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이나 오인공격이나 그런것 들은 땅개한테 먼저 사용한 것이기도 한 것 인대요
군인들이 사람을 쏠 때 스트레스가 엄청나다고 하자 사격 연습 대상물을 사람의 형태로 하고
마구 쏴 재끼자 군인들은 자기도 모르게 사람이다가 아니라 적이다로 인식해서 쏴 재끼게 만듭니다
이것 역시 비슷한 예로 군인들에게 인간이 아닌 오직 적으로 보이게끔 하여서 병사의 스트레스와 죄책감을 덜 하게 만드는 것이죠
조종사가 나쁘다기보단 이렇게 설계한 군 고위층의 문제긴 합니다만
저도 반대하는 쪽이었는데요?
너무 비싼 물건입니다. 유지비도 비쌉니다.
공격헬기가 공중전 할것도 아니고, 다른 공격헬기라고 탱크 못터치는 것도 아니고...
한참 싸게 샀다고 자랑한거 , 헬파이어 288발 예비엔진 2기 뿐이라는 꼼수를 듣고
그러면 그렇지 라고 생각했었죠.
나머지 예비품과 헬파이어는 결국 따로 예산을 들여서 사와야 하는 거죠.
간단히 말해서 돈지랄이었습니다.
그건 한미연합세력의 탄보관방식과 이를 어떻게 분배 불출 하는지 시스템을 모르니 하는 얘깁니다. 전혀 순간이동 시킬 필요도 없고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게다가 한미전시증원훈련을 매년 왜 평양 아나운서가 목청껏 비난 협박함에도 불구하고 하는지. 그것도 알아야 하고.
사실 주한미군이 아파치를 보유하고 있을때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만 현재는 빼간 상태여서 저로서도 확언을 할순 없는 상황이긴 한데.
언제든 배치문제라는건 태평양사령부와 합참등 수뇌의 결정에 따라 바뀔수 있는거니까요. 어차피 달라로 만단위 넘어가는 발사체는 우리군 사정상 어느장비든 풍부히 쟁여놓을수 없는 형편이고 이것은 우리 국방비를 감안해서 생각할수 밖에 없죠.
주둔 병력은 얼마안되지만 보관및 관리에 큰 비용이 지속적으로 들어가는 평시탄약보유량에서 압도적인 수준의 주한미군의 존재는 우리 군에게 그래서 정말 중요합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잘 아신다니 보안상 생략하는걸로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