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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25 16:04
[기타] 러시아 SSN/SSGN 전력은 2030년 이전에 붕괴될 예정임
 글쓴이 : 노닉
조회 : 2,486  

오스카 2급 SSGN은 마지막함이 2027년에 서비스 수명 35년으로 한계에 달할 예정

빅터 3급 SSN은 마지막함이 2022년에 서비스 수명 30년으로 한계에 달할 예정

시에라 1급 SSN 1척은 2022년에 서비스 수명 35년으로 한계에 달할 예정

시에라 2급 SSN은 마지막함이 2028년에 서비스 수명 35년으로 한계에 달할 예정 

아쿨라 1급 SSN은 마지막함이 2024년에 서비스 수명 30년으로 한계에 달할 예정

아쿨라 2급 SSN은 마지막함이 2031년에 서비스 수명 30년으로 한계에 달할 예정



새로이 건조하는 야센급 제외하면 2030년 전에 모든 원잠이 서비스 수명 한계로 도태됨, 야센급 총 건조 척수가 10척도 안될거라 예상되는 현 시점에서 이건 러시아 해군에게 정말 큰 문제임.

수명 연장을 하려면 원자로를 갈아끼워야 하는게 그렇게 해도 끽해야 10년 정도 연장 밖에 안됨, 러시아가 원잠 수명 연장에 온 경제력을 쏟아부으면 그나마 2040년으로 기한 연장이 가능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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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미그 19-12-25 16:38
   
보레이급 있잖아요
     
투돌이 19-12-25 23:19
   
Borei 는 SSBN 입니다.
드림케스트 19-12-25 17:38
   
핵어뢰 믿고 저러나...
     
아르마타 19-12-25 17:39
   
미국과 맞짱 뜰 것도 아니니 핵잠에 재래동력 잠수함 더하면
개별 나라들엔 어느정도 대응이 되죠.
도나201 19-12-26 01:11
   
솔직히 러시아는 현재 본토방어책 보다는 오히려 역습적인 무기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강함.

뭐 경제적인 측면도 있겠지만,
워낙 땅덩이가 넓고 바다를 접한면이 커서.. 사실상 감당이 안되는 수준임.

쉽게 이야기해서 현재도 TU95가 아직꺼정 날아다니는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