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랜딩 기어 개발 솔루션을 캐나다 Héroux-Devtek과 한화가 공동개발하여 KF-21에는 그리펜 때와는 달리 한화에서 많은 기술이전을 바랬고 이루어져서 랜딩 기어 관련 데이터와 노하우를 꽤 얻을 수 있었죠
2차 시험비행 때 보통과는 다르게 접었다폈다를 열 번 가까이 한 것은 굉장한 신뢰가 있지 않으면 두 번째만에 그렇게 하지는 않는데 꽤 과감하네요
한화와 KAI에서 고하중이 걸리는 수송기 개발 프로젝트를 위해 스페인 CASA와 브라질 엠브라에르를 파트너로 고려하고 있는데 랜딩기어 관련하여 주도권을 쥐고싶다고 Héroux-Devtek에 전했고 생각 외로 광범위한 기반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경하중/고하중용 테스트베드용 모듈 설비는 주문을 많이 해준다는 것이 먹힌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젝션 시트처럼 그냥 사다 써도 되는 분야지만 욕심이 많죠 대한민국은. 정보유출도 피할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