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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29 22:23

[밀리역사] 1차 대전 시기로 추정되는 공수부대 낙하장면

글쓴이 : 어부사시사

뱅기도 고풍스럽고 왠지 웃프네요..1차대전 때 걸로 추정됨.

닮은 꼴 뱅기 찾아보니 소련에서 만든 거랑 좀 닮았군요. 기종 불명!!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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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남자 17-01-29 22:27 왜이런거보면 미야자키 하야오 에니들이 생각나는걸까.. 왜이런거보면 미야자키 하야오 에니들이 생각나는걸까..



		어부사시사 17-01-29 22:34 제가 일본 애니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미래소년 코난은 잼있게 봤었던..(솔직히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 중에 아는 건 이거 하나 밖에 없음) 제가 일본 애니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미래소년 코난은 잼있게 봤었던..(솔직히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 중에 아는 건 이거 하나 밖에 없음)



		없습니다 17-01-29 22:37 전간기~2차대전 초기의 소련 공수부대입니다. 비행기는 투폴레프 TB-3. 전간기~2차대전 초기의 소련 공수부대입니다. 비행기는 투폴레프 TB-3.



		어부사시사 17-01-29 22:44 그랬었군요..어쩐지 1차대전 시기라고 보긴 등치라든지..기체형상이 좀 애매했던지라.(1차 대전 말기? 2차대전 초기?) 답변 감사함돠! 그랬었군요..어쩐지 1차대전 시기라고 보긴 등치라든지..기체형상이 좀 애매했던지라.(1차 대전 말기? 2차대전 초기?) 답변 감사함돠!



		archwave 17-01-29 22:44 1 차 대전때는 공수부대라는게 없었습니다. 그런 시도조차 하지 않았고요. 1 차 대전때는 공수부대라는게 없었습니다. 그런 시도조차 하지 않았고요.



		archwave 17-01-29 22:48 그리고 1 차 대전때는 복엽기와 비행선이 날라다니던 시대임. 저 사진에 나온 기체들은 확실히 1 차 대전것이 아니고요. 그리고 1 차 대전때는 복엽기와 비행선이 날라다니던 시대임. 저 사진에 나온 기체들은 확실히 1 차 대전것이 아니고요.



		TheCosm.. 17-01-29 22:55 저런식으로 할 수도 있었군요. 왠지 점프해서 뛰어내리는 것보다 미끄러져 내려가는게 조금 더 안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흥미로운 볼거리네요 ㅎ 저런식으로 할 수도 있었군요. 왠지 점프해서 뛰어내리는 것보다 미끄러져 내려가는게 조금 더 안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흥미로운 볼거리네요 ㅎ



		안경도깨비 17-01-29 23:05 1차대전기 아님다.... 빈하게 생겼지만 저녀석은 소련의 TB-3 폭격기로 이래뵈도 1930년에 만들어진 녀석입니다.... 1차대전기 아님다.... 빈하게 생겼지만 저녀석은 소련의 TB-3 폭격기로 이래뵈도 1930년에 만들어진 녀석입니다....



		어부사시사 17-01-29 23:52 네, 그냥 폭격기에 폭탄 대신 사람 싣고가서 떨구는 것 같네요..ㅎ 알아서 떨어져 나가라?? 네, 그냥 폭격기에 폭탄 대신 사람 싣고가서 떨구는 것 같네요..ㅎ 알아서 떨어져 나가라??



		전쟁망치 17-01-29 23:36 공수부대라는것이 생기기전 프로토타입들임 (1번째 짤은 소련의 실험으로 알고 있음) 독일, 소련, 영국, 미국 모두 이론과 실험을 하고는 있었지만 그것을 먼저 전쟁에 사용한 국가가 나찌 독일인 걸로 알고 있어요 맞나요? 로켓이라는걸로 장거리 타격을 시도한것도 나찌독일에서 V1, V2 로켓으로 먼저 시도 했고 공수부대라는것이 생기기전 프로토타입들임 (1번째 짤은 소련의 실험으로 알고 있음) 독일, 소련, 영국, 미국 모두 이론과 실험을 하고는 있었지만 그것을 먼저 전쟁에 사용한 국가가 나찌 독일인 걸로 알고 있어요 맞나요? 로켓이라는걸로 장거리 타격을 시도한것도 나찌독일에서 V1, V2 로켓으로 먼저 시도 했고



		archwave 17-01-29 23:42 공수부대라는 아이디어를 처음 시험해본건 1927 년 이탈리아. 경전차까지 포함하는 제대로 된 공수부대를 군단 규모까지 만든건 1931 년 소련 뒤이어 독일도.. 그런데 2 차대전때 누가 최초로 실전에 써먹었는지 헷갈리네요. 이거 소련인가 독일인가.. 공수부대라는 아이디어를 처음 시험해본건 1927 년 이탈리아. 경전차까지 포함하는 제대로 된 공수부대를 군단 규모까지 만든건 1931 년 소련 뒤이어 독일도.. 그런데 2 차대전때 누가 최초로 실전에 써먹었는지 헷갈리네요. 이거 소련인가 독일인가..



		G스마트SM 17-01-30 13:25 실전이라면. 아마도 오슬로.나르빅 같은 노르웨이 지역내 공수작전을 펼친 1940년 봄부터의 독일군이 최초가 아닐까 생각되네요.(뭐 워낙 소규모의 작전이였던걸로 기억하지만.) 혹은. 노르웨이 이후. 벨기에의 에반에말 요새 공략전 당시도 해당될수도..;; 실전이라면. 아마도 오슬로.나르빅 같은 노르웨이 지역내 공수작전을 펼친 1940년 봄부터의 독일군이 최초가 아닐까 생각되네요.(뭐 워낙 소규모의 작전이였던걸로 기억하지만.) 혹은. 노르웨이 이후. 벨기에의 에반에말 요새 공략전 당시도 해당될수도..;;



		rozenia 17-01-30 00:45 기억하기로는 1차대전 말기쯤해서 러시아에서 장거리폭격기를 수송기로 개조해서 사용한 사례가 있는데 좀 특이한 점이 말이 수송기지 당시의 대형복엽기 날개에 인원들이 앉아있다가 (낙하가 아님)착륙하면 내리는 시스템이었다고 하네요. 기억하기로는 1차대전 말기쯤해서 러시아에서 장거리폭격기를 수송기로 개조해서 사용한 사례가 있는데 좀 특이한 점이 말이 수송기지 당시의 대형복엽기 날개에 인원들이 앉아있다가 (낙하가 아님)착륙하면 내리는 시스템이었다고 하네요.



		어부사시사 17-01-31 17:11 "날개에 인원들이 앉아있다가 (낙하가 아님)...."// 이미지 그려가면서 상상하다가 나도 모르게 터져나오는 웃음 ㅋㅋ "날개에 인원들이 앉아있다가 (낙하가 아님)...."// 이미지 그려가면서 상상하다가 나도 모르게 터져나오는 웃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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