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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9 17:15
[육군] 다른강대국들관 다르게 우리나라는 왜 다련장수가 적을까요..
 글쓴이 : 꿈꾸는자
조회 : 6,118  

미국이나 러시아만 봐도 자주포와 다련장(방사포)의 수가 비슷하거나 더 많기도 합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다련장 보유량이 보기 민망할정도죠..자주포와 견인포는 어디가서 꿀릴수량은 아닌데
왜 이렇게 다련장에 관심이 없을까요..천무역시 겨우 70여대 양산이 목표죠..
현재 우리나라 다련장 mlrs m270 60여대,구룡 k-136 150여대,(차세대 천무 70여대 양산목표)
자주포 k-9 900대,k-55 1100대 견인포 kh-179 1500대,kh-178 2000대
참 자주포와 견인포는 많은데 정작 포병진화의 끝인 다련장엔 너무 강대국들의 보유량과 차이가 나고 관심도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국의 군사력
병력 1,477,896
예비군 1,458,500 
헬기 6,417 
국방비 689,591,000,000 $
3.5세대 전차 600
3세대 전차 7,725
장갑차 26,653
견인포 2,163
자주포 950
MLRS 1,430 
수송차량 267,247
5세대 전투기 190
4.5세대 전투기 710
4세대 전투기 2,183
3세대 전투기 99
조기경보관제기 55
조기경보기 67
공중급유기 477
전자전기 216
이지스 전투함 84
호위함 20
초계정 10 
항공모함 10    
헬기항모 1   
강습상륙함 9  
도크형 상륙함 21 
전차상륙함 8 
공기부양정 74 
탄도 미사일 원자력 잠수함 14 
순항 미사일 원자력 잠수함 4
공격형 원자력 잠수함 54
 
러시아의 군사력
병력 1,200,000
예비군 754,000 
헬기 588 
국방비 64,000,000,000 $
 
3세대 전차 5,202
2세대 전차 15,300
1세대 전차 1,200
장갑차 24,900
견인포 12,765
자주포 6,000
MLRS 4,500 
수송차량 12,000 
5세대 전투기 5~8
4.5세대 전투기 323
4세대 전투기 414
3세대 전투기 679
조기경보관제기 20
공중급유기 20
준이지스 순양함 4 
구축함 12 
초계함 30
공기부양정 4
미사일 고속함 39
항공모함 1 
전차상륙함 16 
LCM/LC 수송정 2
탄도 미사일 원자력 잠수함 12
순항 미사일 원자력 잠수함 5
공격형 원자력 잠수함 15
특수목적 원자력 잠수함 1
재래식 잠수함 18
특수목적 재래식 잠수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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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윙픽시 14-03-09 17:36
   
첫째, 다련장이 아니라 다연장이 맞는 표기입니다.

다연장 로켓은 야포에 비해 사거리와 정확도가 떨어지며 탄약도 비쌉니다.
또 자동장전이든 수동장전이든 장전시간도 야포에 비해 훨씬 더 길죠. 지속투사력에서 야포에 크게 뒤진다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포보다 뛰어난 순간 파괴력에도 불구하고 물량전으로 가자면 다연장 로켓에 중심을 두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ninetail2 14-03-10 03:02
   
맞는표기? 정부문건에서도 다련장이라고...언론에서도 다련장이라고 표기하던데요...

제가 잘못 봤나요?
소녀시댁 14-03-09 17:39
   
다련장의 사용목적상 개전초기 단기투사의 경우일 경우가 아닐까요?
그러고 우리나라같은경우 38선이 짧은 관계도 있지만 대량의 기갑전력이 밀고 내려올수있는 구간도 대략 정해져 있으니 무턱대고 많은 다련장을 보유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다련장에 투입할 자원을 다른쪽 해/공군 으로 돌리는게 더 낳다고 보는거지요..
꿈꾸는자 14-03-09 17:56
   
저도 기갑여단 k-55포병 fdc출신이지만 자주포나 견인포가 포탄값도 싸고 사격의 지속성에선 다련장에 비할바가 아니라는 건 잘알고 있네요..하지만 미,러의 자주포와 견인포 보유량과 다연장 보유량을 보면 이건 뭐 우리나라 포병전력은 반쪽자리 전력이란 생각밖엔 안드네요..
     
솔로윙픽시 14-03-09 18:12
   
미국 러시아랑 비교하면 안 되죠. 지켜야 하는 국토 면적이 한국군의 수십배인데 보유량만 놓고 보면 당연히 넘사벽 아니겠습니까? 한국군의 자주포 견인포 수량이 미국이 소유한 수량에 근접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오버킬인 겁니다.

거기에 자주포와 연동시킬 수 있는 중대급 무인 정찰기에 정찰 포탄과 사거리 연장탄, 유도탄 등을 자꾸 개발해서 포병자산 하나 하나로 정밀타격을 할 수 있게 되면 이 세대에서 한국군과 맞짱을 뜰 수 있는 지상군은 없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그보다 중요한 건 해공군이죠. 포병이 제아무리 날뛰어 봐야 제공권 잃으면 말짱 황입니다.
솔아솔아 14-03-09 19:10
   
문제는 돈과 전장환경이라고 생각하네요.

천무 다연장의 70여기의 발사대 도입비용은 1300억원입니다.
그런데 이녀석들이 이틀동안 사용할수있는 탄약의 값은 약1조원이라고 하죠.
포탄값 3000만원 x 12연장 x70여문의 발사대가 1번 발사하고 나면
252억이 날아갑니다.

전쟁을 어떻게 단기전으로 끝내려는 북괴놈들이야 뭐 어쩔순없겠지만.
그놈들도 반나절이 지나면 이제 비축탄이고 뭐고 없을겁니다.
뭐 탄약고에 불이나면 더욱 빨리 조용해지겠죠.


한반도같이 산지에다가 종심거리가 짧고 적포병이 우글우글 거리는 곳에는
히트앤런임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해야하는 다연장에는 별로 맞지않는곳이고.
게다가 남하하려고하는 적포병세력의 접근을 반드시 차단해야하는 한반도 전장에서는
전선유지가 생명입니다. 아시다싶이 다연장 미사일은 전선유지와는 거리가 멀거든요.
꿈꾸는자 14-03-09 19:41
   
문제는 역시 돈인가요..우리나라 국방부를 포방부라고 부르며 이정도 전력이면 만주정복도 가능하겠다고 비아냥 거리는 분덜도 있던데..뭐 그럴려면 다연장도 천문이상 생산합시다^^..
미국이나 러시아라도 예비탄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겁니다..발사대인 다연장만 필요한만큼 잔뜩전력화 시켜놓고 필요할때 탄을 대량생산해 낸다는 걸테니..
우리도 좀더 다연장 생산합시다..천문이상의 다연장을 꿈꿔 봅니다..그걸 갖춰야 진짜 포방부죠^^..
     
솔아솔아 14-03-09 19:45
   
본디 차기 다연장미사일 사업도
천무 발사대 400여문
탄약 비축량 2주~3주를 목표로
29조원을 들일예정이였지만.
비경제적이라고 칼질당하셨죠.

포방부의 야망은 원대합니다!
          
꿈꾸는자 14-03-09 20:01
   
포방부..우리나라 육군의 진급의 핵심이죠..포병이 박정희도 포병출신이고..
정작 중요한 기갑전력은 참 안습이군요..너무 차이가 나군요..미,러의 3세대급 전차와 숫자를 비교해도..중국도 양이 엄청난데..3세대 전차 즉 k2흑표 수천대 양산하지 않으면 만주정벌은 꿈으로만 둡시다..포병처럼 기갑도 수천대가 더 늘지 않는다면 어렵습니다^^..
우리나라 한국전쟁때 북괴의 탱크에 놀라서 전차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는데 이상하게 우리나라 육군에서 기갑쪽은 진급에서 누락되고 세력이 약하죠..
안타까워요..뭐 우리나라 지형도 한목하겠지만..그래도 이건 너무 할정도로 기갑병과는 우리육군에서 소외받는 병과죠..진급도 힘들고 중요한 보직으로 가기는 더 힘들고..
               
종속 14-03-09 20:19
   
미국 러시아 제외하고 3세대 전차 1500대 이상 보유한 나라가 얼마나 된다고 이런 소리를 하시는지?ㅋㅋ
중국조차 3세대 전차 수는 우리보다 적다고 알고 있는데
흑표가 얼마나 양산될지 모르겠지만 300대만 뽑아도 1800여대 이상인데요? 이게 안습한거면
미국,러시아 제외하고 다른 나라는 접시물에 코박고 죽어야되나
               
러브사냥꾼 14-03-09 20:22
   
아니 도데체 무슨 소릴 하는겁니까?...3세대이상 기갑전력으로  우릴 위협하거나 압도할수 있는 나라가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된다고 그렇게 생각 하시는지?...
               
솔로윙픽시 14-03-09 20:25
   
꿈꾸는자님은 뭐든지 너무 과장해서 말씀하시네요.
탱크를 수천대 증산이라느니 다연장을 천대 생산하자느니.
좀더 밀게의 수준에 걸맞는 글을 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솔아솔아 14-03-09 20:28
   
3세대전차보유량이라면.
미국 러시아를 제외하면 한국보다 많은 국가는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전체적인 전차보유량은 몰라도 3세대전차 보유량이라면 중국보다 더많다는 말씀.

혹시나 해서 그런데
꿈꾸는자님이 올려주신 자료는
비축물자,예비전력을 다포함한 전력이지.
현가동중인 물량이아닙니다.
저 중대부분이 미국과 대립중이던 구소련이 무식하게 찍어냈던 녀석들이죠.
저모든걸 당장 운용할수있는 보급품과 운용전력은 현러시아에선 없습니다.
저걸 전부 가동시키려면 몇년을 준비해야할겁니다.

러시아도 가동시키지못하는 저 전력을
현제 풀가동중인 한국군과 비교해서 어쩌실 생각이신지...
망치와모루 14-03-09 20:26
   
우리나라를 미국과 러시아에 비교하고서 부족하다고 하면 할 말 없음.
꿈꾸는자 14-03-09 20:40
   
k1이 105미리 강선포를 가진넘이 과연 진정한 3세대 전차라고 할수있을까요..
부족합니다..우리나라가 가진 3세대 전차는 k1a1부터죠..
     
솔아솔아 14-03-09 20:41
   
105mm 강선포라도
120mm 활강포의 관통력을 낼수있네요.
     
종속 14-03-09 20:45
   
k1전차 검색해보시길..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k1이랑 동급 취급받는 다른나라 전차들은 왜 제외를 안시킴?
M1전차도 105mm인데 3세대로 분류되는데요? 미국은 거기서 추가적으로 120mm활강포로 교체하고 있는거고
우리는 탄을 개발해서 120mm활강포가 가지는 화력을 만든겁니다만?
장갑도 초기형은 미국 m1전차와 동급이고 후기형은 k1a1에 탑재되는 복합장갑을 써서 k1a1과 동급으로 만들어졌고요
이게 왜 3세대 전차가 아니라는거죠?
          
꿈꾸는자 14-03-09 21:01
   
우리 k1은 120미리 교체가 안됐죠..미국의 m1은 됐구요..그러니 분류해야죠..
m1업그레이드 형이 3세대라고..
그리고 k1후기형이 몇대나 됩니까..장갑만 복합장갑써서 강해지면 3세대 인가요..
주포는 105미리 강선포인데..야간전 능력도 약하고..
꿈꾸는자 14-03-09 20:51
   
우리나라 탄약기술이 뛰어난건 알고 있네요..날탄기술의 발달로 기존의 105미리 급을 넘어선 능력을 낸다는 것도 하지만 적의 주력전차 장갑은 못 뚫는다고 들었네요..적어도 120미리 44구경 활강포인 k1a1급이 아니라면 어렵다는것도 알고있습니다..흑표의 120미리 55구경 활강포의 성능은 기대안하지만 k1a1급의 날탄위력이 아니라면 미래전에서 부적합하다고 봅니다..
거기다 k1은 야간전 능력도 떨어지고..
     
종속 14-03-09 20:53
   
K274N 날탄이 개발되어서 120mm 활강포의 초기 관통자인 DM-33을 넘어선 관통력을 가진걸로 알고 있는데 아니였던가요?
          
꿈꾸는자 14-03-09 20:56
   
한때 육군이 k1을 120미리 활강포로 교체하려고 계획한적이 있네요..뭐 k1자체가 확장성의 한계로 육군이 그 계획을 단념했지만..
뭐 때문일까요..화력부족을 절감했기 때문이죠..
               
종속 14-03-09 21:00
   
k1전차가 3세대가 아니면 k1전차와 동급전차들은 다 제외시켜야 됩니다만
그렇게 따지면 미국 러시아가 가지고 있는 전차들도 3세대 초기형모델은 다 제외시켜야죠
                    
꿈꾸는자 14-03-09 21:03
   
미국의 M1은 전부 120미리로 업그레이드 됐고 러시아의 3세대급은 T-80,T-90시리즈인데 전부 125미리로 알고있네요..
                         
종속 14-03-09 21:06
   
그러니깐 우리가 개발한 날탄을 쓰면 120mm 활강포 초기형 이상의 화력은 충분히 뽑고도 남는다고요
님이 120mm가 아니라서 3세대가 아니라면서요 근데 탄으로 그 위력이 나온다니깐요?
그리고 장갑은 후기형의 경우 k1a1과 동급이고 k1a1과 마찬가지로 주야간 헌터-킬러와 닐링시스템도 있는데요?
그리고 말씀드렸듯이 m1전차가 105mm로 개발됐을때도 이미 3세대 전차로 분류되던겁니다만?
                         
꿈꾸는자 14-03-09 21:09
   
그래봐야 적의 주력전차 격파 못해요..어디까지나 105미리 강선포의 한계죠..
3세대 전차는 적의 주력전차를 격파할수있어야 됩니다만..
발전하는 장갑능력에 105미리 날탄을 발전시켜봐야 한계가 있죠..
                         
꿈꾸는자 14-03-09 21:25
   
내가 언제 105미리 k1을 3세대라고 인정하는 발언을 했나요..
혼자서 멋대로 해석을 하시네요..
그래봐야 앞에 무슨말이 생략됐는지 이해 안되나요..읽어보면 알텐데..
105미리 날탄 개량해봐야 한계라는 말인데..
                         
꿈꾸는자 14-03-09 21:30
   
오오 멋대로 지웠네요..불리하니까..
                         
구름바라기 14-03-09 21:39
   
적의 주력전차 격파 못한다는게 무슨말인지. 북한 전차들이 언제 그리 강해졌죠? 우리 적이 러시아와 미국인가요
꿈꾸는자 14-03-09 20:53
   
미국과 러시아의 전력도 대부분 전시예비치장물자라는거 잘알고있습니다..냉전도 끝나고 대규모 군감축과 군비축소가 이루어졌으니 당연한거죠..
그리고 당장 저거다 운용할만한 능력은 미국도 러시아도 없는것도 알고있네요..준비기간이 필요하겠죠..
그래도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는 크죠..
     
솔아솔아 14-03-09 20:57
   
미국은 주방위군,예비군으로 쌩쌩돌리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미X놈들이죠.
꿈꾸는자 14-03-09 21:20
   
왜 우리군이 차세대 전차인 흑표를 k1a1과 다르게 120미리 55구경장을 쓸까요..그냥 120미리 44구경장을 쓰면 군수지원에서 k1a1가 같기에 더 용이할텐데..
답은 적의 장갑능력의 발전과 그에 따른 위협에 대응하기위해서 더 강한 구경을 요구하는 겁니다..
120미리 활강포 44구경장도 아직 쓰는 나라 많죠..하지만 미래 적의 주력전차를 격파하기위해서 더 나은 넘이 필요하기에 그런 겁니다..
     
종속 14-03-09 21:23
   
참나 그 미래가 되면 도태되지 그때까지 쓰나요?
무슨 미래,미래 거리시나 그렇게 따지면 현존하는 3세대 초기형 전차들은 그 미래에 다 대응불가지..
솔아솔아 14-03-09 21:21
   
T-80U의 125mm 3BM42의 관통력은 560mm정도로 K-1의 105mm강선포 K-274N의 650mm로써.
관통력은 떨어진다고 보시면될거고.
사통장치또한 T-80U후기형에 비해 뛰어나다고 알고있습니다.

야간사격장치또한 최근에 개량되었습니다.
     
종속 14-03-09 21:22
   
이래도 3세대가 아닌가
꿈꾸는자 14-03-09 21:34
   
k1이 사용하는 날탄 관통력 찾아 보니까 450에서 지속적인 계량으로 500미리 초기형까지 왔다고 하네요..
650은 어디서 찾았나요..그런 말은 유용원의 군사세계에서도 본적이 없는데..
그 한계 때문에 우리군 120미리 활강포로 바꾼건데..
     
솔아솔아 14-03-09 21:39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num=60673

K-274N을 검색하시면
금방 찾으실수있습니다.
K-274의 경우 말씀드리신데로 450~500사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솔로윙픽시 14-03-09 21:46
   
De Honey Wuff
     
종속 14-03-09 21:47
   
님이 하는말이 웃긴게 뭔지 아세요? 3세대로 분류되는 성능을 가지고있는데 앞으로의 미래전장에 대응을 못하니 3세대급이 아니라고 하고 있는겁니다.
그렇게 따지면 2세대 전차는 왜 2세대라고 분류합니까? 3세대혹은 3.5세대에 대응을 못하는데 1세대 취급해버리지
미래 전장에 나타날 주력 전차는 3.5세대 혹은 그 이상 4세대죠. 그 전차에 대응못한다고 3세대 전차 성능을 가진 전차가 3세대가 아니라는게 말이 됩니까?
꿈꾸는자 14-03-09 21:51
   
검색해보니 k274에 비해 10%정도의 관통력이 향상됐다고 나오네요..
http://blog.naver.com/jhst3103?Redirect=Log&logNo=10176072145
http://blog.naver.com/jhst3103?Redirect=Log&logNo=10172662950
낭만곰탱이 14-03-09 23:05
   
말이 안통하내요 ㅋㅋㅋ 포방부 육방부 를 러시아 미국과 비교해서 까는건 좀 오버라고 생각안됨??
오리발톱 14-03-10 07:21
   
원래 남대문 가본 놈이 안 가본 놈을 이기고, 이기고 싶어도 말을 못 알아들으면 이길 자신이 없다고 하죠. 우기면 답 없습니다.
ㅣㅏㅏ 14-03-10 14:45
   
우선 다연장 맞춤법 문제. 국립국어원 답변입니다. 이거면 되겠죠?
http://korean.go.kr/09_new/minwon/qna_view.jsp?idx=71253
질의하신 단어에 쓰인 ‘연장’의 어원을 명확히 파악할 수 없지만, 이것이 ‘연장’이든지 ‘련장’이든지 ‘다연장’으로 쓰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련장’이 아닌 ‘다연장’으로 쓰게 되는 근거는 “접두사처럼 쓰이는 한자가 붙어서 된 말이나 합성어에서, 뒷말의 첫소리가 ‘ㄴ’ 또는 ‘ㄹ’ 소리로 나더라도 두음 법칙에 따라 적는다.”라는 ‘한글 맞춤법’ 제3장 제5절 두음 법칙, 제11항 붙임 4입니다.

글고 k274n 1km 관통력은 정확히 나온 자료가 없는데 대충 500mm↑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근데 현재 그 다음 포탄을 또 개발중이라 하네요. ㄷㄷ. 3세대전차의 경우 헌터킬러가 가능한 사통장치를 갖췄느냐가 첫번째 조건이라 현재도 계속 개조되고 있는 k1은 3세대전차로 보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