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군대가 예전처럼 까라면 까는 시대가 아닌듯한데요
눈 오면 눈도 민간인이 투입돼서 제설작업 해주고 조금만 무거운 거 있으면
민간인이 지게차 투입돼서 작업 해주고
군인은 그냥 수험생처럼 전투 준비나 해라 이런 세상인데.
장갑차 개선해줘도 될 거 같은데요 이런데 돈을 써야지 어디다 쓰려고
60 트럭이 좋이 장갑차 고문 차량 아닌가요?
현재 대한민국의 전차와 기갑은 개량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에어컨 또한 포함이 되어있는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후 기종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군 또한 병사들 처우에 관해서 개선을 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대한민국의 육군의 기갑의 수량이 엄청난 숫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성능 개선이 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이는 어쩔수 없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군대도 한 마디로 세복이고 줄을 잘 서야 하는곳 중에 한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갑 차량이라는 것이 깡통형태이고 방호력 등을 이유로 외부 공간과 완전히 차폐되어야 하는 것이기도 한 것으로 압니다.
이런 군용 기갑 차량에 에어컨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양압기 같은 장비를 통해 외부 공기와 내부 공기가 섞이는 것을 차단한 상태에서 다시 냉각하고 이를 순환하는 체계를 갖춰야 하는데 이런 장비를 개발해도 군용 장비에 맞게 완전 새 제품을 만들어야 하고 기술 소요나 제품 비용에 비해 판매 수량이 적어 단가는 높고 기업 입장에서 이득은 없는 뭐 그런 구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