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형 발사체 기술 획득과 관련하여 가스터빈 엔진에 대해 연관지어 생각해봤습니다.
발사체는 미사일과 연관지어 있어 기술이전이 불과하고 우리는 우크라이나에서 도움으로 작은것 만들어봄을 발판으로 자체적으로 75톤 발사체를 만들었습니다. 나로호 10년을 제외하고 거진 10년이 다 되어 가는데 후속 발사체가 85톤,100 톤 개발이 있을지 모르지만 보통 기술개발 완료전에 병행해서 다음 기술 개발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인력들이 부족하지만 일부 인력들을 가스터빈엔진 개발에 투여하야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면 하네요. 가스터빈엔진이 원리야 쉽지만 소재 설계 등 생각보다.... 제대로 된 물건 만들기 어렵다는 걸 압니다. 그렇다고 손놓고 있을수는 없으니 발전용 가스터빈엔진 국산화가 진행되는 것으로 아는데 정확히 공개되거나 계획을 찾아 볼 수가 없네요.
발사체가 터보펌프, 연소기, 가스발생기, 연료계통으로 이루어지고 가스터빈이 압축기, 연소기, 터빈으로 구성되는데 물론 완전 다른 개념이긴 하지만 설계라든지 해석을 발사체 개발하며 조금의 기초를 닦아쓰니 한화테크윈(구 삼성항공)을 주축으로 부품업체들이 뭉쳐 정부에서 지원하여 10년간 단계적 플랜을 마련하여 소형부터 차근히 국산화해 갔으면 합니다. 중국이 20년간 몇조를 투자해서 노력하고 있지만 우린 노력도 안하면서 중국을 비아냥합니다. 우린 기초 소재 전자산업이 조금은 나으니 조금 빠른 진행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거의 100% 우리나라 화력 발전소 가스터빈은 Ge. Simens. Mitubishi 세 회사가 우리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데 국산화하며 범위를 넓혀 실효성은 모르지만 선박, 전차부터 군용 항공기에서 추후에 민간 항공엔진까지 진출해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조선 철강 등 중국이 따라오는 입장에 연구개발해서 레드오션까지는 아니더라도 산업화를.고도화하는시점에 이런 장기 프로젝트는 국가가 나서서 하루빨리 프로젝트 진행해주셨으면 하네요. 이전에 add, 힌국항공우주연구원, 삼성항공에서 부분별로 맡아 100(?)메가와트인지 가스터빈엔진 구성품을 개발중이였다는 말만 나오고 너무 조용해서 궁금하기도 합니다. 한국재료연구소애서 초내열합금과 세라믹 개발중이고.전주 탄소연구소에서 탄소섬유 개발중..
마냥 있는다고 떡을 주는것고 아니고 진입시점이 너무 늦으면 잘 들여 놓기 어렵고 미리 부족한 산업부분 그로인한 파생기술이 넓은 가스터빈쪽에 투자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미래도 준비하는 사람이 희망이 있지 않을까요?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요..
비전문가라 다소 글에 오류가 있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