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상상속 컨셉이지 무슨 나사에서 개발중은....;;
저 서양식 컨셉을 동양식으로 바꾸면, 무협지나 별그대에서 눈감으면 시간이 멈춘다는 얘기랑 같은거지.
같은 허구나 상상이라도 우리는 뜬금없이 손휘두르면, 눈감으면 기합한번에 저런일이 가능하지만, 쟤네들은 무척 과학적으로 짜넣는다는건데.
실제 우주에서 빛보다 빠른 물질은 없다.
빛보다 빠른 어떠한 물질이나 물체를 발견 또는 발명 했다면 그날은 아인슈타인의 이론이 깨지는 역사적인 날이되겠지.
빛보다 빠른물질은 아직 없습니다..타키온도 저번에 발견됐다고 떠들썩 했는데 결국은 기기의 오작동이었음이 밝혀졌죠...과학에 오만이 있으면 안되지만 물리적인 근거가 잇을때 거기에 근거해서 모든게 정설이 됩니다...아무런 근거 없이 오만이다 라고 말하는거야 말로 오만일수도 있는겁니다..
워프는 속도로 내는게 아닙니다. 공간을 왜곡시키는 기술입니다.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은 빛을 절대적인 속도에 두고 계산되어진것이고 그걸 보면 어떤 물질도 빛보다 빨라서도 안돼야 성립하는 수식입니다. 뉴턴의 F=ma가 상대성이론으로 확장되었고 상대성이론을 포괄하는 개념이 언젠간 등장할겁니다. 질량이 무한대라는 블랙홀도 실제로 질량이 존재한다고 하죠. 또 블랙홀처럼 화이트 홀도 존재한다고 하는데 블랙홀이 이렇게 많이 발견됐는데 화이트홀은 왜 단 하나도 발견되지 않을까요? 아인슈타인 이론이 다 맞지는 않아요. 현재까지 발견된 과학중 가장 합리적인 패러다임이지요. 빛이 왜곡되는 중력렌즈처럼 중력과 관련해 워프를 가능하게도 할수있지요. 현재로선 빛보다 빠른건 밝혀 내지 못했지만 빛보다 강한건 확실히 알고 있죠. 중력.
현재 빛보다 빠른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타키온 그건 가상의 물질일 뿐이고요. 중성미자도 빛보다 느린걸로 최종 밝혀졌죠.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이 깨질려면 더욱 오랜 기간을 기다려야 할듯 하고, 기다려도 깨지지 않을수도 있을듯 합니다. 하물며 빛보다 빠른 우주선이라니 그냥 저건 SF판타지 속에 등장하는 물건이라고 보시면 될거에요..
중성미자 실험 도중에 큰 오차가 발생하는 오류 부분이 발견됐습니다. 그로인해 발생하는 시간오차는 거의 중성미자가 빛보다 빠르게 나온 수치와 비슷했고요. 이후 오류를 수정하고 다시 실험했는데 모두 빛 이하의 속도로 측정됐다고 합니다. 즉 11년대에 발표된 이 실험결과는 12년도에 해프닝으로 끝나버렸죠. 원점이 된겁니다. 헌데 당시 오류였다지만 빛보다 60ns 정도 빨리 도착하는 정도로 난리가 났던 상황입니다. 하물며 빛보다 10배 빠르다는 둥의 얘기를 하는건 과학을 잘 모르는 사람의 표현이라고 밖에는 생각할수가 없죠.
댓글을 허구 상상쪽으로 끊어놓으니까 그것의 옳고 그름으로 댓글이 달리는군요.
좋은 방향인것은 같은데, 아직도 빛보다 빠른건 불가능하니 공간을 압축해서 뭐 그쪽 으로는 가능성이 있다는 분도 게시네요.
내 보기엔 그거나 그거나인데 말이죠.
그러나 방향은 긍정적으로 보이는것이 앞댓글에서도 말했지만, 상상으로라도 저렇게 과학적인 접근을 못하는것이 현재 우리나라 과학수준이고 가치관 또한 거기서 거기 수준 이라고 보여져요.
일본이나 미국의 만화나 영화가 황당하지만 꽤 그럴듯 하거든요.
상상하는것 자체로도 그런나라들을 못 쫓아가는 현실.
그렇다 보니 저것이 비현실인지 저런것이 만들어지려면 뭐가 선행되야 하는지의 과학적인 사고를 못하는 우리들로써는 꽤 현실로 받들어지고 미국이니까 라든가 막연한 영어문장에 솔깃해 지는거죠.
적색편이라고 하나요.. 우주는 모든 방향으로 멀어지고 있는데 이것으로 우주가 팽창한다고 생각한겁니다.
팽창이란 물질이 속도를 내어서 멀어지는게 아니고 공간자체가 생성 된다고 보면 되겠죠. 생성된 만큼 멀어지는 겁니다. 태양과 인접한 별사이 공간이 생성되는데 이양이 아주 미세하지만 그 별이 또 다른 별과 또 미세한 만큼 공간이 생성되고 있습니다. 그럼 우주 끝자락엔 우리와 빛의 속도 이상으로 멀어지게 되죠. 그별에 워프로 갈수 있다고 가정하면 그 별에 도착하면 속도가 빛의 속도냐 아니란 거죠. 그별은 또 인접별과 아주 미세하게 공간이 생성되고 있을 뿐입니다. 이게 우주 팽창 이론이죠. 여기서 밀도가 중요한데.. 밀도가 줄면 다시 수축할것인데 밀도는 유지되고 있으므로 무한 팽창 쪽으로 이론이 가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성이론이 빛의 속도 이상이 없음을 증명한게 아니고 상대성 이론 자체가 빛의 속도가 가장 빠르고 절대적인 존재란 가정을 세우고 수학적 이론을 펼친겁니다. 만약 가정이 틀렸다면 다 틀린것이죠.
팽창에 암흑에너지가 관련 되어 있다고 믿고 있고 이는 다시 인위적 수축이 가능할거란 이야기가 되는 것이죠.
그외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이동이 가능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우리가 속한 우주가 A4지라 가정하면 이것이 막구겨 공모냥으로 뭉쳐다고 하죠. 빛은 A4지의 표면을 따라만 움직이고 이것을 우리는 직선이라 여깁니다. 아무리 구겨져 있다고 하더라도 빛 자체가 종이 표면만을 가면 구겨진것을 우리는 인지 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빛으로 인지하고 있고 그외는 너무 거시적이라 공간이 구겨진것을 인지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게 우리의 우주인 것이죠.
그렇다면 A4지 모서리와 모서리를 찍은 점은 우리 관측상 혹은 우리가 이동 가능한 방법으로는 우주 끝편에 있는 거리가 됩니다. 설사 구겨저 점끼리 거의 맞아다 있다 할지라도 우린 최장 거리로 인지 하는 것이죠.
이게 우리가 평면차원에서 존재할때 이야기인데 공간으로 확장한다고 해도 달라질게 없습니다. 우리가 인지할수 없는 다차원공간에서는 그냥 옆일수도 있는데 말이죠.
이걸 인지하거나 이론이 나오면 공간이동의 제약은 급격히 해소가 됩니다. 즉 외계인은 이미 우리별이 지근 거리일수도 있는 겁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몇십만광년이죠.
특수상대성 이론과 같이 시간과 공간이 유일하지 않고 상대적인 개념이란 것을 동의 한다면 일반 상대성 이론과 같이 질량 혹은 중력에 의해 시간과 공간이 왜곡된다면 빛보다 빠를수 없다는 전제가 모순일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별사이 공간이 팽창한다는 걸 이해하기 어려운데..
위에 분에 풍선을 분다는 표현이 아주 적절하네요.
제가 다른 표현을 든다면 검은색 밀가루 반죽에 별사탕을 박습니다. 그런데 이유는 모르지만 검은색 밀가루 반죽이 파우다 넣은것 처럼 부푼다면 반죽에 별사탕은 서로 멀어지게되죠.
우리가 암흑즉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던것이 검정색 밀가루 반죽이라면 말이 달라집니다.
그 밀가루 반죽 중에 아주 극 미량이 별이 된것이고 우주의 막대한 에너지가 팽창하고 있는 것이죠. 우리가 원하는건 그 별사탕 사이를 오가는 것인데.. 그 밀가루 반죽이 우리생각처럼 단순한 공모냥일지 아니면 아까 A4지 처럼 마구 엉겨 있는지는 모릅니다. 다만 빛은 엉겨준 반죽 사이를 일정패턴을 가지고 움직일 뿐이고 그걸 보고 우린 우주의 형태를 가늠하는 것입니다.
막대한 에너지로 반죽을 도로 접을 것이가... 그외 다른 방법이 있는가는 반죽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