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B 저 비싸고 항속 거리 짧은걸 왜 사자고....? 해군 핫공대라도 창설해보려고 저러나

그간에는 거의 가능성 없는것으로 알고있었는데, 분위기로 봐서 기어이 사고야 말 듯한
느낌이 듭니다.

해군이 삽질하는게 어디 하루 이틀이냐마는, 뭐 저것도 결국 지르긴 지르겠죠. 저 F-35B 6대 구매할 비용으로 F-35A 7~9대는 구매할텐데.

미친 외계인이 우리나라에  우주선 몇대줫으면 좋겟다 ㅋㅋ  생뚱맞은 댓글 죄송

계획대로 잘 진행되길 바랍니다.

이래 저래 국가에 들어갈 돈이 많은데...
순항하길....
주변국이 다 미친놈들이라서..ㅠㅠ

F-35B는 살 필요가 없음.
그 보다 제주도에 공군비행장을 건설해서 최신예 전투기를 배치하는 것이 더 효율성이 좋음.
주변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라도 전투기비행단이 제주에 있어야 됨.

6대의 F-35B는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말겁니다.
첫째로 도입하게되면 가동률에 있어서 심각하게 문제가 생깁니다.
기껏 가동을 할수 있는 기체수량이 2대정도에 불과할 겁니다.

f35B를 살 이유가 아무리 봐도 전혀 없는데 말이죠.. 수직 이착륙을 위해서
가격이 월등히 높아지고, 그걸 띄우거나 내릴 항공모함도 없는마당에..
그리고 이륙후 비행도 못하고 오로지 착륙할때만 활주로가 없어도 착륙 가능..
폭장량도 줄고, 비행 거리도 짧고.. 아무리 봐도 F35A 가 모든 면에서 가장 우수..

제주도 군 공항은 무조건 해야 합니다.
전략적  가치가 너무나도 크기때문에

문제는 제주도에 민간공항 활주로 추가설치도 굉장한 반발이 일어나는지라...

F35B 대신 su30sm을 시범적으로 들여와서 운영하는 건 어떨까요?

쌀나라한테 가끔 미친(?) 짓 하는 것도 보여줘야 덜 시달릴테니까요...

그건 그냥 ㅁㅊ짓이죠. su30 들여오면 더 시달릴 겁니다. 애시당초 지금도 미국에게 시달린다는 표현을 쓸 정도로 괴롭힘 당한다고 보기도 어렵지만.

F-35B 몇대 있으면 유용하지 않나요?

울릉도가 불침 항모 되는데

독도 인근에서 상징적인 효과는 있을것 같고

수시로 LPX에서 운용하면서

추후 4만톤 이상급 강습상륙함 운용에 관한 타당성, 운용 경험및 전술 습득에도 유용해 보이는데요.

정말 꼭 울릉도 불침항모 만들어야 한다면,
어차피 울릉도에 공항 만들어진다는데
B 보다는 C가 여러모로 좋아 보임.
그리고 최소 20대 정도는 있어야 제대로 힘을 쓰겠죠.

그런데..................
A가 대충 전투반경이 1천킬로미터를 넘겨요.
이건 강릉공항과 200km도 안되는 거리에 있는 울릉도에 군 공항이 있을 이유가 없다는 말이 됩니다.

울릉도에 배치해서 전략적 가치가 그만큼 있나요?
지금 전선은 한미일이 중국을 견제하는 것으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그것을 외교,경제,정치적으로 뚫을려 하는 것이 중국이고요.

우리가 한일동맹이 아니라 해도 상호 미국과는 동맹관계죠.
즉, 미군이 피해를 보면 어떤 명분을 내세워서도 참전이 가능하다는 말이죠.

울릉도가 가지는 전략적 가치는 일본에 대한 대응, 러시아에 대한 대응 외엔 실질적으론 그리 중요성이 없죠.
특히 전시엔 동해로 들어 올 것이 뻔한 미국의 함대가 있는 상황에서 굳이 울릉도에 배치하는 것이 너무 예산낭비죠.

우리가 항모를 가지는 것은 엄청난 리스크를 감수하는 겁니다.
특히 다른 분야에 투자할 자원까지 항모라는 한곳에 몰빵하는 우가 벌어지죠.

항모운영의 나쁜예가 하나 있죠.
바로 포클랜드전쟁이죠.
아르헨티나는 그들이 가진 단 하나의 항모를 전쟁으로 잃기 싫어서 짱박아뒀죠.
그럼으로써 전쟁에 지고 말이죠.

많은 분들이 항모 1척은 가져야 된다는 말들을 많이 했는데 한 30년 가까이 항모를 좋아한 제 입장에서 국익을 생각했을땐 지금 가져야 될 필요성이 없다입니다.

항모는 다른 자원으로도 이길수 있을때 짠~~하고 나타나서 전쟁을 종식 시키거나....
미국처럼 자국 인근이 전선이 아니고 해외에 전선이 있는 국가가 많은 자원을 들여 운영하거나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구소련이 항모를 가지고도 대양으로 나오지 못한 이유가 뭘까요?
그보다 작은 항모를 가지고도 항모를 잘 써먹는 영국이 대양으로 나올수 있는 것은 뭘까요?
스페인이나 프랑스도 매한가지죠.
이들 모두 미국의 힘의 연장선상이죠.-즉, 미국이 운영하는 항모운영법과 비슷합니다.

우리가 항모를 운영하려면 적어도 인도처럼 전력을 짜야 되는데요....
인도의 경우 비록 파키스탄이 있지만, 인도의 힘은 파키스탄과 중국이 함부로 도발할수 없을 정도의 힘이 있습니다.
즉, 팽팽한 대치상태에서 하나의 옵션으로 항모라는 것을 운영하고 있죠.

항모를 가지고도 별볼일 없는 나라들도 있죠.
오히려 웃음거리로 전락한 나라들...
아르헨티나, 태국이죠.
이들 나라는 왜 가지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국방비를 정말 쓸데없는 곳에 투자해서 망하거나 비웃음을 사고 있는 나라들이죠.

우리가 우리나라의 국지적 입지를 고려할때 아르헨티나나 태국과 같은 꼴을 당한다고 전 장담합니다.

님의 말대로 하면 한국은 독도급 강습상륙함도 사치군요..전시에 항구에서 나오기나 하겠나요.

초수평선 작전을 위해 헬기를 올린 강습상륙함은 유용하게 쓰이죠.

위에 분 말은 강습상륙함은 상륙함 단일 목적으로 쓰고 그 외에 대잠헬기 플랫폼이나 항모 역할 같이 쓸데없이 나가서 표적이 되는걸 삼가자는 말입니다.

강습상륙함에 전투기 올리면 표적이고 없으면 표적이 아닌가요?

강습상륙함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거 같습니다.
강습상륙함은 전쟁초기에 사용하는 전력이 아니죠.
일정하게 제공, 제해가 된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이 상륙함입니다.
만약 전쟁초기에 사용한다하면 그곳에 타고 있는 수많은 장병은 물고기밥이 됩니다.

전쟁의 중반에서 종반으로 접어 들때 적의 후미를 공격해서 적을 분열시키는데 있죠.
여기에 필수조건은 제공권과 제해권을 가졌느냐 없느냐의 차입니다.

반대로 항모는 함대에 제공권을 보장하기 위함이죠.
그런데 현 동북아에서 특히 중국군을 상대로 과연 제공권, 제해권을 우리가 가지고 갈수 있을까요?

중공을 상대로 제공,제해권 가지고 상륙한다..그래서 강습상륙함이 필요하다? 이거 불가능 한 말 아닌가요
그냥 항구에만 있어야 겠네요.

상륙역량만 가지고도 후방병력이 쉽게 전방으로 전개되는걸 막는 역할이 있으니 항구에만 있어도 되긴 합니다.

근데 제해권 잡는다고 전투기나 대잠헬기 싣고 항구를 나가면 상대방은 고맙죠. 전력을 다해 강습상륙함 하나 격침시키면 상륙대비하던 후방 기동부대를 바로 전선으로 투입하는게 가능하니까요.

강습상륙함은 반드시 필요한 겁니다.
우리나라엔 2만이상의 해병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삼면이 바다죠.
여기에 주변국과 분쟁시에도 강습상륙함은 꼭 필요하죠.

펀치를 가지고 옵션으로 쓸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잠수함의 주표적인데 항구에만 있어야죠~

강습 상륙함은 북한을 상대로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북한 상대로 상륙전을 수행할 때에는 제해권이 장악된 상태일 거구요.

만약 중국 생각하면 강습 상륙함도 쓸모가 거의 없기 때문에 통일 이후에 해병대 전력이 축소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독도/마라도는 있는걸 스크랩하지는 않겠고 그냥 유지비나 비용 처리하면서 상대방의 후방에 병력을 두도록 압박하는 용도로나 쓰기는 하겠지만 통일 이후에 강습 상륙함을 더 만들 일은 없겠죠.

근데 강습 상륙함은 그래도 북한이라는 용도가 있기는 한데 항모는 그나마도 없다는게 문제죠. 최소한 강습 상륙함은 아측의 제공/제해권이 보장되는 곳에서 활동하지만 항모는 그럴바엔 안 쓰는게 좋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것이구요.

아.. 항모 논쟁 이젠 지겹다. 항모론은 그냥 종교임.

상륙함은 제해권과 제공권을 장악하기 전까지 항구에 있을 겁니다.
중국을 상대로도 쓸수 있는데...
그것은 미군이 제해와 제공을 확보하고 미해병대가 상륙을 할때 같이 쓰여 지죠.

반명 항공모함이라는 존재는 그 자체가 전쟁초기부터 개입하는 무기체계입니다.
즉, 미해군이 움직이면 같이 움직인다는 거죠.
미해군의 경우 수많은 방어무기체계를 갖추고 있죠.
바다밑엔 핵잠수함이 항모 옆엔 이지스함및 여러 군함들이 포진하죠.
여기에 인공위성까지 수시로 함대보호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반대로 우리가 항모를 운영하려면 그 정도의 밑바탕이 있는지부터 묻고 싶네요
지금 우리해군은 그 밑바탕을 만들고 있는 단곕니다.

한중간의 초기전쟁을 막는 가장 효율적인 무기체계.
그거부터 구축하는 것이 순서죠.

저 또한 항모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고등학교 다닐때부터 좋아해서 아직도 좋아하니 말이죠.

좋아하는 것과 현실은 다른겁니다.

고작 북한 상대로 독도급은 역시나 사치 같네요.또
나날이 발달하는 이동식 지대함 미사일을 생각하면
상륙은 포기하고 미사일 확보에 힘써야 겠네요.

그나마 제주도 남방은 2개 정도의 경항모 전단과
제주도 지대함 배치로 북상하는 중공의 동해함대
차단이나 지연은 기능하겠는데 그렇게 항모
싫어하는 분들이 많아서야~

제주도 길목에 공대함 미사일 장착한 수기의 f35b가
있다면 중공의 군함도 함부러  돌아 당기지는 못하죠.

적의 입장에서 스탤스 전투기는 악몽이죠.
레이다에 보이지도 않고 한번 걸리면 항모전단
괴멸이고 그렇다고 그만한 전투기가 있나요.

붉은늑대 //

한국군의 북진 전략은 개전 초기에 북한의 대함 미사일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화력'을 제거한 이후에 평양 이남에 해병대로 상륙하고 평양 이북에 공정부대로 강습한 뒤에 기계화된 육군이 빠르게 북진하여 항복을 받아내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군은 그것을 목표로 대량의 대지 미사일을 보유하려 하는 중이고, 또한 북한 해역에서의 상륙이 원활하도록 고정익 초계기도 계속 보강중이구요. 덕분에 한국군은 개전 1주일이면 북한군의 '화력' 대부분을 없애버릴 수 있다고 자신하는 중이죠.

독도함이 북한 상대로 쓸모 없다니, 그냥 한국군의 전략 자체를 부정하겠다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그리고 제주도 길목에 전술기를 올려놓고 싶다면 그냥 F-35A 띄워서 보내면 그만입니다. F-35A의 작전 반경은 알고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또한 적의 군함을 직접적으로 견제하는건 F-35A가 아니라 아군의 '고정익 초계기'입니다. 그리고 P-8이 되었든 소드 피쉬가 되었든 항속 거리와 탐지 범위는 제주도 해역을 커버하기엔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항모 획득으로 얻을 수 있는 대부분의 것들이 한국군에게는 더 좋은 대체 수단이 있는게 현실입니다.

사치와 쓸모없다가 언제부터 동의어가 된거죠? 그리고
제주도가 아무리 불침항모니 어쩌구 해도 적에게는 좋은
표적이고 쏟아지는 적 미사일  뚫고 이륙 할 전투기가 있을까 모르겠네요. 제주도보다 넒은 북한도 초토화시키고
인전하게 상륙 할 정도면 제주도 정도면 개미 한마리라도 온전하겠나요?

또 제주도 남방이라면 중공의 랴오닝 정도면 경항모에 f35b정도면 해볼만하지 않나요.전투기 수는 적어도
아직 중공은 스탤스 함제기가 없다는게 큰 약점이고
수상함에서 차이가 많다 하더라도 그래도 수십척 정도라
일단 f35b에 걸리면 그길로 침몰되는거죠.

스탤스기와 비스탤스기의 공중전은 말하나 마나고
압도적 성능차는 어지간한 수적 열세에서도 밀리지
않죠.그리고

겨우 북한 하나보고 독도함 건조 했다면 이거 문제
있다고 보는데 뭐가 틀렸죠.

적은 국방비로 경항모가 어렵다면 강습상륙함에라도
6기 정도 운용해서 7기동전단과 같이 돌아 당기면 중공 입장에서 아주 머리 아프죠.기습을 받고도 뭔지도
모르는 그런 상황이 될 듯~

활주로가 짧아서 이륙 못합니다.
수직 이륙만 가능하지 날아갈수는 없습니다.

제 생각에도 F-35B가 울릉도에 박혀있을듯하네요.. 뭔가 즉각대응용으로 소수로 굴릴예정인가...

F35B 의 플랫폼은 독도함급이 될 거 같네요
엄연히 상륙군을 꾸리고 있는 입장이고 전범국 일본도 하는데 우리도 절반은 해야겠다
대충 이런 취지인것 같습니다.
해상운송로 등에서의 분쟁, 사건 사고 발생시 재난구조 또는 장거리 투사용으로도
쓸만하고 PKO 활동용으로도 전시효과가 쏠쏠하겠네요

일본이 독도 도발하면 울릉도에 단기배치해서 압박을 가할 수도 있고
암튼 우리군의 특성상 매우 다양한 용도로 써먹을거 같습니다.

FA-50성능 개량은 뇌필셜이지만 AESA 레이더 업그레이드랑 묶어서
이스라엘 더비 미사일, 미국의 스패로우, 암람 120 A/B 추진체 기술 일부 제공받아 자체개량 하거나 라이센스 생산 할거 같네요.

 일단 필요수량은 많은 편이니까요.

F35B가 도데체 왜 필요한지...

독도함 언급이 있는데
독도함 그리고 추가로 제작하고 있는 독도함 급 강습함도 갑판이 얇아서 제트 엔진 버티지 못합니다.
혹시나 모를 제트엔진 사용때문에 추가는 갑판을 제트엔진 견딜수 있게 제작해야 한다고 요청이 있었으나.
제작이 늦어진다는 이유로 설계 변행 없이 강행했죠.

다른건 다 들어봤고 알고 있는 내용인데,,, F-35B는 대체 뭔 소리래요?

아, 송영무가 해군 출신이었다드만 그 양반도 항모병 걸려서

독도 2번함에 저거 올려놓고 항모 놀이 하겠데요?

독도함 1,2번함은 그냥 강습상륙함으로만 쓰고
3번함 건조할때 항모로의 사용을 염두에 두고 만들걸요.

독도함은 경항모로 못씁니다,

갑판을 내열 처리를 안해서 f-35b가 독도함 갑판에서 이륙을 했다간 갑판 다 녹아요,
여기다 무장 상태의 f-35b가 그 무게로 수직 이륙을 할수는 있을지도 의문이구요,

무장 상태에선 무게 때문에 수직 이륙이 불가능하다면 하다 못해 스키점프대로도 필요할텐데
독도함은 그마저도 없지요, 그래서 항모병 있으신 분들 중에 2번함에 기대를 거는 분들이 많지요,

독도함 저건 그냥 북한 상대로 적당히 굴려먹다가 북한 사라지면 대잠 헬기나 잔뜩 올려놓고
대잠전 용으로 굴리든지 아니면 행사용으로 굴리든지 그도아니면 그냥 해군 기함으로.....

독도함 같은건 꼭 경항모로 굴려먹지 않더라도 만들어두면 쓸일이 많습니다,

항모는 국방비 70조 넘으면 고민해봅시다 ㅋㅋㅋ

헐...전에 제가 한번 에푸 35비 한 여섯대 정도 울릉도에 두는거 어떠냐고 쓴게 있었는데 그게 잘하면 이루어 질수도 있겠네요.다들 그걸 왜 거기다 두냐.에푸삼오비는 쓸모가 없다 라며 다들 난색해 하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