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에 다소 오류가 있어보여 몇자 적습니다.
2,
5. SLAM 은, 60년대 미국의 전략공군 창설과 함께 미해군도 전략자산운영을 위한 경쟁의 산물임
주로 잠수함 탑재, 적영역에 침투, 원거리 핵투발 공격미사일 실험으로..
배치중단 이유는 50년대 기술로는 미사일 발사를위해 잠수함이 부상 해야하는점과
발사준비에 시간이 많이걸림 (수직발사가 아닌, 사출식 레일식 발사대 조립) 이때가
적탐지,반격에 취약 ,
1954년 원잠기술 (USS노티러스)의 개발과 부상후, 수직발사 시스템개발로 대치됨
더 많은 적재량과 빠른고 은밀한 발사시스템이 요구.
1979년 좀더 발전된 수중발사 콜드런처 기술(트라이던트 SLBM) 개발되 실전배치
아이러니하게 SLAM 미사일 개발기술은 이후,
전략탄도미사일핵잠,핵항모배치로 입지,역활이 줄어두는 공군의 의해 프로젝트가 부활
공중발사 순항미사일 저고도 침투,자율비행의 쿠르즈 미사일개발로 이어지고
이후 잠수함, 수상함 탑제 토마호크 개발로 이어졌다고 보는게 타당..
6.에크라노프랜은 개발계획시 소련당국에 의해 상륙부대 군수송선으로 연구개발이 지원 됬지만,
해면 고속기동은 파도,날씨에 영향에 취약, 설계상 수면 바로위 낮은 위치의
제트엔진에 물이 유입. 잦은고장,엔진정지, 이유로 그후 계획이 취소
그후 용도가 변경, 대양에서 미국항모전단 방공구역에 고속으로 접근
미사일 공격 전술용으로 흑해에 배치 전술실험,운영중
미해군의 이지스 시스템개발과 소련 연방해체로 유지비용을 감당을 못해 해체...
따라서 당시 함모공격용 초음속 대함미사일 썬번, 모스키토등 6발이 주로 탑재 됨...
100톤( ? 오타인듯 한데) 핵미사일은 탑재 된적도 없고,
100톤인지 1메가톤 인지, 불분명하지만 자막그대로 전술핵정도는 가능하지만
도시하나를 날리는 전략핵미사일 발사기체는 그냥 상상력으로 쓴글 같음...
2. 2차 대전중 일본의 I-400 잠수항모 계획은 들어봤어도..
스탤스 잠수함모 명칭을.... 갖다붙이는것도. 이해가 안돼고
게시판에 어느정도 내공 갖추신분들은 다들 어느정도 아시는 내용정도로
동영상 내용이 그다지 신선하지도 않고,,, 좀 그렇내요...
마지막 m-28/29 핵미사일 라이플은
데이빗크로켓 무반동포를 말하는것 같은데
Mk 54, TNT 10- 20톤 전술핵 살상반경이 8km 란것도 그렇고
당시에는 방사능 피폭 위험성, 심각성은 미당국에서도 그다지 고려 하지 않은걸루
주로 폭심 반경정도만 고려한것은 알려진 사실이고
실전 사용은 안돼었다고 해도 2000문 이상 생산, 일선부대에 실전배치된 무기이고
사거리와 위력문제로 155mm, 8인치 전술핵포탄 체계로 대치된걸루 알고 있음..
저당시에는 자국영공에서 소련의 폭격기편대에 고공에서
핵탄두를 투하 , 폭파 격추하는 핵만능 전술개념 시대라....
70년대 넘어와서 언론에 방사능 피폭의 심각성, 휴유증이 알려져
사정거리가 긴 전술탄도로 변경 되었다고 하내요
잠수항모..실제 투입됐던게 맞습니다..다만..종전 직전에 투입되었다가..미국이 일본근해를 수색정찰하다..미국의 순시선인가??뭔가에 발견이 되어서 알게되었죠..잠수항모가 실전배치되고..불과 4~7일 이내에 일본이 항복을 하게되었고..미국이..소련이 알게될까봐..항까지 들어오지도않고..바다에서 바로 미국으로 인양해가 버렸죠.
뭐..미국에 인양되서는 뭐 아시다시피 조사를 해보니..쉽게말해 일반 잠수함 2대를 붙혀서 만든 모양이였고...비행기 격납고에는 비행기가 3대인가 4대인가가 딱 들어가는 크기라고 합니다..이게근대..일본도 ㄱ{획만큼 만들지 않은 이유가..비행기도 많이 태울수도 없을뿐더러..또..비행전...격납고에서 비행기 몸통을 꺼낸후..날개를 조립해서 끼워야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