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계획요??
위 북한이변시 분할 시나리오는 미국에서 나온것으로 아는데요..
중국과 대화를 미국이 하기 이전부터 나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이 아니라 중국에서 제안한겁니다.

미국이 고작 별 가치도 없는 강원도 하나 먹자고 하나요 ? 중국이 일본 코 앞인 동해로 진출할 경로를 다 열어주고요 ? 미국이 일본을 얼마나 애지중지하는데요 ?

그나마 실제로 저리 되면 미국은 귀찮다고 강원도를 그냥 한국으로 넘겨주지 않을까요 ?

저 그림대로 된다면 미국의 완전한 패배입니다. 중국에 항복 문서 쓰는거라면 모를까 저런 제안을 할리가 없죠.

저 분할통치 시나리오는 이명박 정부시절 최초로 공개 되었고요..
북한 붕괴 흡수통일론이 나오면서 미국정부 관계자가 직접 말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통일을 위해서 북한이 붕괴되면 일부를 중국에 떼어줘야 통일에 대해서 설득할수있다는 말..

이런저런 온갖 소리 나오기 마련이죠. 시나리오가 온갖 것들이 있으니까..

저 위 그림은 중국이 제안한 것.

그리고 미국 정부 관계자 ? 하도 미국에 대한 흑색선전이 난무하니 도저히 믿음이 안 감.

저는 미국이 의미있는 분할통치 시나리오 작성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죠.

북한 붕괴시 통일하려면 중국이 태클 걸거고 북한 일부 떼줘야 중국이 물러날거로 예측된다는 말을 하는 것이 그 말하는 사람이 원하는 바를 얘기한걸까요 ? 그냥 정세분석일 뿐입니다.

당장 저 병아리계획만 해도 분명히 중국이 제안한거라고 뉴스에 단 한줄 인용하고, 그 이외 부가 설명은 모조리 미국이 제안하기라도 한것처럼 포장해서 뉴스에 쓰더라고요.

완전히 기승전반미.

님 흑색선전이 아니라 직접 기사에 나왔고요..
그 기사는 이명박 정부시절에 직접 미국에서 정부관계자를 만난 우리 관계자가 인터뷰를 한 내용이었습니다.

오히려 병아리 계획이란것은 처음 들어보는데요..

도대체 님은 그 병아리 계획의 근거가 어디서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또 추후 박근혜 정부시절 얼마 안되었죠..
미국의 비밀 문서가 공개되고(이 공개는 이명박정부때 이미 공개되었던것으로 압니다.) 미국의 의도를 파악해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그 이후 미중간의 긴밀한 대화가 한반도 문제를 놓고 몇번 있었습니다.
그 후에 중국에서 발표했죠..
그때 중국이 저 북한 분할시나리오를 제안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관계자는 자신이 원하는 바 또는 미국이 원하는 바를 얘기한게 아니라, 그냥 정세 분석이겠지요. 그런 말을 포장해서 왜곡하는거야 언론의 특기.

일단 이것 읽어보세요~

"9일 외신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 들어 처음으로 내년 초 의회에 제출하는 '국방정책 4개/년 보고서(QDR)' 준비과정에서 북한 붕괴와 북핵 도발 대치상황 등을 11개 주요 안보위협 시나리오 중 하나로 검토하고 있다.


이는 최근 미국의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QDR 준비작업에 대한 평가논문을 게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이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미셸 플러노이 정책담당 차관의 지휘로 미국이 조만간 직면할 대외위협을 11가지 시나리오로 가정해 이를 5개 이슈팀이 나눠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제1이슈팀은 미국 주도로 이뤄지는 국가재건작전 시나리오 네 가지를 검토하고 있는데 이중 하나가 북한의 정권붕괴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작업으로 나타났다. 나머지는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미국의 작전, 파키스탄의 핵 위협 등에 대한 시나리오 작업이다."

이것이 2009년 기사 내용입니다.

그게 무슨 미국 정부 의견이기라도 합니까 ?

싱크탱크가 정세 분석한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잖아요.

연구소가 정세 분석하고 시나리오 작성한 것을 갖고 무슨 과대포장을 하는건지..

고작 미국의 그런 보고서 나부랭이는 미국 공식 입장이기라도 한양 무지 과대포장하면서

저 병아리계획은 아무 의미없다 ?

미국 정부 의견 맞습니다.
그리고 미국 정부 관계자와 대화한 사람의 인터뷰 기사도 있었고요..
위 글을 읽어보면 의회제출 국방정책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나올 당시에 중국은 아무런 상관도 없었고요..
중국이 위 분할 시나리오를 주장했던 시기는 현정부때 일어난 일입니다.

아직도 못 알아들으시고 기승전반미에 여념 없으시네요.

북한에 급변사태 나면 중국이 개입할거고 그럼 중국에게 일부 떼어줘야 물러갈거라는 정세 분석 보고서잖아요.

그게 미국이 뭐 중국에게 먼저 떼준다는 공식입장이기라도 하나요 ?

하여간 왜곡질은 질렸습니다. 이 얘긴 이만 하렵니다. 자신이 퍼온 기사도 왜곡 해석하면 어쩌란건지.

님 미국이 우리땅 중국 준다는것을 이야기 하는데 반미입니까???
아 답답하네요..
님은 근거를 제시해야죠..
뭘 믿을것을 제시해야죠..

기승전 미국형님입니까???
미국이 나라 팔아먹는다는데도 그런 소리 하는게 신기하군요..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090909182514753
기사 내용입니다.
직접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만 하세요. 무슨 미국이 나라 팔아먹어요 ?

전쟁이 처음 시나리오 짠대로 돌아가기라도 하나.

보아하니 그 시나리오는 미국과 UN 이 최악의 경우일 때를 상정한거네요.
북한쪽은 한국과 미국/UN 이 평양 아래쪽만 겨우 먹고..

그 시나리오가 왜 나온지 모르나요 ? 625 전쟁이 어땠는지나 알아보세요.

북한 급변으로 북한의 지배 권력이 무주공산이 되면 당연히 625 때처럼 그렇게 될거라는 얘기죠. 625 때도 평양 아래쪽 먹는거로 만족했으면 훨씬 나았을거란 반성 (?) 도 가미된거죠. ( 현재 한국이 평양 아래부터일 수도 있었다는 얘기 ) 한국인 입장에서 보면 어떨지 모르지만, 제삼자가 보면 충분히 타당한 시나리오에요.

중국이 참전한다면 전선은 그런 식으로 고착되어 버릴 가능성이 매우 큼. 그런 정세 분석을 한 것을 갖고 뭐 미국이 한국을 팔아먹어 ? 기가 막혀서..

님 참 만사 태평이군요..

전쟁이 그렇게 되던 안되던 미국의 의도와 추진 방향이 그렇다면 우린 그것을 인정하지 말고 그거에 대한 해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남일 말하듯 그렇게 말하나요?????
제삼자가 볼때 타당하다??
참 황당무괴죠..
한 나라를 무너트려서 강대국들끼리 찢어먹는게 타당하다..??
기본적으로 인정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그런데 정작 당사자인 우린 오죽할까요..

우리땅을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이 나눠먹는다는데요..

왜 남 일 말하듯 말하냐고요 ?

님께서 거론하신 그 최악의 경우 시나리오보다 중국이 더 많은 양보(?)를 한 저 병아리 계획 제안조차 미국은 거부했습니다.

병아리 계획도 거부하는 마당에 님께서 인용한 그 황당한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없으니 그게 한국의 일이 될 수가 없죠. 이미 휴지조각인건데 그건 남의 일보다 더 관심 가질 필요가 없는 것.

그러니까 미국이 거부한 내용을 말해주시라니까요..
왜 자꾸 근거제시는 없이 자꾸 소설로만 말하면서 믿으라고 하는지 모르겠군요..
병아리 계획인지 뭔지 북한 붕괴시나리오는 미국이 만든것이고..

또 일본도 자위대 한반도 상륙문제에 대해서 북한은 남한과 별개니까 남한의 동의 없이 상륙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저 사소한 것 하나에도 민족주의적 자존심 내세우면서 부들부들.

그런 보고서 쪼가리가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아무 의미도 없는거구만.

그것도 2009 년도 것 ? 그게 지금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데 ? 휴지보다도 가치가 없구만.

국방 문제에선 감정이고 뭐고 다 던져버리고 철저히 제 삼 자처럼 냉정한 분석도 할 줄 알아야 하거늘.

나 참 웃기네요..
우리 영토 우리 주권을 가지고서 민족주의???
님은 다른 나라 사람인가요???
가장 기본적인 주권을 가지고 민족주의라뇨????

제3자의 분석으로 뭐가 냉정합니까??
남의 나라 찢어먹기 하는게 냉정합니까???

져 병아리 계획은 중국이 만든거임.

은근슬쩍 미국이 만들었다고 하고 넘아가시지 말길.

아 답답하네..
난 분명 미국이 직접 작성했던 계획에 대한 뉴스를 올렸습니다.

또 그 당시의 중국이 가지고 있던 시나리오는
북한 붕괴시 신속하게 중국군 그 당시 선양에 있는 제 3군구를 북한에 투입하고 조선족으로 이뤄진 특수부대를 투입해서 북한 민심을 잡아서 친중정권을 수립하는데 있었습니다.

그러나 중국의 실제 의도는 잘 모르긴 하죠..
분명 중국도 대동강까지 진격 훈련을 하고 있다는 뉴스가 보도 되었으니까요..

아 그리고 자꾸 근거도 없이 미국이 안만들었다면서 뭘 은근슬쩍 넘어간다도 하십니까???
분명 근거를 제시해줘도 님은 말을 돌리면서 억지쓰고 있고 님이 은근슬쩍 넘어가시는듯 보이는데요

[ 병아리 계획인지 뭔지 북한 붕괴시나리오는 미국이 만든것이고 ] --- 이런 거짓말은 왜 하시나요 ? 분명히 중국이 만들어서 미국에 제안한거고, 미국은 거부한건데.

왜 은근슬쩍 미국이 만들었다 하시나요 ?

그리고 대체 한국이 미국에게 뭐 맡겨놨나요 ? 미국이 한국을 위해 피 흘려가며 북한 땅을 되찾아서 한국에 줘야 할 이유가 뭔가요 ?

625 때 4 만명 가까이 미군이 죽어가면서 한국 땅을 지켜준건데, 다음번에도 그래야 한다는건가요 ? 2009 년 당시 미국이 객관적으로 보기에 한국이 중국을 물리치고 북한을 모두 수복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보는 것일뿐이죠. 그렇다고 미국이 수많은 목숨 바쳐가면서 중국과 싸워서 기어이 북한 땅을 되찾아서 한국에 줘야 하나요 ?

반미하면 뭐 쿨하기라도 하나요 ?

사실 지금이라도 한국이 북진하면 북한 핵도 해결이고 통일입니다. 그런데 그럴 의지가 있나요 ?

그런 의지도 없는 한국이 중국을 몰아낼거라고요 ? 저도 안 믿깁니다.

미국이 그런 생각하든 말든 한국은 능력도 의지도 있다. 통일해난다 각오를 다져야 할 일이고, 한국인들이 그런 각오를 다지는게 보인다면 미국애들도 한국의 가능성을 좀 더 평가해주겠죠.

마지막으로 그런 보고서가 뭐 그리 의미있나요 ? 그거 땜에 작계라도 바뀌었나요 ?

북한 급변 사태 나서 통일할 기회가 눈 앞에 와도 한국이 과연 중국과 싸울 의지가 있을지 참..

뭐 여기서도 진상짓을 하셨네 ㅋㅋ
남보고선 사실과 다른 부분을 선동한다고 쉽게 말하면서 자기가 하는짓은 뭔가 그럴듯한 이론쯤으로 포장하고 있으니

누구한테 말한것인지 모르겠지만..
최근 가생이 밀게에 이렇게 왜곡이 난무해서 사실 관계를 짚어줬습니다.

archwave 이분께 한얘기에요.

잡게에 이글과 똑같은 글로 올려서 저랑 좀 재밌는 대화가 오가고해서.

저게 중국의 제안이 맞다면 중국과 한국은 전쟁을 피하긴
어렵죠.. 어떡하든 북한 영토를 먹겠다는건데..

한국의 의지 문제죠.

한국이 북진하는 것을 중국이 막을 명분도 없고, 한국군이 강하게 나가면 그들로선 후퇴해야죠. 강하게 나갈 의지가 있나가 문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통일자제에 반대하더군요. 이미 남이나 다름없는데 왜 그래야하냐면서 ...

저는 개인적으로 고착되어가고 썪어들어만 가는 대한민국 산업-경제 전반에 뉴프론티어가 통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행착오와 고통, 경제적인 문제를 비롯한 수많은 문제가 있겠지만 지금의 대한민국 역시 문제가 있고 위험을 감수하냐 지금은 평화롭다하지만 내아들이 아니라고 안일하게 말하는 것이지 3-4년에 한두번씩 대한의 장병들이 도발로 전사하고 사상자가 나오는 일이 비일비재하며 실질적으로 핵과 수도권위협을 하는 마당에 굉장히 한가한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인력과 개발되지 않은 국토, 모다 많은 자원과 이를 토대로 최소 10년 최대 50년짜리 국책사업들, 이를 토대로 막대하게 들어올 해외자본들을 생각한다면 지금의 한국으로서는 뉴프론티어 이상이라고 봅니다.

윗분들이 중국의 땅따먹기 미국의 의중에 대해 갑을박론을 하고 계시는데

지금의 한국국력으로 원하는대로 미국 중국 일본을 상대로 외교와 정책을 펼치기 힘들다는 것을 좋진 않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미국 중국 일본 어느하나도 삑사리내고 경제만지작 거리면 우리나라는 흔들흔들하는게 현실입니다. 입으로 우리가 그래도 싸워야 한다. 의지를 갖어야 한다고 하지만

실제 정치인들과 국민의 적지않은 사람들이 통일기대보단 두려움과 반대의 의견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가 왜 통일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통일을 해야하는지, 그렇게 하기 위해 지금의 최선은 무엇인지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이런이야기를 한다고 한들 대세에 영향을 주진 않겠지만 이나라의 위정자들이 그들 중 일부라도 정신차리고 안일한 대처보단 지금 이 중요한 시기를 잘 준비했으면 합니다.

더 시간이 지난다면 중국의 군사력과 실제 영향력은 더 커지고 더 위협적으로 변할 것이며 이나라의 경제성장이 한계에 봉착한 이시기에 우리경제가 더 성장해야 통일할 수 있다는 말은 그것이 더 환상이며 때를 놓히면 결국 강대국들에게 나눠먹힐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지금의 영토와 환경에서 앞으로 5퍼센트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보이긴 할까요? 나라경제가 커지고 통일된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지금까지 성장한 것도 이미 대단한거구요.

중국과 미국의 오가는 패들 사이로 우리의 의지와 계산, 명확한 정책도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비록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고 있지만 명분과 정책면에서 확실한 방향만이라도 있어야 할 것이며 윗분들이 말씀하신 통일의지에 대해서도 명확히 해야할 것 같습니다.

중국이 미국에게 제안한것도 있지만 미국의 어떤분이 중국과 충돌방지를 위해 함경북도와 함경남도에 2차 국경지로 만들어 일종의 쿠션 역활을하게 하자는 황당한 주장을 하기도 힜었지만..

우리나라의 군사력이 약했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는데 현재로서는 불가능에 가까운 방식입니다.
중국이 의지가 있다고 치더라도 어려울겁니다.

현재 우리 국방부는 북한에 대해 상당히 호전적으로 바뀌었습니다.

과거 휴전선에 대북방송용 스피커 설치할때 북한이 빈 언덕 부근에다가 포를 한발 쐈었는데 우리 군이 보복으로 40여발을 쐈었고(그때 미국이 기겁을 했었죠.), 그 전 이명박 정부때 천안함 사건으로 평양에 공중폭격을 할려고 했다가 미국 정부와 중국 정부까지 나서서 말린적이 있었죠...

일단 중국이 북한 영토에 들어오면 우리군이 즉각 대응을 할것이고, 결국 미국도 상호방위조약 때문에 휘말려들수밖에 없다며 중국에게 불가능하다고 얘기한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