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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3-17 21:51
[육군] 대전차무기에 대한 준비
 글쓴이 : 동키11111
조회 : 1,255  

이번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영상을 보다 보니 대전차무기에 대한 많은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우크라이나가 다양한 대전차무기를 공급받아 새로운 전투양상을 보이기도 하는데, 대전차부대의 영상을 보니 한부대에서 RPG-7, NLAW, 제블린을 몽땅 들고 다니더군요.
처음에는 지원 무기의 조합이 맞지 않아 그런가 보다 했는데, 가만 보니 이 조합이 상당히 좋은 조합이네요.
RPG-7은 사정거리가 150m 정도이고, NLAW의 사거리는 고정표적 600m, 이동표적 400m, 제블린의 사거리는 2km인데, 56미터 이하에서는 쓸수가 없다고 하죠.
그리고 능동방어의 하드킬이나 소프트킬도 단/장거리 무기에 따라 약점을 보이고요.
사실상 전차 상대로는 필요에 따라 다양한 무기의 조합이 필요하네요.

우리도 이번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에서 나타난 대전차무기 조합을 참고해서 장비를 갖췄으면 합니다. 
북한 상대로야 면도칼로 상대해야 할걸 도끼로 상대하는 격이지만, 뒤에 중국을 생각한다면 좀 더 장비를 준비해야 된다고 생각이 되네요.

하나더 지금 K1, K2에도 능동방어가 필요하며, 그에 맞는 훈련도 해야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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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남자 22-03-18 08:42
   
이번우크전쟁보면 이젠  대전차무기들은 무조건 일인당 한정씩가져가는게 추세가될것같네요.그냥 알피지 쾅쾅쾅하고나서 총으로 마무리하는 형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