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도난마에서 어느군사전문가가 (케이블에 자주나오시는 군사전문가 이십니다). 말씀하시길 일본이 스텔스전투기인 f3개발를있는중으로 실용화에 들어가게된다면 우리나라에 상당히 위헙적이라고 그러던군요 이미 항공모함급도 있는실정으로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f15 f16 하고 이번에 들여오게될 f35까지도 상대가 안된다고 말씀하시는데 이런 소리들으니 막막합니다.
뭐 우리나라가 대응할말한것도 딱히 없는거 같기도하고 전면전까지는 아니겠지만 독도가 참으로 걱정이던군요 육군력은 앞서는데 해군력이 딸리니 어떻게 할 방법이 없고 손도 못써보고 당할처지에 놓여 있으니 참으로 걱정이네요....
아직 나오지도 않은 이제 막 TA-50 크기급 실험용 엔진 달고 나오는 기술실증기 ATD-X로 2028년 이후에나 나올 F-3 보고 F-22A 랩터급 이라고 하는 쾌도난마에 나오는 자칭 군사 전문가 "신인균" 도 보면 참 노답입니다.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정보나 사실도 없는데 그냥 예상하는거 뿐입니다;;
언론이나 기레기들 기자보면 기술실증기 ATD-X 가지고, F-3랑 구별도 못하고, 일본이 벌써 5세대 스텔스 기를 개발 완료해서 실전배치를 눈 앞에 둔 것처럼 보도하죠;;
그리고 일본은 아직 경항모급 수준의 헬기항모가 있는거지, 언제부터 일본이 캐터펄트를 가진 중형~대형급 이상 항모가 있었나요? 지금 있는 헬기항모도 개조를 해야 F-35B나 헤리어 오스프리 같은 수직이착륙기만 운용이 가능합니다. 바로 당장 가능 한것도 아니고요;;
일본에 항공모함 급도 있다고요?
그래서 F-3 해군용 버젼을 개발해서 항공모함 급에 싣는다고요?
2차대전 때부터 항공모함용 함재기를 수십년 동안 개발했고
세기의 함재기로 불리는 F-14를 개발해서 운용했으며
지금은 전 세계에서 함재기로 가장 빛을 내는 F-18-E/F를 개발해서 운용하는 미국도
해군 함재기용 버젼인 F-35B를 제대로 개발하지 못해서 똥을 싸고 있는 판인데,
2차 대전 이후로 제대로 된 함재기를 개발해본 역사도 없는 일본이
겨우 실증기 단계인 F-3를 함공모함 급(?)에 실을까봐 겁을 내요?
걱정하지 마십시요.
아무리 빨라도 2030년 이전에는 어림도 없습니다.
어지간하면 2035-2040년이 돼야 함재기로 써먹을 수 있을까 말까 할 겁니다.
그리고 신인균은 사기꾼이니, 신뢰하지 마십시요.
신인균은 국방 정보는 많이 가지고 있으나
그 정보를 바탕으로 어떤 결론을 내리기 위한 판단은 초딩 수준입니다.
요즌의 고딩 이상 밀덕후 정도면, 신인균보다는 훠~얼씬 낫습니다.
작성일 : 15-03-21 20:27
조회 : 5,8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