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에츠(영어: Кореец, 영어: Russian gunboat Korietz)는 러시아 제국 해군의 항양 포함이다. 코리에츠급 포함의 1번함으로, 동형급 함선 8척(발틱 함대의 만드주르와 키비네츠 그리고 흑해 함대의 도네츠, 자포로제츠, 쿠바네츠, 테레츠, 우랄레츠, 그리고 체르노모레츠)이 제작되었다. 러일 전쟁의 제물포 해전에서 요함 바략과 함께 일본 해군의 아사마, 치요다 등과 교전을 벌이다가 결국 같이 교전을 벌였던 순양함 바략과 함께 제물포항에서 폭파, 자침했다. (이 사건은 제물포 해전으로, 러일 전쟁의 기폭제가 되었다.) ‘코리에츠’라는 이름의 유래는 러시아어로 ‘코리언 남성’(Korean man)이라는 의미를 가진 러시아어 Кореец에서 나왔다.
제정러시아에게 한국은 아시아에서 중일을 제외하면 가장 강한 국력을 가진 근린국이었습니다. 또한 러시아와 직접 전면전쟁을 치른적도 없는 우호국이었습니다. 명성황후를 비롯한 항일 독립세력들도 황실에서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친러파가 많았습니다. 아직까지 친일파들이 명성황후를 까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작성일 : 17-01-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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