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교를 만들고 도하를 하는게 원래 안전함.

전차 장갑차가 그냥 도하하면 상대 공격에 반응을 아예 못함.

도하는 원래 하는 쪽이 압도적으로 상대편 쪽을 포격으로 작살내거나 몰래 기습도하할때 말고는 위험한 거임.

러시아군은 그냥 무작정 몰래 기습적으로 도하할려다가 캐치되서 상대 공중 폭격까지 당해서 아작난거임. 드론공격이 아니라 공중폭격이 가미된거라서 저 정도 손실을 본거임. 한 마디로 지금 러시아군은 제공권도 장악 못하고, 오히려 우크라이나군이 제공권도 이용한 사례로 보임.

글쎄요... 도하중 상대방 공격이 강둑에 가까운 곳에서 매복해서 공격하는 것이면 
기갑장비로 반격을 할 수 있겠지만 상대의 공격이 원거리 포격이나 공중 공격이면
그런 도하중에 반격능력이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가 아닐지?
육군 기갑부대의 정찰이나 교전 거리도 점차 멀어지고 있어서
차량 자체의 도하능력의 필요성에대한  재검토가 필요해 보입니다.

자체 도하 능력이 있어야 반대편으로 도하차량이 건너가서 진지를 구축하죠.

애당초 부교 설치 이전에 반대편으로 미리 전차 같은게 도하해서 안전을 구축해야죠.

자체도하능력은 당연히 신세대 전차 특히나 우리같이 하천이 다수인 곳에서는 필수임.

공중폭격을 당할 정도로 상대방에게 오픈된채로 1개 전술단이 도하할려고 했던게 화근이라고 봄. 그냥 전술지휘능력의 차이라고 봄.

https://www.youtube.com/watch?v=Bog_2YXr6cU
앞으로 점점 더 큰위기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전쟁은 비교도 안되는 위기말입니다.
제가 우크루이나는 끝났다고 하는 이유기도합니다.
그리고 전지구적 재앙이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달은 18.6년의 흔들림의 주기을 가지고 있는데, 그게 7년인지 10년인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 전쟁이 끝난들 재건사업을 해도, 변수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우쿠라이나의 곡물생산이 점점 줄어들것이며, 초토화된 곳들을 다시 짓는다해도, 점점 유럽으로 향하는 난민들이 다시 우크라이나로 돌아갈지도 의문입니다. 우크라이나보다는 유럽이 더 나을테니깐요. 그 숫자가 천만명입니다. 앞으로 전쟁이 지속되면 더 늘어날겁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는 끝장난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에너지부터, 곡물,원자재가 점점 줄어들고, 에너지소비는 더 늘어날것이며, 이 에너지을 충족못시키면, 경재가 안돌아가죠. 특히 여름에 정전이라도 나면, 식품들은 상해버리니깐요. 세계 2위 밀생산국인 인도에서도 10%정도 생산량이 줄었고, 앞으로는 더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군요. 반으로 말이죠. 밀생산 1위인 우크라이나도 무사하지못하는 이유기도합니다.

생태계 엇박자로 인해서, 벌들이 줄어들고있으며, 먹이을 찾아온 새들이 벌써 먹이들이 성장해서  찾기 힘들어지며, 바다수온으로 인한 바다 생태계 이상변화도 나타나고있죠. 녹조,갈조,적조현상도 점점 커질겁니다. 이문제을 해결하기 위해서 양식장을 이동할수있게 방향틀어서 문제을 해결했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그대로 남아있는거죠. 그리고 바다에서 사고로 인한 사망자들도 늘어날겁니다. 일본에 그런현상이 나타났으니깐요. 일본에서 작년에 바다에서 사망한 일본인 여행객들이 많이 늘었죠. 한국도 위험한 상황이 오고 있습니다. 대비 잘해야할겁니다.

그리고 하나더, 아프리카에서 물부족으로 부족간에 전쟁이 나거나,국가간에 트러블이 생긴적이 있으며,아직도 현재진행형인걸로 압니다. 이말은 즉..국가간에도 전쟁이 일어날수가 있습니다. 홍수와 가뭄으로 인해서 말이죠.

러시아 1개 전술단의 도하작전 참변은 다른걸 떠나 그냥 지휘부의 무능력이 드러난 결과임.

우크라이나군이 사전에 도하장소를 다 예정하고 포격을 떠나 공중폭격까지 가했다는건 그만큼 우크라이나가 사전에 다 인지하고 있었단 거고, 러시아군은 그냥 대책없이 몰래 도하만 할 생각이라서 저렇게 참변을 당한거임.

저기서 가장 눈여겨볼건 러시아군의 무능보다(무능한건 진즉에 다 뽀록났고) 우크라이나군이 이제 정규 공군의 폭격까지 같이 이뤄졌다는 점임. 반대로 말하면 제공권을 더 이상 러시아가 가져간게 아니란거.

왜 부교를 설치했을까...

사실 러시아의 장갑차량의 도하능력은 서방제보다 휠씬났습니다.
그리고 바로 도하작전을 피력하기도 하죠.

그런데도..... 부교를 설치한 이유....

바로 강물이 비록 20미터도 안되는 폭이지만,  쉽게 이야기해서 뻘밭에  물들어왔다고 보면됩니다.

일반 모래 자갈 바닥이 아닌  뻘밭바닥이라는 것이죠.
그게 전차나 장갑차량이 바닥에 닿는순간 그래도 가라앉아 버리죠..

그러니 부교를 설치해서 도하하려고 한겁니다.

특히 저지역은  겨우 라스푸티챠가 지나고 .. 강물에 젖은 곳은 그대로 라스푸티챠 바닥이라고 보면됩니다.

문제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미국의 정보감시자산이 .. 엄청나게 운영되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발표로는 우크라이나의 무인정찰기로 포착했다고 하지만,
쉽지 않을 겁니다.

오히려 미국정보자산감시자산으로  미리 기갑부대의 이동추적을 계속하고 있었을 겁니다.
그에 확인차 무인정찰기를 보낸것이 정답일겁니다.

우크라 지형에 무인 드론이 정말 탁월한듯 보이더군요.
온 국토가 평지라 좀만 상승해도 관측 영역이 방대하더군요. 
아마 무인기와의 통신 통달 거리도 상당할걸로 예상됩니다.

여기 문제는 부교가 아니라 우크라이나가 다 보고 십수개 여단이 매복하고 있는데, 러시아 애들이 이를 모르고 들어갔단거죠.
그래서 항공 장찰자산으로 정확히 보고 포격으로 섬멸한거구요.
우리랑 다르죠.
우린 애초 저런식으로 기습도강이나 부교 설치후에 도강한다고 하면 헬기부터 앞으론 드론 같은 정찰자산들이 수십킬로 안에 위험요소를 판단하고 재거하거나 위험정도를 파악하고 인지한 상태에서 도강 하겠죠.
러시아는 지금 전술 자체가 2차대전 수준에서 발전하지 않는 모양이고, 애네들 지금 전방에 밀어 넣는 애들도 대부분 소수 아시아계쪽 빈민 애들이라 전쟁보단 전자제품에 더 관심이 있는 모양이던데.

아니 아프리카 군대도 아니구 정찰위성 헬기정찰 수색대 척후병 야간 작전 암튼 철저하게 안전확인하고 신속하게 해야지 되레 우크군 정찰대에 발각되고 병 쉰같이 도하중에 몰살당하고 이건 정말 후진국 군대네...쿠데타 하러 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