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반전로터 안정성은 진즉에 인정된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는 군용 및 해경용 KA-32 16기와 민간 소방용 46기를 운용하고 있어서,
이중반전로터에 기술적인 확신도 있을테니, 차기 다목적 군헬기는 SB-1으로 가지
않을까요?
오스프리를 도입하고 있는 미국도 왠지 대량발주는 꺼리는 낌새도 있고요.
형상자체도 개인적으로 이놈이 더 끌림. 또 이중반전기체의 특성상 악천후에서도 호버링,비행이 가능한 기체이고 일반 헬기형 기체에서는 비행이 힘든 악천후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한국의 Ka-32가 그걸 입증했고 여러 단점에도 악천후에서 비행해야하는 산림청에서는 이놈을 선호한다고 하고 세계에서 러시아 다음으로 한국이 이중반전 Ka-32를 많이 운영하는 2번째 나라라고 알고 있음. 국내에 전용 대형 정비창까지 있다고 하니. 일부부품은 국내기업에서 생산
그 카모프의 단점들을 극복한 기체성능에 속도증강 능력까지.
하지만 정부에서는 이 사업에 들어갈 생각이 없을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에는 거의 생각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