칼리버처럼 로켓추진식입니다.
     
운세대통 22-11-11 14:55
   
최근 잡지나온 내용이나 dx코리아가서 물어본걸로 봤을 때
육군용 155mm 100km이상 활공탄은 포기단계라고 하네요/ 대신 기술
개발된 엑스칼리버 적용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육군은 대신
천무에 덕티드로켓형 (250-300km사거리)을 개발하고 있다고 하네요/
kttsm과는 별개로 한번에 12발의 250-300km를 발사할 수 있어
북한 대비 대화력전에 대비하기에 좋다고 하네요

단 해군용 127mm 활공탄은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해군에서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사거리 100km)
          
사커좀비 22-11-11 16:44
   
DX코리아도 직접 가셨었군요..ㅎㅎ
말씀처럼 천무 사거리연장형 로켓개발로 GGAM은 접은 것 같더군요...
드론이 발달하다 보니 관측포탄도 양산이 보류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