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이라크를 보면 알죠. 전투기 저렇게 많이 동원 안됨.

자위대 항공기가 동원된다는 부분에서 EE있소

속 시커먼 왜놈들의 하찮은 도움 따윈 필요없습니다

1800대 까지는 아니겠지만 (러시아, 중국 견제용) 1000대는 너끈하게 뽑고도 남는다고 봅니다.

중국 견재는 모르겠는데
북한과 남한이 싸우면 러시아는 남한쪽을 들지 않을까요.

옛날 냉전 시대도 아니고

러시아 입장에선 시베리아 철도와 가스관을 남한에 연결해 이익을 내는게 훨씬 현실적이고

남한과 육로로 연결되면 러시아 입장에선 엄청난 경재적 이득이 있죠.

이미 한국은 무역량이 1조달러가 넘은 세계7위 입니다.
지금은 북한 덕분에 유럽과 무역시 모두 배나 항공기로 운송하지만 철도가 연결되면 저 많은 물량이 철도로 이동되겠죠. 게다가 한국에 철도가 연결되면 일본도 이 철도를 같이 사용 하게 될것이고 한국과 일본의 무역물자를 운반한다는건 엄청난 이윤을 낳는다는 거죠.

그런데 북한은... 러시아 입장에서 아무 쓸데 없죠.
북한을 먹을 것도 아니고 남한과 연결을 막고 있는 장애물일뿐.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남북통일에 있어서 더 강력한 키는 미국보단 러시아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선 미국입장을 좀 보자면

미국은 북한을 제외하던 안하던 우리 우방국임은 변할 수 없는 상황이고 미국은 북한과 남한상황을 그리 큰 문제점으로 생각하진 않습니다. 냉전 시대엔 크게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냥 문제만 안 일으키면 된다는 식이죠. 오히려 북한보단 중국으로 시점이 옴겨간지 꾀 됐죠.
 경제적으로도 남북이 통일 된다고 하여 미국이 얻는 이득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미국 입장에서 한국이란 카드는 계륵이죠.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귀찮은 정도 하지만 일본은 정말 큰 카드죠. 그래서 이제까지 일본 손을 더 많이 들어 줬잖아요. 그런데 남북이 통일 할 경우 오히려 더 미국 안보엔 큰 지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 과거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엔 반미 운동이 심각했었습니다. 남북이 통일 후 반미 운동이 다시 일어나지 않을거란 확신이 없죠. 그런 점을 생각하면 남한의 힘이 너무 커지는건 미국 입장에서 좋지 않습니다.
(일본의 경운 좀 다릅니다. 과거 전적이 있는 일본은 아시아에서 그 위치가 정치적으로 높지 못합니다. 경제력이나 군사력에 비해 아시아에서 일본의 발언은 동의보단 반대를 주로 몰고 오죠. 때문에, 일본은 미국과 손을 놓을 수 없습니다.)

2. 북한이 없어진다는건 다른 의미로 미국에겐 작은 방파제가 사라진다는 겁니다. 미국입장에서 주적은 북한이 될 수 없습니다. 중국과 러시아죠. 그런데 일본앞에 한국이 있고 한국 앞에 북한이 있습니다. 이는 태평양을 수비하기 위한 구조로 미국에겐 좋은 위치 입니다. 그런데 북한이 패하고 남한에 흡수되면, 중국과 우리나라가 국경을 접하게 됩니다. 좋든싫든 옳든그르든 그런걸 떠나 북한은 우리나라 입장에서도 중국과 국경을 접하지 않게 막아 주고 있죠.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중국과 집적적으로 국경을 접한다는건 꾀나 골치가 아파집니다. 중국의 힘을 무시하기 힘들어 진다는거죠. 즉 한국:북한 문제에서 한국:중국 문제로 바뀐다는거죠. 우리야 나쁠게 없지만 미국 입장은 다르죠. 우리나라 내에서 중국의 입지가 넓어지는건 미국에게 안좋습니다.

3. 러시아와 경제적 협력을 하게 된다.
위에 쓴거처럼 러시아와 철도협약을 하면 서로 윈윈하는 경재적 효과를 거둡니다. 이는 러시아와 우리나라가 친밀해진다는 말인데 미국입장에서 좋을게 없습니다.

그럼 이제 러시아 입장을 볼까요.

1. 위에 언급한 경제적 효과입니다.
- 러시아가 냉전에서 미국에게 패한건 사실상 문화와 경제적 패배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미국에게 상대가 안돼는건 가장 크게 경제적으로 상대가 되지 않기 때문이죠. 그리고 러시아는 천연자원을 제외하면 그리 큰 수익원이 없습니다. 이상을 생각하면 러시아에게 경제가 얼마나 큰지 생각 할 수 있습니다.
- 그 외적인 경제적 효과라면 현제 러시아는 동부지역때문에 꾀나 애를 먹고 있습니다. 자꾸 동부지역 인구가 서부로 이주하면서 인구감소와 경제력 약화등이 심화되어 동부지역을 다시 살릴 방법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죠. 그런데 우리나라가 통일이 된다는건 동부지역에 경제성이 커진다는 의미이고 동부지역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2. 러시아 입장에서도 북한은 이제 필요 없다.
- 과거 냉전체제때야 북한이 큰 카드였지 지금은 말 안듣는 골치덩어리일 뿐이죠. 실제로 러시아가 북한과의 관계를 소홀이 한지는 꾀됐습니다. 차나리 기술과 산업이 있는 한국을 자신들의 우호국으로 만드는게 월등하게 이득이죠.

3. 한국과 친해진다는건 미국을 압박하게 만든다.
- 러시아와 우리가 친해진다고 우리가 미국에 등돌리는 일은 없을겁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미국에게 의존하진 안겠죠. 여전히 러시아도 미국도 서로를 잠재적 적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에서 러시아의 영향력이 커진다는건 미국에겐 나쁜소식이고 러시아에겐 좋은 소식이죠.

4.자꾸 커지는 중국
- 중국의 성장 속도는 무섭습니다. 현제 속도로 계속 성장한다면 차후 러시아에게도 큰 문제거리가 될것이 뻔하기 때문이죠. 미국은 태평양을 지키기 위해 일본이 필요하다면, 러시아는 중국에게서 동부지역을 지키기 위해선 통일한국이 필요합니다. 한국의 힘이 더욱 커진다면 중국은 한국을 무시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죠. 러시아가 우리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다면 군사적으로도 서로에게 도움이 됩니다.

이런 이유등을 생각하면 오히려 미국보단 러시아가 통일한국을 만드는데 있어 더 적극적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현제까지는 여전히 중국이 러시아에게는 찍소리 못합니다.
러시아가 자신들의 이윤을 위해 통일을 추진한다면 중국이야 반대를 하겠지만 적극적인 반대 행위를 하기가 힘들어 진다는거죠. 하지만 미국이 이런 행위를 할 경우 중국은 적극적인 반대를 할 확률이 훨씬 더 높습니다.

아 재밌게 웃고 갑니다~

허허헛 내가 다 우습네. 북한 발사체 운반기술 다 있어요. 탄두소형화도 본인들 말로는 완성했다고 발표했고 핵EMP는 간단한겁니다. 히로시마수준 핵폭탄이라도 터뜨리기만 하면 되요. 뭐 대단한 특별한 기술도 아니고 핵만 가지고 있으면 다 할수 있는겁니다. 요격수단이 없는게 문제지. 미군이 유일한 억제책인데 북한이 ICBM으로 미국본토 겨냥하고 베트남처럼 김정은 정권 안위보장만 해주면 미국과 정식외교맺고 투자 받아들이겠다 이리나오면 미국은 어떻게 반응할까요.

저작권자가 오셨네요.

잠시만요. 그 히로시마 핵폭탄 수준의 핵미사일이 과연..서울 외각까지 EMP 효과가 나올까요?

또한 핵 미사일을 쏜 자체가 모든 국가의 적이 되는건데...북한이  미치지 않는 이상 하지 않을거 같

은데요? UN군이 없는것도 아니고.. 한국 군사동맹국들도 있는데..그걸 보고만 있을까요?

또한 북한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따위가 미국이 무서워 할까요? 실용성을 떠나 아직 제대로
성공한 소식도 없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인데요...

쿠바미사일 사태 아십니까? 미국 앞마당에 핵미사일이 배치됬던 사건이요. 그떄 미국은 핵전쟁을
할려고 할만큼 결심이 대단했습니다. 북한은 테러리스트 국가입니다. 그런 국가에게 과연 미국

이 굴복할려고 할까요? 김정은 정권을 보장하는게 더 미국에게 이득일까요? 한국정부를 보호하

는게 미국에게 더 이득일까요?  동맹국들이 눈뜨고 있는데? 과연..

북한이 가진 핵능력이라면 충분합니다. 1M톤이면 충분히 가능해요.

아니 가능한걸 떠나서 히로시마 핵폭탄 수준에서 서울 외각까지 EMP가 나온다는건 들어본적 없는데요? 그럴빠에 EMP 탄을 개발하는게 더 빠를거 같은데요?

북한 핵능력이 히로시마보단 강하지요.

그러니까. 강하다고쳐도 그 이상의 EMP 효과가 나올수 있냐고요.

무슨 북핵의 위력이 일본 투하 원폭보다 강합니까?
본인이 올린글은 재확인 하신다음 이야기하시죠.
군당국이. 측정한 북핵은 6-7kt+@급 입니다. 그외 10kt정도로 보는 견해도 존재하지만 06.09.13. 년 3차례 지중 핵실험은 통한 북핵은 결코 히로시마/나가사키 투하된
20kt에 근접한 위력의 폭탄은 제작하는 단계가 아닙니다.
최소300kt 평균 350kt 핵탄두를 수개씩 운용하는 다탄두 방식이거나. 10mt급 이상의 위력을 핵탄두를 운용하는 핵상임이사국급이 아닌 이상 핵 emp로 북한이 마비와 혼란을 일으켜.
개전시. 국군의 필패론을 이야기하는것은 .흠


북한이 보유한 10kt급으로 300m 상공에서 그냥 평양 자폭용으로 사용되는게 적합한 정도이지.
emp로 승리를 논할정도는 아닙니다.
100kt 급으로 100km 상공에서  서울을 중심으로 170km 반경내 emp 작렬?

서울에서 170km이면. 전라북도까지 영향을 미치고. 평양도 영향권 안입니다.
지형상 이북지역이 영향은 적을수 있어도 충분히 휴전선 이북지역은 황해남도까지 100km은 같이 먹혀듭니다. 북한의 주력이 밀집해 있는 지역중 하나이죠.

핵 전문가보다 북한 빨갱이들 말을 더 신뢰 하네요..

몇번 말하지만 최근 핵실험 한게 작년 초인데 그것도 방크기만한 장치이며 1년만에 실험데이터 분석하고

벌써 소형화를 완료 했다고 믿으십니까? 전문가들이 북한 기술로 봤을때 최소3년 이랍니다.

한국 최신무기 무용지물되고 북괴군과 붙으면 승리장담할수 있나요. 병력수 턱없이 모자르지. 탱크숫자도 모자르지. 레이더 망가져서 항공기도 무용지물. 또다시 낙동강까지 밀려요...

한국군이 밀릴수도 있겠지만...한국 군사동맹국들이 빠르게 온다면..북한이 어떻게 할수 있을까요?

또한 남한 보병 예비군 만으로 보면 북한군하고 어느정도 대등합니다.  후방에 있는 전차부대와 전투기부대 무시못해요.

밀리터리 게시판의 어그로... 우리나라가 북한따위에게 진다고 믿고 있네...

100Km이상 상공에서 터뜨리는게 뭐가 어렵습니까. 탄도미슬 기본적인 기술가진 나라라면 다 할수 있는겁니다. 그게 특수한 미국 소련도 못하는 기술이라고요????

터뜨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과연 북한이 그만한 도박을 할수 있을까요? 서울이 한국인만 사는곳도 아니고요. 선전포고 없이 바로 쏜다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죠? 자국민이 죽었다는 핑계로
중국군,러시아군, 그외 타 국가군대들이 북한에게 선전포고 할수 있습니다.

지금은 냉전시대가 아닙니다. 중국은 모르겠지만 러시아는 북한편 아니예요.

그래서 속도전이죠. 북한입장에선 저지르고 보는겁니다. 3일안에 서울먹고 미국과 협상하면 승산있다고 보고 있어요.

3일안에 서울 먹는거 불가능합니다. 수도방위군은 호구로 있습니까? 서울을 먹을려고 해도 4주는 걸릴겁니다.

핵EMP&장거리땅굴이면 가능합니다. 충분히..

장난하시는거죠?

설령 미군지원받고 예비군 동원해서 가까스로 이겼다고 칩시다. 황폐화된 서울 무고한 인명살상 이겨도 이긴게 아니죠. 한국경제는 6.25직후 수준으로 후퇴합니다. 제 결론은 THAAD든지 SM3든지 노동을 중고도 이상에서 요격할수 있는 체계를 갖추자는 겁니다. 지금은 북한의 핵EMP에 대응할 방법 제로입니다. 그만큼 우리 안보는 위태합니다.

미국이 EMP사용 할때 통신시설에만 사용하고 작전시간도 몇십분 내로 짧았죠. 시간 지나면 원상복구된다고... ㅡㅡ;;

북한이 EMP공격을 하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일임... 기술도 안되고 현실적으로 핵을 제외하면 대규모 EMP를 만들 수가 없음...

돈이 없어서 인민군들 한해에 교탄 5발씩 쏘는데 뭔 돈으로 EMP를 개발함... ;;;; EMP미사일 쏠 시간과 노력이면 진짜 미사일을 쏘는게 이득이죠.

그래서 핵EMP라고 했습니다. 핵EMP를 써도 100Km상공에서 터지면 핵으로 인한 피해는 전혀 없어요.

핵으로 인한 피해가 없다니;;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방사능과 그런게 없다는겁니까?

핵을 발사 했다는 자체가 곧 국제사회에서 매장됩니다.

미국이 멍청하지 않는이상 B2 당장 보내서 평양부터 시작해 북한 전국토 핵미사일 떨굴겁니다.

그건 사건 터지고 난후의 사후문제입니다. 베트남에서 미군 철군할때도 미군은 안전보장을 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무너지자 돕지 않았죠. 안보를 전적으로 타국에만 의존해서는 곤란합니다.

미국이 멍청하지 않는 이상 한국정부를 버리겠냐고요. 자꾸 이상한 소리하시네...베트남 전쟁이 왜 나옵니까? 그거하고 지금하고 똑같습니까? 뿌리까지 섞은 남 베트남 정부하고 똑같냐고요. 지금 대한민국이요.

전 대한민국 뿌리까지 썩었다고 봅니다. 핵EMP 혹은 핵미슬 보유한거 알면서도 한국은 탄도미사일 대응체계를 전혀 마련하지 않았습니다. 장거리 땅굴문제는 논란이 있지만 민간인들이 증거까지 들어밀어도 국방부에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외에도...지금 미군도 대한민국을 불신하여 고급정보를 주지 않고 있습니다. 과거 고급정보를 주면 다음날 김정일이 집무실에 가있다라는 썰까지 있었습니다.

맘마밈아님. 제가 묻는건 대한민국이 남베트남처럼 부패했냐는겁니다.

남베트남이상으로 부패했습니다. 그 이상이고 매우 심각합니다.

설마요? 파리평화협정 이후에도 서로 쿠데타를 일으킬려고 했던 남베트남이 아니 월맹이 내려오는데도 쿠데타를 일으킬려고 했던 월남하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대등하게 보고 있는겁니까? 어디가서 그런소리 하지마십시오. 중국처럼 부패했으면 몰라도 대한민국은 남베트남 수준만큼 부패하지 않았습니다. 그당시 남베트남은 군사력 4위였지만 정치수준과 그외은 아프리카 후진국보다 못했어요. 그걸 지금의 대한민국이 더 심하다고 하시니 헛웃음이 나옵니다.

그당시 부패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자료를 한번 찾아서 보세요. 뭐만 하면 베트남 전쟁 뭐라고 하지 마시고요. 베트남 전쟁 다큐 관련 많이 본 사람으로 써 어이 없습니다.

전쟁은 한방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통진당하는거보면 부패 안했다고 보기도 어렵죠 ㅡㅡ;; 대비는 하는게 맞죠

전 개인적으로 남베트남 그 이상으로 한국사회가 문제가 많고 정부부처도 상당부분 종북인사가 장악했다 보지만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2차대전 당시 프랑스와 독일 상황과도 유사하다 봅니다. 프랑스의 탱크가 독일 탱크보다 성능이 좋았고 마지노선에도 막대한 물량을 쏟아부었지만 독일은 기습으로 파리를 함락시키죠. 비유하자면 핵EMP와 장거리땅굴은 독일의 아르덴느숲을 돌파한 전격전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는 독일에 항복합니다. 우수한 전차와 물량에도 불구하고

맘마밈아님. 2차세계대전 독일 프랑스 상황과 지금의 대한민국 북한 상황을 비교하시면 안되죠.

당시 프랑스 탱크가 독일 탱크보다 성능이 좋은거 맞지만 그외부분은 나치독일이 더 우수했기때문에 승리한겁니다. 더 정확하게 말해드릴까요? 프랑스군은 제대로된 보급도 탄약도 없었기떄문에 마지노선 뒤에서 방어하면서 시간 끌려고 했습니다. 프랑스 전차? 우세했다고 치지만 폭격기와 그리고 급강화 폭격기에 일순간에 전멸당했습니다

뭐 그전에 벨기에 공방전에서 패배한게 크지만요.


프랑스군도 열심히 싸웠죠. 하지만 부족한 탄약과 그리고 무능한 지휘관들떄문에 패배한겁니다.



당시 독일전차는 무전기가 있었지만 프랑스 전차는 무전기도 없었습니다. 오로지 깃발로 전진 공격 이런거밖에 할수 없었죠. 공군의 엄호도 없이 오로지 전차만으로 공격했던 프랑스가 그래서 진겁니다. 마지노선을 너무 믿고 자만했던것도 잘못이고요.

지금 대한민국이 공군 해군 육군에서 북한에게 밀리는게 있습니까? 프랑스 독일은 2차세계대전 근현대전쟁입니다. 지금은 현대전 전쟁이고요. 그거와 이걸 비교 하시면 안됩니다.

현재 북한 장거리땅굴에 대책이 있습니까??? 핵미슬은요???

북한의 장거리 땅굴이 대한민국에게 그렇게 큰 위협이 됩니까? 한국군이 탄도미사일로 평양을 떄리는게 빠를까요. 북한이 장거리 땅굴로 소규모 보병이 오는게 빠를까요?

북한의 핵 EMB 을 말하면서 도대체 왜 베트남전과 2차세계대전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그거와 지금의 상황은 다릅니다.

ㅋㅋㅋ 님 100km 상공이 어느정도 높이인 줄은 아심?? 이정도면 북한군들도 EMP쉴드 처리된 전자부품들 써야하는데 절대 불가능 하죠. 북한애들은 통신도 안하면서 전쟁한답디까? 갸들이 자랑하는 방공망 미사인전력 죄다 무용지물 만들겠음?

장거리 땅굴 말도 안되는 소리구요. 땅굴파면 엄청난 양의 흙,돌을 퍼날라야 되는데 들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전국 각지에 지진계가 설치되어 있는데 금방 발견 합니다.

국방부가 무능 한 줄 알고 있는거 같은데 많지않은 예산 가지고 세계 군사력 8위에

올려놓은 엘리트들이 모여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휴전선 인근 관측장교가 서해 바닷물이 부옇게 되었다는 보고를 하였으나 묵살되었고 버럭같은 경우엔 폐광에 버리거나 호수를 메우면 인공위성으로 관측이 안됩니다. 그리고 진보정권 10년간 남북화해분위기 조성을 위해 그간 땅굴발굴사업을 대부분 접거나 축소했고 (SBS보도를 각종소송등을 통해 못하게 막음)민간인들이 폭발음이나 갱도음을 보고하면 전부 묵살해 왔습니다. 북한은 TNT도 쓰지만 기본적으로 TBM(Tunnel Boring Machine)을 300대 이상보유하여 굴착을 해왔습니다.

정찰위성과 정찰기가 발견 못한다고 어떻게 확신하죠?
위성으로 사진을 찍어 실제 지도를 제작하는 시댄데 말이죠..
땅굴같이 규모가 큰 작업이면 들키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지하 폭발음, 굴착음이 들리는데 지진계가 당연히 감지 가능하고
그걸알고 묵인할 국방부가 아닙니다. 적이 침략하고 있는데 어느 미친놈이 가만히 있습니까?
말이되는 소릴 하세요. 자위대 해상봉쇄와 북함의 땅굴굴착 제일 한심한 떡밥...

4호땅굴 발견이후 30년가까이 지났지만 땅굴 발견 소식이 없네요.

기술 발전으로 굴착 하는거 쉽게 들키기 때문에 더이상 안하니 당연히 발견소식이 없죠.
국방부가 북한이 열심히 땅파고 있으니 기상청 너희들은 모른척 해라 이러겠습니까?
시도 했다가 들키면 침략 행위고 북한은 지도에서 역사에서 사라집니다.
말이되는 소릴 해야 수긍을 하지 지금이 어느시댄데 땅굴 이야기를...

국방부가 엘리트 집단요? 60년대 같으면 인재들이 육사갔지만 요즘 머리좋은 사람 육사가나요? 얼마나 교조화되어있고 관료적인 조직인데요. 그냥 웃습니다.

국방부에 군인들만 있는줄 아시는데 각분야 박사급 전문가들도 많습니다.

대한민국 국방부가 무슨 빙다리핫바지 인 줄 아십니까?

그리고 육군사관학교 명예가 예전같지 않지만 거기에서도 우수한 군인들 많이 나옵니다.

땅굴 떡밥을 철썩같이 믿고 있는 저급함에 어이가 없습니다.

북한이 핵공격을 할리가 없잖아요...핵 발사 버튼이 xx 버튼인데요...
북한이 팔 다리 다 잘려도 핵카드는 쓰지 않을꺼라고 봅니다.

일반적인 핵공격이라면 수십 수백만이 살상되기에 주저주저하겠지만 인명피해가 전혀 없고 전자기기만 파괴하는 핵EMP라면 유혹이 크지요.

바야하르 만 보고 스크롤 쭉내려버리고 웃고갑니다ㅋㅋ

읽어봐요 무지 웃겨요..ㅎ

이 글쓰신분 스스로도 부끄럽지요. 조용히 글내리세요. 스스로 무식한거 티네지 말고요. 핵EMP는 고도의 기술이 아니라 핵개발의 부산물입니다. 분명히 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