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혼슈와 큐슈에 있는 교량들 죄다 중량 높이고 새로 짓고 철도도 협궤가 아닌 표준궤, 광궤로 바꾸실 돈 있어요? 일본 특유의 좁은 도로를 우리나라가 같이 넓게 넓히실 돈 있으신가요?
10식은 일본의 이러한 배경에 특화된 전차입니다.
90식 중전차를 왜 훗카이도에만 운용하는지 조금이라도 생각해 보고, 90식 1대의 획득가격 7억 9천만엔이란 얼치기 없는 획득가에 대한 감당이 가능하시다면 그 때 육자대 막료장을 꿈꿔보시기 바랍니다.

본문 번역되면 일본얘들이 욕 많이 할거 같은데요...

일본에서 전차를 움직여 기동타격해야할 정도가 되면 이미 사실상
해상세력은 괴멸하고 적이 꾸준히 일본에 상륙을 한다는 소리인데
그렇게되면 10식 경전차로 상대가 가능할 것 같습니까?

10식을 그렇게 뽑은이유는 일본 도로사정이 좋지 않기때문에 차체폭이 좁아지고 경량화 된건 누가 모릅니까?

그리고 90식 전차를 왜 훗카이도에만 운용하는지 호랭이님이 잘 모르신 것 같은데

훗카이도에 90식 전차를 배치한 이유는
일본 육상자위대에 핵심 전력은 북방방면대고 일본으로써 배치가 완료된 전차중 가장 최신인 90식 전차는 육상자위대 각 방면대중 유일하게 북부방면대만이 기갑사단을 갖고 있는데 그 기갑사단에 배치된 것입니다.
특히 일본의 훗카이도 지형은 훗카이도 북부가 매끄러운 해안선이고 그 해안선이 돌하면 치토세평야 넓게 분포되어 유사시 전차전이 가장 중요하게 되는 자라이기에 거의 전량을 훗카이도에 배치한것이지
도로사정 그런 이유랑은 전혀 무관합니다.

그리고 일본 지리를 잘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일본에 전차전이 가능한 지역은 오사카 평야와, 나고야평야, 도쿄평야, 아오모리 인근 지역에서 가능한 수준이고 그 외 지역은
일본 해안선 따라 올라가야하는 지역이며 일본 섬내부를 관통하는 산지는 우리나라 구릉지대와 달라서 전차운용이 매우 힘든 지역입니다.

이런 경우 차라리 지형을 이용한 중화기보병을 사용하며 적군 병력을 저지하는게 비용적,효율적으로 가장유리하며 전차의 경우 한국과 같이 라이스식해안이 아닌 우리나라 동해안과 같은 경우이며 그 폭이 동해안과 비교할 때 그 평평함이 상대적으로 크므로 유사시 전차를 기동 직사 해안포대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며 전차에 특성상 평지이면 약간의 지형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기에 굳이 도로가 아니여도 해안선 혹은 논밭으로 펼쳐진 평야지대에서 충분히 재배치등 전략적 전술 운용이 가능하여 해안저지 혹은 내륙 진입저지를 하는데 충분히 90식 중전차라도 운용상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ㅋ 훗카이도에 90식이 있는 이유는 말 안해도 잘 아는데요?
근데 혼슈와 큐슈에서 90식 굴리기가 매우 어렵다는거 알면서도 자신은 90식 후기형으로 뽑았을거라고 단언은 왜 하시나요? 인프라 교체할 돈도 없는데..
상식적인 말씀 바라네요.
그리고 러시아군의 상륙병력이  혼슈로 상륙병력이 이동하기도, 미일 정보자산을 뿌리치기도 매우 힘든판에 혼슈에 90식을 배치할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상식적으로 앞뒤가 안맞잖아요?
지금 소설쓰는 분은 고구마깡씨인데요? 일본 해상 자위대 전력이 러시아군에게 줘털릴 이유도 없고 설령 털린다고 하더라도 혼슈까지의 거리는 어마어마한데 이걸 상륙한다구요?
말이 되는 소릴 하세요.
더군다나 러시아 극동군은 훗카이도의 자위대 전력을 손쉽게 쳐 바를만큼 고급진 관구가 아니랍니다.

일본은 대형 트레일러도 운용할 도로가 없습니까 ? ㅡㅋ  유사시에 시가전만 하기 힘든 것이지 전차부대 배치 재배치하면서 전술적 전선 형성에는 가령 마우스전차크기라도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ㅡㅡ 일본 가보세요. 그게 말처럼 인프라 구축이 되어있나...
참내...
그리고 시가전이요? 그냥 웃고 갑니다.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여기서 왜 시가전 드립이 나옵니까? 모든 전차는 시가전이 무덤입니다. 우리나라의 k2가 시가전해도 뒤지는 판국에... 참나...
그리고 시가전이라면 10식이 작아서 오히려 운용하기 편합니다만? 이건 알고 쓰는건가요?
그리고 중국 인민해방군이 큐슈에 상륙할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거리가 원체 멀고 섬들이 많아서 방어하는 쪽이 매우 유리합니다. 큐슈에 상륙한다면 한국군일텐데 한국군이 일본으로 밀고 들어올 하등의 이유가 없어요.
그리고 일본은 산악지대가 많아서 전차가 싸울 공간이 마뜩치 않으며 10식 전차은 도시가 많고 골목이 많은 일본의 특성도 고려해 설계한 시가전 전차이기도 합니다.
주변군들의 전력과 일본내부의 상황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채 쓰는 글은 전혀 설득력 없습니다

고구마깡님은 이상하게 한국 분이라는 느낌이 점점 없어짐.
한국사람이 왜 일본 막료장이 되는 상상을 하는거지요?

흔히 보이는 만약에 내가 ~였다면,나였다면 ~했을것이다 식의 가정법일 뿐인데요. ㅋㅋㅋ

이번 글이 아니라 저분의 다른 글들이 조금씩 뉘앙스가 이상해서 그래요.

일뽕인지 진짜 쪽국인인지 좀 헷갈리긴 하죠.
사고방식이 그쪽 동네라고 보입니다.

일본에서도 존나까이는게  차라리 대전차미사일 달린 중장갑차가 가격도 더싸고 효용성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건 솔직히 육자대가 끝발이없어서 저렇게 나온거라고 보는게 더 타당합니다. 일본이야, 해자대하고 공자대에 예산을 몰아주는 경향이 크다보니 상대적으로 육자대는 힘싸움에서 밀리는 경향이 다분해요.

방숭이들이 애니나 만화에서 자꾸 발달린 로봇에 대한 로망을 가지는 이유가 나름 현실적인것이려나요? ㅋㅋㅋ

솔까 예를 들어 100억원짜리 방숭이 자주포가 옆나라의 20억짜리 k55a1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걸 알면 어떻게 고쳐나아갈지 아니면 무엇이 문제인지를 파악하는게 우선인데 우리의 방숭이들은 일단 열폭후 다른나라 무기시스템을 가져다 놓고 뭐가 뭔지를 모르는 상태에서 일단 까고 비웃은 뒤에 지들 갈라파고스무기를 가지고 자위를 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고개를 절레절레 하게 만들게 됨 방숭이 망상 처럼 게임이나 만화 처럼 되면 얼마나 좋겠음 하지만 현실은 인간은 겨우 새끼손톱만한 6mm짜리 납덩이를 한방만 마져도 죽고 탱크로 드리프트하면서 싸울수 없는게 현실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