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번 전쟁으로 드론이..큰 역활은 하지 못함...확실한 큰 역활은 한건 포병임

쿼드콥터형 상용드론이 영상으로 보면 엄청 큰 활약을 하는거 같은데...

막상 상용드론이 촬영기능을 겸하고 있기때문이고,
영상을 다른데 업로드 하기 좋아서 외부에 비춰지는게 많은 탓이기도함...

편제가 갖추어지지 않은 소규모 전투와, 전근대적인 참호에서나 효용이 있지,
그 자체만으로 공격력이 뛰어나다고 보기가 힘든면이 있음...

단 포병에 좌표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면 파괴력은 엄청나게 크고...

하지만, 고도가 낮고, 안티드론기술에 취약함...
당장 세간의 관심이 몰리면서... 앞으로 분대지원화기에 안티드론기기를 배치되면, 양상이 많이 달라질 듯...

보병도 무조건  드론으로 수색한 다음에나  투입할거같음.  포병 부대안에 드론병도 추가하는것도 필수가 될듯.

드론으로 녹화가 되니 선전에 이용하기 좋아 더 높은 빈도로 노출될 뿐이라고 봅니다. 통계자료 나온 후에야 제대로  평가할 수 있을 듯요.

상대가 러샤이니깐 활약이 큰거지.
상대가 미국같어봐.
사용드론들 사용 주파수가 정해져있고
해킹에 취약하고 방해전파에 매우 취약해서.
실제 dji드론 뭐 8키로  스팩이니 하지먀
실제 우리나라에서는 1키로만 넘어가면 리턴투홈 걸림.
그만큼 신호가 약하고 주위간섭에 약함.

미국은 최근 전쟁에서 적 스나이프로 신경쓰이니깐
스나이퍼 추적 시스템 험비에 달고다닐정도임.

워낙 허잡한 러샤이니깐 그나마 드론효과가
있는거잉.

우크라이나전에서 재밍에 취약한건 우크라이나군이 아니라 러시아군..
무전기 보급률도 엉망이지만 그것조차 재밍등에 불통이 일상이라 감청하든 말든 맛폰,민간용 무전기등 통신가능한거면 닥치는대로 가져다 쓴다죠..
인터뷰에서 러시아군 대대장이 자들(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 장비 도색도 안지우고 그냥 타고 다니며 우리를 조지는데 우리는 아군인지 적군인지 식별이 안되 오인 사격할까봐 공격하길 주저하는 상황이 빈발하다고.. 이는 저들은 기본 제대까지 피아식별을 할만큼 통신장비가 충분히 보급되어 있다는 반증이고 C4I를 활용하는것 같다는 야그를 보니 참 러샤군이 아직도 구소련식 운용방식에서 못벗어난 군대라는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