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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02 10:48
[잡담] 태국과 군사관계 끊죠?
 글쓴이 : 호랭이님
조회 : 6,320  

해사에서 태국 생도들 데려다가 교육시켜주고 훈련도 시켜주는데 정작 태국군부는 오늘 부총리 겸 국방장관이라는 인간이 중국산 잠수함 도입 발표했습니다.
지난번에 중국 잠수함 도입한다고 태국군부에서 발표했다가 태국해군에서 반발하자 백지화 시킨게 작년인데 오늘 또 뒷통수 작렬이네요.
지난번에도 한국산 유력했는데 이번에 또 들었나 놨다 했습니다.....
해사에 있는 태국 생도들 태국으로 복귀시켜야 합니다. 왜 우리가 이런 수모를 겪어가며 우리돈으로 타국 생도들을 교육시킵니까? 이건 아니예요.
한국전쟁 때 태국군이 참전해주고 열심히 싸워준건 고맙지만 이런식으로 뒷통수 갈기는데 왜 우리가 태국과 군사교류를 유지시켜야 합니까? 누구좋으라고.. 
막말로 우리의 해군 정보가 중국에게 흘러들어가는 창구가 될 수도 있는 일입니다. 잠수함에 데이터같은 자료 입력할 때 태국군과 중국과의 연계가 필수적인데 우리의 정보가 흘러들어갈 수도 있는겁니다. 

이래서 쿠데타 자주 일어나는 국가와는 상종할게 아닙니다. 특히 태국은 그놈의 왕족이란 인간들이 쿠데타를 부추기는 나라니까요. 미국과 사이가 서먹한 이유, 그래서 중국과 친해지려는 이유가 이겁니다. 정권유지할려고. 2연타석 뒷통수입니다.  이젠 우리도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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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창 16-07-02 11:09
   
미국의 경우는 장기적으로 태국이 미얀마와 함께 친중국 블록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중국은 자신들과 반목하는 베트남을 견제하기 위해 태국외교에 공을 들이고 있지요. 베트남의 군사적 실력이 성장하면 할수록 중국의 태국에 대한 군사력 공여 역시 증가하게 될 것입니다.

실제로도 중국은 걸프만에서의 군사적 영향력 증가를 위해 사우디 아라비아에 자국제 중거리 탄도탄을 판매하였고.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이란에 꾸준히 핵기술과 탄도탄 기술을 북한이란 매개자를 통해 공급했습니다. 인도를 견제하기 위해서 파키스탄을 밀어주는 건 공공연한 비밀아닌 비밀이고요.

따라서 미얀마를 압박하고, 베트남을 견제할 수 있는 태국은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데. 마침 태국군부와 왕실은 미국과 대립중입니다. 만일 중국제 잠수함을 도입할 경우 미국과 태국의 관계는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달리게 될 겁니다.
다정한검객 16-07-02 11:11
   
무기안사줬다고 교류를 끊어요?
자국의 이익이 우선이고 시시각각 변하는 국제정세에서 그런 단세포적인 발상으로 어찌 살아남습니까?
그럴수록 우리나라 영향력을 확대하기위해 여러가지로 노력을 해야지
보복성으로 군사교류 끊으면...다시는 태국에 무기수출 안할겁니까?

T50은 팔아먹었으나 잠수함 안사주니 태국과 군사교류 끊어야한다... 초등학생도 아니고 원..
     
호랭이님 16-07-02 11:20
   
단세포는 당신인거 같은데요?
이보세요. 우리나라에서 배운 해군정보를 중국제 잠수함에 데이터입력이라든지 해도, 음문 같은 기밀사항 입력할 때 중국측과 사전 조율 및 정보공유가 있어야 하는데 이게 온전할거라고 보세요?
우리나라 안보와 엄청나게 연결이 되어 있는 부분을 나중에 무기팔기 위해서 포기하라는 말인가요? 왜 그래야되죠? 돈 몇푼에 나라의 안보를 흔드는게 옳다고 보세요?
일단 우리의 실력행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해군 인적교류 맺기가 쉬운줄 아시나 본데 현재 태국 상황에서 서방국가측에서 교육시켜주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입니다. 미국은 벌써부터 경고하고 있는데 왜 미쳤다고 우리가 호구가 되야하는데요?
          
다정한검객 16-07-02 12:21
   
어느나라가 위탁교육한다고 자국의 비밀데이타를 공개한답니까?
우리나라가 미국가서 위탁교육받아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적당한선 공개해도 상관없는 선에서 하는겁니다. 바보가 아닌다음에야 국제관계가
어찌될지 모르는 세상에 뭘 다 공개해요

그리고 잠수함 음문은 제공하는게 아니고 탐지하는거죠...
그래서 잠수함 따라다니며 음문획득하는겁니다.

님같은 생각이면  어느나라에나 무기 팔아먹으면 안되는거죠
인도네시아같이 정체가 모호한 나라와 차세대전투기사업까지 같이 하는판인데
국제관계는 개척을 해야하는거지 좀 불리해지면 끊어버리는게 아닙니다.
               
호랭이님 16-07-02 13:19
   
밑에 답글 써놨습니다.
그 자료를 바탕으로 데이터를 꾸미고 적의 전술방향과 대략적인 윤곽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잠수함 따라다니며 음문 탐지하는거 맞지만 그 베이스 데이터들을 태국해군이 관리가 되는줄 아십니까? 안되요.
태국 해군사상 처음으로 들어오는 잠수함입니다.
기초데이터를 중국에서 제공하겠지만 응용데이터는 어쩔려구요?
서방측의 데이터가 응용데이터가 될 텐데 그 제공자가 독일과 한국이 되는겁니다.
도입사업이라 태국과 중국의 접촉이 많아질 것인데 서방측의 자료들이 중국이 접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기본적으로 함 운용하려면 그런 데이터 말고도 여러가지 데이터가 있는데 서방식 데이터 시스템에 익숙한 얘들이 중국걸로 갈아탄다고 생각해보세요. 필연적으로 중국의 데이터 시스템을 서방측에 맞게 개량할 수밖에 없고 일부 개량 데이터는 태국해군이 제공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당연히 우방에게서 교육받은 자료들이 유출 될 수밖에 없어요.  예전 중국에서 도입한 함정들은 죄다 도크에서 놀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축적보다 서방측이 제공한 함정들에 대한 노하우가 큰 나랍니다.
그럼 독일과 한국에서 교육받은 자료들이 많을텐데 그 자료로 중국은 여러가지로 한국의 시스템을 유추할 수있고 대응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겁니다.
우리의 일부를 적에게 보여주는 거라구요.
horizon 16-07-02 11:13
   
우리나라 잠수함 유력은 글쎄요.. 금시초문이네요.
전에 중국산 취소 됐을 때도 다시 하면 결국 중국산 될 거라는 말이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사실 태국은 중국과 육상으로 인접 하지 않고 해상으로도 떨어져 있어서
서로 상충하는게 별로 없죠.
     
호랭이님 16-07-02 11:24
   
상충되는거 많습니다. 현재 중국과 태국왕실, 쿠데타 세력간의 밀월관계를 보시면 이런 말씀 못하십니다. 그리고 현재 태국에 말라카해협을 대체할 운하를 뚫으려는게 중국입니다.
이제 상충되는게 많은게 이해되시지요?
          
horizon 16-07-02 11:27
   
베트남이나 필리핀 등의 나라와 비교하면 상충하는게 별로 없는게 사실이죠.
그러니 밀월관계도 가능한 것이고요.
윗 분도 말씀 하셨지만 동남아에서 친중될 확률이 가장 높은 나라가 태국이에요..
          
horizon 16-07-02 11:28
   
상충하다라는 말 뜻을 잘 모르시는거 아닌가요?
상충하다는 맞지 않고 서로 어긋나다라는 뜻입니다.
               
호랭이님 16-07-02 11:33
   
그러면 애시당초 상충되는게 별로 없다고 말씀하시면 안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단어를 먼저 잘못 쓰신거 같습니다만....
사실 태국은 중국과 육상으로 인접 하지 않고 해상으로도 떨어져 있어서 <--- 이 부분은 부정적으로 쓰시고
서로 상충하는게 별로 없죠.<--- 서로 맞지 않고 어긋나는게 없다고 서술하시면 누구라도 오해할 수밖에 없습니다.
                    
horizon 16-07-02 11:35
   
아니죠. 부정적 이런 의미가 아닌데요.
해상으로 떨어져 있는게 무슨 부정적인 의미인가요.. 그냥 사실적시지.
육상 해상 다 떨어져 있어서 지리적 이익에서 부딪히는게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상충하는게 별로 없다고 쓴거고요.
                         
호랭이님 16-07-02 11:38
   
제가 말씀드리는 부정적이라는 말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서 이해관계가 적다라는 뜻이고

현재 중국과 태국의 밀월관계가 심화되는 가운데 상충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도 단어를 잘못 쓴것은 맞습니다.
                         
horizon 16-07-02 11:44
   
전 단어를 잘 못 쓴게 아닌데요;;;
즉, 풀어 쓰면 육상 해상 다 떨어져 있어서 서로 맞지 않고 어긋나는게 없다고 한건데요.
오히려 님과 같은 얘기한 겁니다;;
불량좀비 16-07-02 11:45
   
" 중국은 25년 거치 무이자분할상한과 3조원어치에 해당하는 태국산 물품을 구매하겠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대우조선해양은 앞으로 태국이 호위함 2차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보고 중국을 꺾겠다는 의지다. "
원래 우선협상대상자도 중국이었고 조건도 무지 좋아서 구매하는거고..

" 그러나 상당수 국민은 경기 침체로 정부가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구체적인 해양 안보 위협이 제기되지 않은 상황에서 비싼 잠수함을 구입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반발했다. "
작년에 보류된 이유도 재정적이었던것 같던데 우리나라가 뒷통수 맞은건 아니었던거 같은데요?
호랭이님 16-07-02 11:52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8226
예전 비밀에서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에서 나왔던 기사내용을 발췌한 내용입니다.
한국과 독일에게 교육을 받았었습니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710601024
나우 뉴스에 나왔던 이일우씨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보면 제가 왜 열받았는지 아실겁니다.
     
다정한검객 16-07-02 12:30
   
첫번째 링크는 좀 확인해보시구요

두번째는 중국이 출혈경쟁을 하며 방산시장의 점유율을 넓혀나간다는 내용인데
중국이 제살깍아먹으며(사실 그것도 목적이있는것이지만) 무기수출한 나라와는
군사교류를 끊어야한다. 이런 말씀인가요?
          
호랭이님 16-07-02 13:09
   
중국의 출혈경쟁이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요. 해군사관학교에서 한국이 교육한 자료를 바탕으로 꾸며질 태국의 잠수함에 중국이 끼어들게되면 필연적으로 서방측 함정들에 대한 정보가 들어갈 수 밖에 없어요. 이건 중국과 해상국경을 맞대고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안보적으로 골치아프게 되는 겁니다.
해도, 음문 같은 자료는 물론이고 대략적인 훈련자료를 바탕으로 적국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전술을 파악할 수도 있어요. 이게 문제인겁니다.
더구나 미국에서는 태국을 잠재적인 친중라인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현 프라윳 쿠데타 정권과 왕실이 노골적으로 친중노선으로 갈아타면서 서방측과 대척점을 만들었어요.
현재 태국과 해군 군사교류가 많은 나라가 미국도 아닌 한국이예요. 잠수함 교육시켜주는 나라 링크하는게 얼마나 힘든건데요. 한국이야 잠수함 전략과 운용을 미국과 독일에게서 배웠고 우리만의 노하우도 풍부합니다.  태국이 쿠데타 전부터 잠수함 사령부를 창설하고 한국과 독일에 생도들을 보내서 교육받게 했구요, 그런데 태국은 중국잠수함 도입으로 중국측에 우방국들의 정보들을 넘길 우려가 있게 만든 겁니다.
잠수함은 전략무기예요. 이런 무기체계의 일면을 우리나라 잠재적국이 알게되는게 얼마나 골아픈 이야기인데요.
우리는 우리가 취득한 노하우를 중국측에 일부분을 공개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동맹국들에 대한 정보를 중국에게 내보일 가능성이 생긴겁니다.
당연히 군사교류를 끊어야 하는 상황이 된거구요. 중국을 이롭게 하는데 왜 우리가 태국생도들을 훈련시키고 교육시켜줘야 됩니까? 중국으로 우리의 자료가 일부 넘어갈 수 있는데.
               
다정한검객 16-07-02 17:22
   
네네

님이 그렇게 걱정안하셔도  태국이 중국잠수함 구입하면
중국에서 잠수함 운용실무단을 보낼겁니다. 잠수함 준다고 자동차처럼바로 운영되는거
아닐테니까요

그이후에는  잠수함교육을 할필요가 없어지든
중국잠수함정보를 빼오든 하겠죠

적당히 하세요
               
도나201 16-07-03 13:36
   
얘들 원래 입싼민족입니다.
이미 동네방네 다떠들고 다녔읍니다.
리즈몰리 16-07-02 13:30
   
UN 국가 중 미국 다음으로 두번째로 참전
현재 국왕이기도 한 푸미폰 국왕이 직접 명령을 내려서 1만5천여명 규모의 태국 왕실 21 전투단을 창설.
(당시 태국 총 병력이 10만명)
육,해,공군 전부 지원했으며 폭찹전투에서 중공군의 인해전술을 막아내고, 3번째 서울탈환에 공을 세움.
136명의 전사자가 나옴.
전쟁 후에도 전후복구지원을 위해 20여년간 한국에 남아있다 72년 철수.
---------------------
태국입장에선 한국전쟁에도 참전하고 전후복구로 20여년이나 지원했는데
잠수함 안샀다고 교류를 끊는 어이없는 배은망덕한 한국으로 비춰지겠군요.
     
RonRyu 16-07-02 17:07
   
아직도 6.35때 참전 가지고 울궈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태국이 한국전 참전은 한국이 이뻐서 한국이 좋아서, 도와준게 아닙니다....... 그리고 그 잠수함 지금 어떻게 쓰이는지나 알고 계는지...
     
RonRyu 16-07-02 17:08
   
그리고 감사나 지원을 해줘야할 나라는 태국보단 에티오피아 인거 같은데요???
     
도나201 16-07-03 13:38
   
이당시는 발얹기가 극에 달했죠.
박정희가 군사적 외교로 붙잡고 잇었던것도 잇읍니다.

그당시 우리의 필요에 의해서 상당히 구걸하던 시절이였읍니다.
꾸암 16-07-02 14:01
   
엎질러진물에 차후대처로 훈련및교육에대한 지원을끊고 향후상황을 지켜보는정도로 해야지 교류를 완전차단하자는것은 상을 엎자는건데 그상 우리가 다시차릴수도있는것이 국가간 교류죠
후시딘 16-07-02 14:24
   
호주가 왜국 잠수함 안 샀다고 온갖 호주욕을 하는 쪽빠리들과 다를게 뭐가 있음? 짱개들 조건이 워낙 좋기도 했고..다음에 수주하기 위해 노력하는수밖에..
정봉이 16-07-02 14:26
   
이런걸로 관계끊으면 우리가 유럽제 무기사면 미국도 우리한테 그럴거란 생각 안해보셨음?
없습니다 16-07-02 15:18
   
말도 안되는 소리..
귀요미지훈 16-07-02 15:28
   
태국군....중국산 군함에 크게 데이고도 이번에 잠수함....

잠수함 사고 크게 한 번 나면 정신차리려나요?
     
도나201 16-07-03 13:39
   
아마 꼬투리잡을라고 준비중일것입니다.
그리고 그성능에 동네방네 소문 퍼뜨릴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고요
티게르 16-07-02 15:54
   
밀게가 아니라 정게네요 ㅋㅋㅋㅋㅋ
넷우익증오 16-07-02 16:09
   
호랭이님  말씀대로라면 보잉은 한국에서 사업  철수 해야 합니다
FX-3 차에서 말도 안되게 뒤집어지고 그것도 모자라서 영천 에다가 창정비 센터 세워졌는데 공중급유기 사업에서 떨어졌습니다
wepl 16-07-02 16:47
   
호랑이님 너무너무 나갔음 우리꺼 안사줬다고 모든걸 끈으면 어떡함?
우리가 일본애들 처럼 우리물건 안사주었다고 징징거리는 건 좀 아니라고 봄
항상 우리 물건을 사야 한다는 건 어디에도 없으니
네오구리 16-07-02 23:35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위로 가면 진짜 골때리게 되는거죠
도나201 16-07-03 13:34
   
c참태국을 우습게 여기시는 분들이 있네요.
태국이라는 국가는 철저한 민족주의적사상과 자국이득에 집착이 정말로 어마무시할만큼
강한국가입니다.

세계박쥐외교의 일인자입니다.

절대로 그네들이 중국에 외교적인 면을 어느정도 발을 뺄만큼 유지하고 있을정도죠.
중국의 경협지원 3조라고 하지만,

동남아 국가의 화교권 경제력장악을 잘보고 있던 태국이 화교권경제적영향을 덜받는 국가인지를
생각해보시면 잘알것입니다.

사실상 그때뿐인 외교노선을 잘걷고 있죠.

한마디로 그때그때 달라요.

현재 중국이 똥줄이 타서 그반사이익이 태국에 전해진것일뿐
아마도 잠수함에 도입하면 이리저리 꼬투리잡기에 혈안이 될것입니다.

상당히 사소한 이유를 다대고.. 이리지러 꼬투리잡기에 혈안이되고
경협도 기한내 안된다고 닥달하면서

은근히 발뺄준비를 할것입니다.

이미 미국에게 공군지원을 하고 있고
육군에서는 이미 한국제무기를 은근히 선호하는 입장에서
국방력에 서방제무기를 상당히 호감을 갖고 있는 상황.

특히 우크라이나의 떼80조차 구매거부를 하고서 다른 국가 전차를 타진중이기도 하죠.
여기에 k1a2를 은근히.. 바라고 있는 상황.


우크라이나의 후속지원상황이 상당히 열악하게 돌아가고
전차자체의 구조적 설계적미스를 상당히 꼬치꼬치 따지고 들다가.
결국 추가구매취소로 이어지고 다른 전차를 알아보고 있는중이죠.

위의 중국제 구축함조차도 상당한 클레임을 자주걸어서.
한편으로는 중국을 당황스럽게 만들기도 했죠.

결국 대우조선에서 거의 as비용에.. 다 고쳐주고 현재 운용중이기도 하죠.
그와중에 잠수함이야기를 한발언저 놓은 것뿐이죠.

이미 구매실적이 있는 국가여서... 은근히.. 바라는게 많은 국가중 하나입니다.

전자기기에 아무것도 모르는 아줌마 냉장고 사기처럼...구매후의 as 꼬투리 잡기가
거의 도를 넘어선 국가중하나입니다.
     
잔향 16-07-03 20:43
   
이미 중국제 전차로 결정난거 아니었습니까??
얼마전에 MBT-3000(VT-4)결정난거 가생이에도 올라온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오플롯M이 어떤 구조적인 결함이 있는지 알려 주실 순 없나요??저는 꽤 괜찮은 전차라 생각했었는데...
그리고 K1A2는 우리도 아직 업글중인거 아닌가요? 이번에 현대로템에게 일감을 준걸로 업글할려고 하는거 같더니만요 혹시 K1A1이 아닌가 해서요 조병창에서 업글을 하고 있기도 하고
          
넷우익증오 16-07-04 12:02
   
천해일미 16-07-03 15:01
   
화교들의 이간질이란
sdhflishfl 16-07-03 15:34
   
군사외교가 애들 장난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