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군함이 아무리 비싸다고 해도 이명박이 4대강에 꼴아박은 돈이면 6대 정도 살수 있네요

해외자원개발한다고 꼴아박은돈이면 9대 정도는 너끈하게 뽑네요

설령 저거 사대강 대신 사왔다치더라도 어군 탐지기 달아 물고기 옆에 은밀히 다가가 그물 펴고 끌어올리는 어업용으로 사용합니다.
우리나라 해군은 워낙 자급자족 부대라서요.

노무현이 부동산에 꼴아박은 100조원 있었으면 한개 함대를 구성하고도 남네요

ㅋㅋㅋ 노무현때 토지 보상금 97조원 이야기 하는 것 같은데, 그럼 이명박때 토지 보상금 117조원에 대해서 뭐라 생각하시지?

구축함이라...삘삘거리면서 돌아다녀야 하는데.. 흠..

말은 최신식 소나가 저속 혹은 정지 상태의 잠수함까지 찾아낼 수 있다고 적혀있기는 한데요. 그게 디젤인지 원잠인지 구분이 없네요.
정말 정지 상태의 디젤잠수함을 찾아 낼 수 있을까요?  힘들 것 같은데 말이죠..^^
조용한 디젤잠수함의 치명적인 한방을 어떻게 방어할까요?

디젤이 조용하긴 하지만 잠항 시간이 짧은 게 치명적 단점이라, 적성국 잠수함은 출항 시점부터 계속 추적 관리합니다.

SLBM용 원잠이 주로 북극해의 두꺼운 얼음 아래에서 몇달씩 숨어 지내는 게 괜히 그짓 하는 게 아니죠.

게다가 속력도 현대적 기준으로는 꽤 느려서 타함을 따돌리거나 따라잡는 것도 어렵지요.

뭐 기사이니까 과장된 제목을 단 것은 이해하지만,
많이 오버했네요. 아직 현실은 실험함 성격이고
이지스보다 적은 대공미사일에 레일건도 현재 목표는 분당 10발 수준... 최종은 120발이라고 하지만
아직 최강을 논하기에는 멀었죠.

어차피 단 한기로 무적이란건 그냥 과장된 홍보문구고 이러쿵 저러쿵 떠들어봐야 현존 탑급 구축함인건 맞는거죠.

아쉬운건 3척뿐이 안되는 수량...
신기술을 마구 집어 넣다가 기하급수적인 개발비와 전략 수정 등으로 빛을 보지 못하고 사라져간
많은 무기들은 저게 어디냐고 부러워 하려나요...흠..

기사에 과장이,,물론 비유 이겠지만
현존 최강에는 이의 없지만.

줌왈트급이 정말 무서운건.  레일건 실전 배치되는순간 미친 운동에너지로 발사하는 포탄이 한발한발 파괴력,관통력이 엄청납니다. 포탄도 작고 가벼워서 수천발을 적재할수 있는데다 사거리가 400킬로가 넘어 함포사격으로
육지를 초토화 할수있다는거죠..  비싼 토마호크 미사일같은 순항미사일 쏠필요도 없죠..대공,대잠 능력은 말하면 입아프고.. 현재 탑재된 AGS 155MM 62구경 함포도 일반탄은 사거리 40킬로 사거리연장탄을 쓸 경우 180킬로의 사거리입니다.. 줌왈트의 주요 목적은 함대지 타격이죠.

앗... 혹시 AGS 사거리연장탄 개발완료되었나요?
이것 개발 중단(?) 지연(?) 되었다고 이야기 들었던 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