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의 E-X 2차사업이 가까운 장래에 사업화를 위한 준비에 들어갈 예정 입니다.
알려진대로 2대를 추가로 구매하는 사업으로
공군참모총장이 공개적으로 언급한 사업이기도 합니다.
기존 E-737 AEW&C 4대가 있으므로 당연히 추가 구매는 동일 기종으로 가는 것이 상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노스롭 그라만사가 한국 공군의 E-X 2차사업에 E-2D를 경쟁자로 내세울 예정으로 있으며
이미 공군에 E-2D 항공기에 대한 기본 정보를 제공하며 의향을 타진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들의 논리는 SLBM 등 탄도탄 추적에 특화되어있다는게 주된 내용이며 미해군이 장기간 보장,보증하는 항공기로
미공군이 사용하지 않는 E-737에 비교해 안정된 운용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군의 반응은 기존 E-737을 사용하고 싶다고 반응하여 당장 E-2D에 대한 관심은 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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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90412304331012
니프카는 호크아이(E-2D)와 같은 공중 감시 센서를 이지스함의 레이더와 연결시키기 때문에 이지스함들이 적 대함 미사일을 더 먼 거리에서 추적할 수 있도록 해준다.
E-2D는 기존 E-2C를 개량한 조기경보기로 항공모함에서 운용한다. E-2D의 레이더는 556km 이상 전방의 피아를 식별하고 레디어 탐지거리 밖 표적을 탐지분류한다. 니프카로 호크아이의 레이더와 연결된 이지스함의 레이더는 그만큼 탐지거리가 획기적으로 확장된다.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87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