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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19 10:37
[잡담] '사드'의 전후관계에 대해서
 글쓴이 : 전략설계
조회 : 1,707  

별별 얘기들이 나오고..

사드레이더가 중국 미사일 탐지하네마네 부분적으로 들어가면 끝이 없는 것이라..

전체적으로 보면..


예전에 김대중정부때도 용어만 다를뿐 미사일방어망에 대해 미국으로부터 제안이 왔었고..

이걸 우리가 거부해온 사안입니다.


박근혜정권 들어 한국이 '사드'를 배치하면..

이전 정권에서 하지 않은 일로 중국에서 봤을 때 도발입니다.

현재 사드의 성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미국의 미사일 방어망이 한국에 전개된다는 것이라..

한번 전개되면.. 추후 레이더, 미사일은 개량, 교체가 가능하고, 문제삼기 어려운 부분이라..


전체적인 흐름에서 사드 한국배치는 균형외교가 아닌 중국에 대한 도발로 보여집니다.

한국이 핵미사일 국산 방어망을 깐다고 할 때 중국이 방해하거나 간섭하면..

이게 내정간섭이고.

미국의 포위전략에 매사 부딪히는 중국이 중국의 현관문이라는

한반도에까지 미국의 미사일방어망이 뻗히는 것에 대해 위기의식을 갖는건 당연한 것입니다.


현 사드사태의 핵심은..

이전 정권에는 대놓고 요구하지 않던 미국이

어찌하다 이렇게 강경하게 한국에 사드배치를 요구하는 상황까지 왔고,

그걸 막지 못하고 사태가 여기까지 올 때까지 방관하였냐는 것입니다.


1. 전작권 문제가 영향을 끼쳤다고 봐집니다.

간간히 뉴스에도 흘러나왔지만, 전작권 연기하고 사드배치를 맞교환했다는 얘기가 있고..

전작권 연기하면서부터 사드 얘기가 나왔던 것 같아..

전작권을 이용해 미국이 도발적 카드를 꺼냈다고 봐집니다.

전작권은 누가 머래도 노무현정권의 패착입니다. 줘도 받지도 못하면서 말부터 꺼냈습니다.

그게 지금까지 영향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2. 국내정치 영향

박근혜정권이 정모씨 보고서로 휘청거리며.. 국제적인 웃음거리가 되는 마당에..

지지율도 30%대로 떨어지고..

대통령이 여자인대다 별다른 정치적 소견이 없는 얼굴 마담 정도로 쉬이 보고..

밀어붙인 느낌이 듭니다.

중국 차관보급 밖에 안되는 것도 한국 외통위원장 나경은 미인타령 한참 늘어놓고 가고..

한국이 대단히 쉬이보인게 한 몫 한듯 하고..


3. 박근혜정권의 강대국 비위맞취기 외교의 실패

지금 사드로 한미중이 논란을 빚는 것은..

어찌보면 우리의 선택으로 미중 어느 한쪽이 코너에 몰리는 외교적 유리한 상황임을 알 수 있는데..

미국가면 참전의원 명단 일일이 불러주면서.. 비위맞춰..

완전 친미였던 이명박때 한국이 일본과 대화단절하는 정도의 중국에게 최고의 선물을 줬음에도..

중국가면 웃기나 하고 살살이치기 바뻐..

정상회담 결과 발표할 때 보면.. 꼭 "한반도 비핵화"로 명기해서..

"북한 핵폐기"가 아닌.. 그도 밀리고 있어..


고려시대 서희때나 왔었던.. 송 거란 대립시의.. 천년만에 외교적 호기가 왔음에도..

조선으로부터 배운게 사대주의라..

강대국에 살살이 치고 비위맞춰주는 것이 '외교'인줄 알고 있어..

외교적 호기를 고래쌈에 새우등 터진 격이 됐고.. 정말 그 상황입니다.

어떻게 해도 욕먹게 돼있고..

AIIB 들어주고 사드 배치하자.. 이런 말까지 나오는데.. 정말 새우가 살아보려고 고래등사이에

끼어서 빠져나오려는 형국인데.. 그도 중국이 손해라.. 욕먹게 돼 있습니다.


4. 복기를 하면서 어떻게 해야 되나..


가) 전작권 연기시킬 때 사드 연계 말았어야 하고..

무엇보다 강대국 비위맞출 필요가 없고..

지금은 우리 할말 해도 돼..

중국 가서 웃지 말아야 합니다. 일본하고 정상회담 안해줘서..

동북아에서 한미일 동맹 깨주는 것만 가지고도 중국한테 큰 절 받아야 합니다.

정상회담시 어떻게든 "북한 비핵화"로 발표가 돼야 하고..

그렇게 강단있게 우리가 중국에게 요구할 상황입니다.

이명박때 고립된 중국에서.. 박근혜때 누가봐도 일본이 고립돼 있어..

이거는 한국의 공로고.. 중국이 가장 바라던 바로..

전작권 연계할 때 사드 얘기는 분명히 한계를 그었어야 했습니다.


나) 북한과 직접 대화를 해야 됩니다.

참 답답한게.. 중국한테 가면.. 박근혜대통령이 시진핑한테 북한핵을 어떻게 해달라고 하고..

중국은 그런 힘이 없습니다.

강명도교수가 중국이 석유를 북한에 제공안하면 반년만에 망한다고 했는데..

핵실험이후 중국이 북한에 석유공급 끊은게 지금 2년 가까이 되가고 있어..

북한 멀정하고 러시아하고 짝짝꿍 하고 있고 미사일만 잘 쏘고 있습니다.

기름까지 끊었으면 중국이 북한에 더 할 것도 없습니다.


중국으로 북한 견제한다.. 오히려 한반도를 불안하게 하고 미사일만 더 날립니다.

박근혜 임기초 정은이 한달여 미친 것도 중국이 대북한제재 찬성한 직후로..

중국이 북한 압박하면 한반도가 불안해져서 우리에게 반드시 득이 아닙니다.

직접 대화해야 합니다. 북한이 달러좀 먹으려고 대화하려고 환장하는데..

왜 거부만하고.. 중국에 "대북한견제"라는 카드를 만들어서..

마치 일본을 견제한 댓가를 대북한견제로 쎔쎔해버리냐 그겁니다.


북한 정은이한테 용돈좀 쥐어주고 우리가 제어할 수 있는 견제카드를 만드는 것도 필요할 때입니다.

봄에 비료부대 보내주는 것을 퍼주기라고 하는데..

3월에 비료 받아야 하는데 1-2월에 사고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도 견제카드가 되는 것입니다.

칠팔월 보릿고개때 쌀줌 타와야 하는데, 오뉴얼에 사고칠 수 없는 것입니다.

치면 안보내면 되는 것입니다. 잘함 쥐어주고..

어차피 안보에 330억불이 매년 들어가는 상황이고..

잘 사는 형이 못하는 동생하고 첨 만나면 밥 안주고 얘기가 풀릴 수 없는 것입니다.

애들 분유 보내주는건 퍼주기 아닌가.. 갸들이 크면 북한군인 되는데.. 그건 인도주의고..

이걸 차마 못해서 중국에 대북한견제라는..

정은이 발발 뛰게 하는 카드를 하나 줘서.. 대일본견제한 댓가와 쎔쎔해버린 형국입니다.

북한과 직접 대화하는 쪽으로 갔으면.. 대일본견제 댓가를 중국에 톡톡히 요구할 참이었습니다.


다) 김장수를 중국대사로 보낸건 현정권의 결정적 패착

일본을 고립시키고 중국과 짝짜꿍한걸 미국이 어지간히 참고 있었습니다.

원인제공이 일본이란 생각에..

김장수를 중국대사로 보낸건 대통령의 뜻이 담긴 것으로..

이걸 보고 미국이 열이 확 올랐다고 봐지고..

국무부 차관보의 실언도 이때 나왔기에 열이 오른상태의 실언이었습니다.


미국은 어떻게든 일본, 한국과 손을 잡고 중국을 견제해보려고 하는데.

실실실 거리면서 중국과 짝짜궁하는 한국이 중국대사로 저런 인물 보내는 것에 패착중에 패착이고..

중국이 한국을 쉬이보게 하는 것입니다.

이럴때일수록 중국에 웃지 말고 급이 낮은 사람 보내 미국이 오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외교의 급입니다.


김장수 중국대사 임명 -> 초고속 중국측 임명동의 -> 미 국무부차관보 실언 -> 반미여론 -> 미대사 테러

-> 미국의 사드배치 압박 -> 중국의 내정간섭 성격의 사드 거부


이 과정에서 누가 시작점이고 누가 책임져야 되나..

바로 현정권 수뇌부고 대통령입니다.

북한견제는 중국이 대신 해주고, 해준만큼 중국을 중시한다는 것 보여주고 싶어서..

강대국을 비위맞추는 것을 외교라고 하면 안되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5. 21세기 전반의 한국 외교

미일 과 중의 힘이 균형을 이루기에..

그 중간에 있는 한국은 가만 있어도 여기저기서 친구하자고 대접받는 상황입니다.

표현을 절제하고.. 튕겨도 값이 올라가는 형국입니다.

한국이 중국과 일본중 누구를 찍냐에 따라서.. 동아시아에서 한쪽이 고립됩니다.

북한문제는 달러 부족해서 대화하려고 환장하는 정은이한테 용돈좀 쥐어주면서 달래고..

항구 몇십년 조차니.. 이런 것도 국익의 손실이라.. 애 달래가면서..

용돈을 적절한 카드로 삼아서.. 그때 그때 한반도에 전쟁위기가 오지 않도록 조절해나감 되는 것입니다.

이미 핵탄두 10발이 있다는데.. 재래전이든 핵전이든 전면전이면 끝입니다.

용돈 안준다고 해서 북한 무력이 약해지고 준다고 해서 강해지는 차원이 아닙니다.

돈줄 7년 차단하고 있지만 할거 다 합니다.


오히려 북한하고 대화단절함으로써 중국에 지나치게 대북견제를 위임하면서 나오는 부작용이 더 큽니다.

무엇보다 북한을 제어할 아무런 카드가 없습니다.

일본도 한국으로부터 따 당하고 그 폐해를 여실히 느끼고 있어..

아베가 APEC에서 박근혜 아는 척해볼려고 하던게 엊그제입니다.


정중동을 하면서 우리 국익만 생각하고 우리 요구할것 요구해도 되는 상황입니다.

미리 강대국에 허리굽혀 히죽거림서 시피보일 필요가 없고..

좋은 국면도 그런 자세로는 배려를 해줘도 욕만 먹기 딱 좋은 상황입니다.

조선왕조 500년의 사대주의적 사고에서 벗어나 대 강대국 외교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강대국을 바라보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아침에 논문 하나 쓰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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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설계 15-03-19 11:28
   
그래봐야 고래등에 껴서, 새우가 고래등 사이 틈바구니 빠져나가는 비천한 것으로..
어떻게 해도 졸렬한 것으로..

지금이라도 사드 논의는 한국이 독자로 결정하는 문제로.. 원위치 시키고..
AIIB도 우리가 결정할 문제로 논의해야 됩니다.
미국이 어쩌고 중국이 어쩌고 따져보는 자체가..
미중 사이에서 눈치보기로.. 이러한 자세 자체가 국면을 어렵게 만드는 것입니다.
어떤 수를 택해도 어느 한쪽으로부터 욕먹게 돼 있습니다.

양쪽이 다 개입하지 말라고 해야 됩니다.
우리 길.. 한국의 생각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경우의 수 따져봐야.. 박근혜식 미국에 가서 비위 맞추고, 중국가서 실실거리고..
비위맞추기 외교의 지속입니다.

할 말 해도 되는 것은 지금 동북아 정세가..
미 중 일 모두에게 한국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럴때 한국도 생각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구름위하늘 15-03-19 11:17
   
지금까지 들어온 얘기랑 별로 맞지 않습니다.

1. 전작권과 싸드는 별로 관계를 가지고 진행해온 얘기 아닙니다.
전작권 이슈는 노무현 정권 때에 자주국방을 위해서 국방예산 증가를 하면서 시작된 것이고,
그 때는 싸드라는 이야기 자체가 나온 적이 없다고 기억합니다. (싸드 이야기가 들리기 시작한 것은 2~3년 전 부터임) 정확하게는 2014년 주한미군 사령권이 언급하면서 공론화 되었죠.
전작권 환수이 지연된 것은 이명박 대통령 시절이고.... 싸드와의 전작권 과는 별로 관련없었습니다.
오히려 전작권 환수와 관련된 것은 정찰정보자원에 대한 것이였죠. 글로벌 호크를 비롯한 여러가지 ....

2. 싸드 도입은 주한미군을 위한 체계
여러가지 뒷말이 많기는 하지만 싸드 도입 초기에는 주한미군을 위한 자체방어 용도이였지.
우리나라 군대나 주요거점 도시를 위한 '구매' 얘기는 아니었습니다.
싸드 시험결과가 좋게 나왔다는 얘기가 들리면서 한국도 구매하면 어떠냐는 입질이 오기 시작했다는 풍문이 좀 돌았죠.

가정이나 추측이 별로 신빙성이 없어서 결론에 대하여 평가할 마음은 없습니다.
     
전략설계 15-03-19 11:25
   
이명박때 각인된 2015년 12월 전작권이양을,
현정권에서 2014년 10월, 미국과 전작권이양 무기연기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미국쪽의 카드로 사드배치와 전작권연기 맞교환이 논의됐다는 말들이 있습니다.

본문에 "노무현때 사드얘기가 나왔다"는 내용이 없습니다.
줘도 받지도 못할 전작권을..
뒤로 떠넘기기 급급한 전작권을..
이슈화 시켜서 다음 정권에 두고두고 짐을 지게 하고..
미국에 대 한국 압박카드를 만들어준 책임이 노무현정권에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번 미국의 사드 공세도..
공짜 없는 세상에..
한 정권에 한번씩 찾아오는 전작권 연기 문제가 빌미를 준 것입니다.
          
구름위하늘 15-03-19 11:50
   
글쎄요. 제가 밀매로 여러사이트를 돌아다녔지만
전작권과 싸드 배치의 맞교환 얘기는 전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아마 밀리터리와는 관계없는 쪽에서 나온 얘기로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서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겠습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102101070423037002

"오는 23일(한국시간 24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제46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에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재연기와 관련, 공동발표문에 ‘조건에 기반한 전환’을 명기하는 것에 관심이 모아진다.

또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한국 배치 문제, 한미연합사령부(연합사) 핵심인력 및 미 2사단(210포병여단)의 한수 이북 잔류 문제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무언가 관련 있어 보이지만, 한미연례안보회의라는 전체에서 일부로 전작권과 THAAD 배치가 각각 다른 의제로 협의된다는 이야기 이지 전작권과 THAAD가 서로 연계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기사 제목을 보실까요? "전작권 재연기 · THAAD 배치 · 연합司 일부 잔류… ‘3대 포인트’"

그리고, 한미SOFA 규정에 따르면 미군의 요청할 권리가 있고
우리나라는 지원할 의무가 있습니다.
물론 협의는 필요하지만 그 기본 자세를 따지면
미군의 요청도 정당한 것 입니다.

미군 자체의 THAAD 배치로 우리의 방위비 부담이 늘어나는 것도 가능합니다.
주한미군의 한국주둔에 대하여 우리나라가 일정부분 부담을 하고 있거든요.
그것에 대한 부담 여부와 비율에 대해서는 아마 협의가 될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전작권 연기의 책임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있습니다.
물론 많은 밀매들은 전작권 환수가 정찰정보자원의 부족을 우리나라가 도저히 매울 수 없을 것으로 전망해서 반대하는 사람이 많기는 했지만요....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는 분명히 전작권 환수 모드였습니다.
               
전략설계 15-03-19 12:0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211578

금시초문이라고만 하시는데..
작년 12월 전작권 연기되기 이전부터,
사드와 전작권의 빅딜설은 야당에서 나왔던 얘기입니다.

단순한 야당공세로 볼 수 없는게..
전작전 연기결정 이전인 작년 9월 김관진 안보실장이 방미할때..
http://news1.kr/articles/?1854093
전작권연기문제과 사드배치문제를 한미간 동시 논의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구름위하늘 15-03-19 12:13
   
밀매 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 분들이 더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대표하는 것은 아니니..)
위에 언급한 것 처럼 한미연례안보회의의 3가지 안건이고,
그것 사이의 '빅딜'이 있는 것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한 것은 야당 의견이죠.

저에게는 오히려 전작권연기와 싸드가 서로 빅딜할 꺼리냐 라는 질문에는 '아니다' 라고 하고 싶은데요?

왜냐하면 전작권 환수 얘기를 하면서 나왔던 대부분의 논의가
주한미군과 연합사에서 해왔던 정찰정보자원 부분을 어떻게 한국군이 가져갈 것인가와
한국군 주도로 전투을 실행하는 능력이 있는지에 대한 것이였거든요.

탄도미사일 방어 같은 것은 전작권하고 관련없는 얘기였습니다.
                    
구름위하늘 15-03-19 12:23
   
THAAD가 기대보다는 잘 빠져나왔다는 얘기가 들리면서
군수업체에서 한국에 '강매' 로비를 했을 수도 있겠죠.
뭐 그쪽도 먹고 살아야 하는 곳이고 그런 군수업체와 관련있는 미정부 인원들이 나섰을 수도 있지만요.

전작권하고 빅딜은 별로 신빙성이 없어 보입니다.

돈 들여서도 해보겠다에서 그 돈 빼서 다른 곳 써야되...라는 모드로 바뀌는 시점이긴 해서 전작권 환수를 하지 않는 대신 그 돈으로 4대강 해보겠어... 라는 마음 속의 빅딜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공개적으로 빅딜 논의 얘기를 들은 것은 없습니다.
                         
전략설계 15-03-19 15:02
   
빅딜을 공개적인 자리에서 하나요?

작년말에 전작권 무기한 연기하고 올초에 사드배치 결정되면.
시점상 개연성은 충분한 것입니다.
구름위하늘 15-03-19 12:05
   
너무 길어서 다시 정리...

노무현 정권에서도 반대의견이 많았지만,
국방비 증액만 제대로 지켜진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내심 반대하지만 결정되었으니 해보자는 느낌이랄까요....

그 분위기 바뀐 건 분명 이명박 정권에서 입니다.

노무현 정권이 좌파적인 성격은 많았지만,
국방에 대해서는 오히려 우파적인 느낌의 진행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주국방을 내세우는 반대 급부일 수도 있지 많요.
적어도 국방비를 줄여서 4대강 지원하자... 이런 비슷한 건은 없었거든요.

자주국방 하려면 최소한 이만큼 더 필요하다는 건 인지한 상태에서 진행되었음. (이게 충분한 것이냐는 논외)
즉, 돌려막기 식도 아니었고 해야 할 것은 하면서 진행되었었죠.
(그래서, 사상과는 관계없이 노무현 정권 칭찬하는 밀매도 꽤 됩니다. 특히, 대양해군 ... 뭐 이런 쪽에서는)
김석현 15-03-19 13:05
   
의혹만 제기되었을 뿐 우리 정부도 미국 정부도 결정된 바 없다고 서로 부인한 상황을

어떻게 해석해야  "이렇게 강경하게" 로 해석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길기만 할 뿐 영양가 없는 글로 읽어졌습니다
     
전략설계 15-03-19 15:01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3/19/20150319000094.html?OutUrl=naver
"사드 한반도 배치 후보지, 대구로 잠정 결정"
3시간 전 세계일보 기사입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9406
동아일보는 사드 한반도 배치를 기정사실로 보고 있고,
조선일보는 배치장소를 평택으로 보고 있습니다.

언론사 거의가 사드배치 기정사실로 보고 있습니다.

댁보다 정보가 없어서 기자들이 저런 기사를 속보로 내고,
중국애들이 댁보다 정보가 없어서,
중국 외교부 차관부가 한국까지 와서 사드 반대의견을 피력할까요..

아직 결정된바 없어 의혹수준이라고요.. 청와대 대변인같은 말씀으로,
"영양가 없는 댓글"로 읽어졌습니다.
          
김석현 15-03-19 15:39
   
""전작권 연기하고 사드배치를 맞교환했다는 얘기""
""사드와 전작권의 빅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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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소스부터 의혹 루머로부터 시작한 글이라 설득력이 없으니
그 아래에 아무리 길게 써봤자 눈에 들어오지도 고개가 끄덕여지지도 않습니다
미국의 미사일 방어망이 문제라면 패트리어트도 문제고 나이키 미사일도 문제겠습니다

미국이 필요한 물건 미국이 배치하는 것은 이미 주한미군이 배치된 상황이라 강요하고 말고 할 것도 없는 것이고 논란이 됐던 건 사드를 우리군에 강매한다는 말 때문에 나온 것이었는데 전혀 사실과 무관한 소리였습니다

애초에 중국의 위협이 걱정이 되면 주한미군을 철수하고 한미동맹을 파기하라고 할 것이지 북핵으로부터 주한미군 지키는데 도입될 사드를 반대할 명분과 송 거란때의 협상이 당췌 뭐가 비슷한지도 모르겠고 주워들은 지식과 단편적인 상식을 이어붙인 조잡한 글로 읽어졌습니다
          
전략설계 15-03-19 15:46
   
독일서 중고로 사온 패트리어트가 어떻게 미국의 미사일 방어망이고,
그게 어떻게 문제가 된다는 겁니까?
인젠 "사드"하고 "나이키"하고도 헷갈리십니까..

"사드배치"를 단순 의혹제기 수준이란 "하던 사고" 마저 하시고요.

"나이키, 패트리엇트도 미국의 미사일망이라 문제"라는 댁의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조잡한 댓글"로 읽어졌습니다.
               
김석현 15-03-19 15:49
   
주한미군이 패트리어트 배치한것도 모르시면서 무슨 댓글을 달고 그러십니까

적은 지식으로 많은걸 쓰시니 가랑이가 찢어지는 형국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략설계 15-03-19 15:53
   
그래서 주한미군이 나이키 씁니까?
나이키, 패트리엇트를 언급했으면 지나가는 개도 한국군인줄 알겠네..
글을 그렇게 쓰지를 말든가..

한국군만이 쓰는 나이키가 어떻게 미국의 미사일 방어망인지 설명좀?
                    
김석현 15-03-19 15:55
   
우리 국군이 주한미군이 쓰던 나이키 인수한 것도 모르십니까?
상상과 추측만으로 논리를 만들어 주장하시니 앞뒤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시간 낭비로 생각이 되니 님은 양질의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는 태도가 필요해 보입니다
                    
전략설계 15-03-19 16:07
   
30년도 더 지난 과거 일인데..
그게 어떻다고요?
F-15K 얼마전에 미국으로부터 도입했습니다.

미국으로부터 가져왔다고 F-15K가 미공군 소속이 됩니까?
30년도 더 전에 나이키 한국군이 인수했는데, 나이키가 미국 미사일 방어망입니까?
똑같은 얘기고 똑같은 논린데..
인수한게 어쨌다고요??

일고의 가치도 없는 "조잡한 댓글"로 읽어졌습니다.
전략설계 15-03-19 16:05
   
사드의 문제는 우리가 자발적으로 소요제기를 했다기 보다는..
미국이 밀어붙이고 있는 형국이라는 것입니다.

오늘자 중앙일보를 보더라도..
2톤에 달하는 노동미사일 탄두를 6킬로에 달하는 사드탄두로 효과가 없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이말이 맞는지 모르겠으나..

북한탄도미사일 해상 요격을 위해서 이지스함에 2016년 SM-6 도입을
준비해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드 도입이 오로지 주한미군이 구입해서 운용하는 것이라면..
차라리 공을 미국 중국으로 넘겨버리고.. 우리는 손 떼는게 낫고..
어느 쪽을 편 들어도 편든 값 보다는 반대쪽의 원성으로 어떤 식으로든 반대급부가 마련입니다.
경제문제나.. 미국은 국무부 반응처럼..

한국군이 사드 도입 배치하는 문제는 반대네요..
대신 AIIB 가입도 반대입니다.
경제적인 이득은 있으나..
주변 강대국 사이에서 한국의 말빨이 서려면..
중립을 지켜야 하고 중간자에 있어야 합니다.
그것도 강단있는 중간자가 되어야 하고.. 양쪽 비위맞추다 이렇게 됐으니.. 그런 중간자는.. 잘하고도
욕먹는 중간자라..

한국군 사드배치, AIIB 가입 둘다 포기하고.. 강단있는 제 목소리 내는 중간자가 되어야
이러한 새우등같은 경우가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주한미군 배치를 한국이 방관하는 경우.. 중국이 보기에 미국편을 들어줬다고 하겠지만..
중국이 노리는거 자체가.. 한국이 미국의 미사일방어망에 편입돼..
한미일이 셋트로 중국을 견제하는 그 상황을 반대하는 것이라..
주한미군에 국한된 사드배치라면 중국으로서도 만족할 부분이 있습니다.

주한미군이 사드배치하면 AIIB 정도는 가입해주는 것이 형평성이 맞을 수도 있으나..
한국이 일본을 왕따시키고 동북아에서 중국세상 만들어준 공로가 있는데..
중국이 북한 정은이 타박하는 것은 한국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장성택이 사형시키고 핵실험에 미사일 쏴대는 난동꾼 정은이 길들이기 차원도 있어..
정은이 지금도 난리판인데 두가지가 서로 셈셈이 될 성격이 아니고..
한국이 중국에 해준게 많은데.. 아마 일본 따 시키고 한국한테 이런 대접
받아보기는 첨일 것인데..

이번에 사드땜에 중국이 나대는거..
차관급 밖에 안되는게 한국와서 나경은의원한테 미인타령하는거나..
중국 길들이기 차원에서라도 AIIB는 가입해서는 안됩니다.
그래야 다음에 중국과 외교가 편합니다.
중국은 절대 한국경제제재 못합니다.

역사문제만 다소 해결되면 한미일이 뭉치는 것은 삽시간입니다.
지금같은 일본만 따 당하는 편안한 시간을 좀이라도 길게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한국을 쉽게 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대안 없이는 얘기를 안 꺼냅니다.)
     
구름위하늘 15-03-19 18:18
   
음모론을 앉은 자리에서 뚝딱 만드시네요.

현재까지 논의된 사드 배치는 모두 주한미군을 위한 겁니다.
평택 후보지는 오산/평택 지역의 주한미군을 위한 것이고,
대구 후보지는 대구 지역 주한미군에 대한 것 입니다.

우리나라 군대를 위한 사드 배치 건은 아직 공개적으로는 시작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전략설계 15-03-19 20:57
   
대구는 미군의 군수 성격이라..
미군 전투기가 집중된 오산, 군산 만큼..
사드 배치해서 지켜야 할만한 주요 미군 전력이 없습니다.

대구를 꼽았던 것은 기사에도 나와 있지만..
북한 핵미사일 요격하기 좋은 위치여서..
직접적인 주한 미군 보호와는 관련성이 떨어지네요..
          
구름위하늘 15-03-20 00:09
   
반대로 공군기지는 자체방어시설이 잘되어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평택과 대구에 통합기지가 모여있는 허브 역할을 하는 것도 참고해야 합니다.
          
전략설계 15-03-20 21:23
   
세계일보 기사내용입니다.

이 관계자는 “당시 주한미군은 사전에 자신들이 보유한 한반도 지형 정보를 토대로 다른 지역은 살피지도 않았으며, 처음부터 대구를 정밀실사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사드 레이더의 북한 미사일 탐지 각도와 요격 가능성 등을 고려했을때 대구 인근이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군이 운용중인 그린파인 레이더(탐지거리 900㎞) 2대 중 1대도 대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대구를 얘기하면서 미군 기지 얘기가 빠져 있네요.
               
구름위하늘 15-03-23 23:44
   
시간 되시면 대구 근처의 미군기지가 무엇이 있나 검색해보세요.
알아보지 않고 추측으로 글 쓰는 것에는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전략설계 15-03-19 21:17
   
UAE는 사드 직접 구매하고요.
사드가 해외 미군용으로만 제공되는 무기체계는 아닙니다.

한반도에 필요한 사드가 2개 포대라는데..
1개 포대 들여오고..
1개 포대의 소요는 남아있고..

일단 한반도에 미국의 미사일 방어망이 들어오는 것이 어려운 것이지..
다음에 한국이 사드 1개 포대 사들이는 것은 훨씬 쉬운 일이죠..
원전 지킨다는 말도 있는데 순수 주한미군 방어용으로 배치하는지는
지켜봐야 할듯 하네요.

음모론은 어딜두고 하시는 얘긴지 모르겠네요.
          
구름위하늘 15-03-19 22:27
   
ㅋㅋ.... 당연히 수출하려고 하겠죠.
근데 UAE와 우리는 상황이 다릅니다.
UAE 에 미군기지가 있는데 그 기지 방어를 위해서 THAAD가 수출되는 건가요?

우리나라도 THAAD는 수입할 가능성은 있어요. 하지만....
지금 논의되는 THAAD 도입 건은 주한미군을 위한 겁니다.

우리나라를 위한 THAAD 구매 건은 지금 이야기 되는 건과는 아무 상관없는 것이에요.
음모론 만들지 말라는 거니, 주한미군 배치 건을 우리나라 구매 건으로 만들지 말라는 겁니다.
          
전략설계 15-03-20 21:25
   
UAE는 미군용이 아니라..
UAE가 4조원 들여 직접 구매한 것입니다.

사우디도 조만간 사드도입 계획할 것이고.. 카타르도 얘기가 나옵니다.

사드를 미군 자위용으로만 생각하시네요.

그간 미국의 관례를 볼 때 얼마든지 한국에 구매압력 넣을 가능성은 다분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운용비용의 일부라도 한국이 대는 것은..
외부에서 봤을 때 사드를 미군과 공동 유지하는 것으로 비춰질 우려가 있어..
주한미군 분담금을 내더라도, 사드 항목에 대해서는 일체 운용비용
지불하지 않는 것이 국익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떳떳하게 사드를 사서 도입하면 도입했지..

전작권과 사드도입 빅딜에 대해 전혀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하시고..
대구 사드 배치는 주한미군용이라고 하고..
UAE가 사드를 미군기지 방어용 구입하냐고 하시는데..
계속해서 팩트가 틀리시는데..

당시 첨단무기인 패트리엇도 미군이 한반도에 배치한 후 한국이 이어 배치를 했고..

한반도 방어에 사드 2개 포대가 필요한 상황에서,
미국이 원하는 다음 수순은 "한국의 사드 구입"인데 이걸 단순히 음모라고만
순진하게 생각하십니다.
               
구름위하늘 15-03-23 14:25
   
정말 글 제대로 안 읽고 댓글 쓰시네요.

"근데 UAE와 우리는 상황이 다릅니다. " ... 제가 한 말 입니다.
UAE : 자국 방어를 위해서 구매
한국 : 미군 방어를 위해서 배치

다른 상황이란 건 이걸 얘기 한 겁니다.

UAE 처럼 우리도 사드 구매가 필요하면 아마 서울이나 휴전선 근처의 전방 부대(아마 기동사단이나 공군 기준)을 배치 위치로 잡을 겁니다.

진짜 보고 싶은 것만 보시네요.
한반도 방어에 사드 2개 포대 필요?..... 최소 3개 포대 이상이 필요할 겁니다.
패트리어트 포대 중고 도입 시에 8개 포대가 구매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국 사드 구입은 실제화 된 다음에 얘기하시죠.
현재 정부 입장은 철매2PIP 와 철매3 로 자체 미사일방어망을 만든다 입니다.
               
구름위하늘 15-03-23 14:56
   
우리나라 주요 대공미사일은 호크(중거리)와 나이키(장거리)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이중에서 호크는 철매2 사업으로 구형 미사일 호크(철매1 ^^)를 대체하려고 했고,
철매2PIP와 철매3로 나이키를 대체하려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이중에서 나이키 허큘러스의 도태 시기가 위험(몇 번의 사고 발생)할 정도로 되어서  임시 대처 용도로 SAM-X라는 이름으로 패트리어트2 미사일 시스템을 도입한 것 입니다.

그런데, 시장에서 살 수 있는 미사일포대는 독일의 패트리어트2 구형이었고,
이걸 그냥 사용할 수 없어서 업그레이드를 했어야 하는데,
그게 거의 패트리어트3 비용 수준이라서 조금 사기 당한 느낌이긴 했음.

우리나라는 패트리어트3급(정확하게는 PAC2 GEM+) 체계에 미사일을 패트리어트2(항공기용)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탄도탄 방어용 패트리어트3로 사용하려면 업글이 더 필요.

미군의 패트리어트 배치 후에 우리나라도 패트리어트 배치했다는 것은 시간 상 맞기는 하지만, 정황상은 맞지 않는 내용입니다.
구름위하늘 15-03-19 18:23
   
문제가 되는 것은 주한미군을 위한 배치라고 하지만,
그것이 한미SOFA 협정에 따른 방위비 분담으로 이어지냐, 마느냐에 따라서
우리가 부담할 비용이 늘어날 수도 있다는 거죠.

우리의 구매를 전제로 되니 마니 하는  것은
우리 군대를 위한 사드 도입 논의가 시작되면 하십시오.

L-SAM 프로젝트가 망가지지 않는다면 사드 도입은 안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L-SAM 프로젝트가 지연되면 임시 땜빵으로 사드 도입 논의가 시작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군대를 위한 독일 중고 패트리어트 도입이 왜 발생했는지는 아시죠?
비슷한 상황이고, L-SAM 자체에 대해서는 프로젝트 성공을 확신할 수는 없지만
큰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생각되진 않습니다.
물론 철매2의 실전배치 성공(?)을 보고 예상하는 것 뿐이지만요.
동화 15-03-19 19:47
   
뭐..이해는 합니다만,
한국이 사드배치를 결국 결정하게 된 가장 근본적인 이유 또는 원인은 북한에 있습니다.
북한이 사실상 핵보유 국가 근처까지 가버렸다고 보는게 미국과 한국 그리고 중국의 군사전문가들입니다.
이미 미 CIA를 비롯해 한국의 국정원..등등 이미 미 국무부는 말할것도 없고요./
북한의 핵보유가 거의 현실로 다가온 상황임을 우리 한국의 국방부와 국정원 그리고 청와대에서 인지했기 떄문으로 보여집니다..
결국, 여차하면..북한이 무슨짓을 할지 모르기 떄문에..거기에 해당하는 전략무기를 가져다 놓을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이 다시 전술핵을 한국에 가져다 놓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미국이 핵무기 감축을 주장하는 나라라서..그것도 쉽지 않고, 결국 사드가 현실로 다가온것이죠.
한국의 킬체인 완성을 위해서도 그렇고요..
파스포트 15-03-19 23:37
   
누구 위해  배치를 안  하는대요? 왜 우리가 짜장국의 눈치를 봐야 하지요?  경제?  그거 해도 아무  상관 없이 자ㄹ 돌아가요,  겁쟁이 처럼 ㅉㅉㅉㅉ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