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현실적으로 주변의 모든 국가가 반대를 하고 있고 그걸 이겨 내고 개발할 만한 가치가 있는냐가 문제겠죠. 아주 장기적으로 보면 필요 할 지도 모르지만... 단기적으로 볼때 개발에 따른 피해는 결국 지금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받게 되는데... 쉽지 않은 문제죠. 외부적으론 당연히 반대고 내부적으로도 갈리니까요.

핵은 보유할 가치가 충분함!

물론거기에 따른 반대세력이나 경제적 문제도 있겠지만.

있고.없고의 차이는 국가 존망의 차이라고도 할수 있음.

이번 사태에서 배운게 우크라이나가 왜? 핵을 포기했나입니다
핵을 가지고 있었으면 이런 문제나, 여러나라 개입같은거 없었겠죠!
핵은 무서운거지만, 국가의 미래도 걸려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핵 확산 못하게 하는건 좋지만, 있는 놈들은 그걸가지고 힘자랑 하니까요!
핵이 있다면, 일본놈들 지금같이 지랄 발광할까요?
있고 봐야 할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죠. 없을라면 다 없어야죠.좋게 말해서 전쟁억제력이지 협박이지요.가진자들이 지맘데로 해버리면 어쩌게요.

핵우산은 말그대로 외교적 수사일뿐이죠
막말로 우리나라가 핵강국에게 핵공격을 받을때
과연 미국의 핵우산이 작동할까요?
전 절대 작동 안하리라고 봅니다.

자국(미국)이 핵반격을 받을 위험을 감수하고 미국이 과연 핵을 날리까요?
중국이나 러시아등의 주요핵강국에는 핵우산은 작동안하리라 봅니다.

얼치기 핵보유국인 북한이나 파키스탄 인도상대로는 작동할지도 모르겠네요

중국이나 러시아 같으면 모르겠지만 북한이라면 고민없이 핵반격할겁니다. 어차피 우리만 손해지 지들은 손해볼게 없으니까요... 문제는 북괴 개정은일당이 과연 북한주민들의 목숨을 아까워할지 의문입니다.

미국이 방관하면 이걸 좋은 예로 삼아, 꼬투리 잡아서 다른 걸 요구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미국이 우릴 돕는다는 보장이 없다는 미래를 말씀하시는 거지만
과거에 이미 미국은 우리 도왔습니다.

님이 말하는 그 과거가 어느 시점인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한미 동맹 찬성자였습니다만,
지금은 글쎄요.꼬봉인지 속국인지 헷갈리네요 ㅎㅎ정부에서 핵을 만드는데 지금 누리는 몇 가지 문화를 포기할 수 있습니다.

그 전에는 일본에 팔았었죠.

결론은 그냥 미국에 이익이 안되면 언제든지 버려질 수 있습니다
비단 미국뿐만이 아니고 어느 국가와의 관계나 똑같지요.

월남전,이라크전에서 한국이 미국을 도운건 모르시나 보내요.

추가로

그시대의 전쟁이야 참전에서 끝나는 전쟁이었지만 작금의 전쟁양상은
보복도 각오해야하는 상황이지요.
9.11테러는 그냥 생긴게 아님.
거기다 핵미슬보유국이라면 잘못하단 나라 망함.

영원한 맹국은 없읍니다, 예전에
미국은 우리나라는 -파트너
          일    본은-맹국 이라고 표현했죠!
현재는 또 다르구요!
언제든 자국의 이득이 안되면 버려지는게 현실입니다
그게 국가간의 외교일이구요!
그래서 자주국방 자주국방하는거죠!
미사일 사거리제한 이런거 다 왜 하겠어요?  돈되니까 하는거죠!
세상에서 가장 돈되는게 1위-무기산업. 2위- 마약입니다
현재 중국이 군사쪽으로 크게 영향이 미치고 있고, 일본또한 요즘 심상치가 않죠!
북한은 핵가지고 있고, 러시아라고 아니겠습니까?
이젠 미국이 발뺀다고하면,
 진짜 싫지만 바짓가랑이라도 붙잡아야 할 문제가 되버린듯 하네요!

동맹이니 혈맹이니 하는건 그냥 평시에 말하는것이고

솔까말 중국이랑 미국이랑 전쟁나면 한국은 당연하게 미국편이겠지만
중국이란 한국이랑 전쟁나면 초반에야 미국이 한국편 들어주겠지만
중국이 핵미슬가지고 미국 빠지라고 한다면 100% 미국은 빠짐.
왜? 미국엔 쪽국이 있으니.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미국의 마지노선은 쪽국임.
한국에서 전쟁이 발발해서 미국이 밀리경우 미국은 한국을 포기하고 쪽국을 최후의 방어선으로 삼고 있음.
미국이 볼때 한국은 쪽국의 방어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