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기를 쏠려고 보유하는게 아니라 협박용으로 보유하는거죠.. 쉽게 말해서
북한이 핵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입증해 보이고.. 그걸 전세계가 전세계까지는 아니더라도 우리나라가 인정했다고 칩시다.. 그담에 북한이 한마디 합니다.. 항복해라 아님.. 제주도에 쏜다.... 10분준다.. 항복하던지.. 제주도 날리던지.. 라고 했을때 어떤 일이 벌어지겠어요? 분명히 우리 국민들 중에 항복해야한다고 하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아니다.. 죽더라도 싸우자.. 우리가 선제공격하자.. 라고 하면 분명히.. 전쟁반대.. 를 외치며 항복하자고 광화문 광장에 서울시청에 죽창들고 나서는 분들이 생기구요.. 전쟁보다는 평화를 같은 민족인데 항복해도 된다.. 라는 논평이 한겨레에서 나오구요.. 다음에선 메인에 전쟁해서 다 죽자는 정부.. 라는 기사가 메인에 걸릴겁니다.. .. 그럼 지는거죠.. 그게 북한이 원하는거에요.. 미국은 어떨것 같습니까? 우리 우방 한국을 지키기 위해 핵폭탄쯤이야 감수하겠어.. 라고 할까요.. 아님.. 이왕 이렇게 된거 생까자.. 할까요?
선제공격할까? 라고 립서비스 정도는 해주겠죠.. 근데.. 미국이 예전 같지 않아서 지금 오바마 스탈대로 계속 간다면.. 그냥 모른척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아 그리고 한마디만 더 첨부하겠습니다..
옆집에 성폭행 강간범이 산다고 가정해보죠.. 그사람이 당신의 아내나 여동생이나 딸이나 어머니 혹은 당신을 성폭행하기 위해 옆집으로 이사온것인가요? 아니죠? 그럼 당신은 안심하고 사실수 있겠습니까? 옆집에 이사온 성폭행 강간범이 우리집에는 내 식구는 건드리지 않을거야.. 라고 생각하면서?.. 거기다가 가끔 옆집에 이사온 그 강간범이 우리 식구들을 가끔 이상한 눈빛으로 처다보면서 가끔은 당신에게 " 이웃끼리 너무 문단속 철저히 하는거 그거 기분나쁘니까 문은 가끔 열어놓고 다니세요.. 경찰에 전화할 생각은 하지말고.. 또 가끔은 내가 고기가 먹고 싶으니까 알아서 냉장고도 좀 체워넣어주시고.. "라고 까지한다면.. 당신은 그래 이 사람도 과거는 어떨지 모르지만 새사람이 되었고 결국 우리의 소중한 이웃인데.. 잘지내봐야지.. 라고 하실겁니까?
북핵이 우리에게 위협이 됩니까?
분명한 위협이 됩니다 그럼 해마다 여려차례 실시하는 한미 연합훈련은
북한에게 위협이 않 될까요? 그것 역시 분명한 위협이 되겠죠
하지만 우리는 자위용이다 방어훈련이다 주장합니다
북한 역시 북핵은 자위용이다 절대 선제공격이 아니며 제 3국에 기술이전 않겠다 주장합니다
지금 참수작전이다 북진통일이다 주장하는 분들이 적지않은대
북핵만 우리에게 위협이 되고 우리의 우월한 군사력은 북한에게 전혀 위협이
되지 않는거라고 생각한다면 언제까지나 미국 꼭두각시 중국 꼭두각시 노릇하며
양진영의 대리전 이나 해주겠지요.
이런 주장하면 종북으로 몰아부치니..안타까울뿐입니다
사드의 고고도는 종말모드 전체에 대하여 고고도라는 의미가 아님.
장거리탄도탄 이상은 탄도탄 고도가 500Km ~ 1000Km 이상임 (즉, 외기권의 완전 끝을 넘어서 다시 재돌입함)
사드는 외기권의 끝이 아니라 외기권의 시작 위치(150Km 이하)까지 겨우 담당할 수 있음.
하층방어인 PAC 보다 고고도라는 의미임.
PAC+THAAD로 종말모드에서도 중첩방어하는 것이 탄도미사일 방어 방법임. (PAC은 이미 배치)
우리나라는 PAC이 있으나 항공기 용으로 기능 제한, 올해부터 탄도탄 요격 기능 추가할 예정.
10년은 기다려야 탄도탄에 대응하는 L-SAM 배치 가능. (천궁PIP는 그야말로 탄도탄 요격을 시도할 수 있다의 수준이지 탄도탄 용으로 개발된 것이 아님)
무기라는게 유사시 결정적일때 쓰려고 하는 거죠.
핵이든 미사일이든 싸움이 나면 하다 못해 돌맹이나 대꼬챙이도
위협이 됩니다.
이런것은 어느때 쓰는 무기다 하는 얘기는 혼자 노실때 하는 말이고요.
중국배가 우리쪽 단속에 걸리면 쇠 꼬챙이로 위협을 하죠. 그들의
최선에 무기인데 만약 그들이 총이나 미사일이 있으면 그걸로 쏠테죠.
안 쏠까요? 그러다 당하죠.
지들 살려고 하는데 무슨 짖인들 못합니까? 구태여 쓰임으로 분류하는건
큰 의미를 두지 못합니다. 어떠한 공격도 효과 적으로 대응을 해야 합니다.
어쨋든 전쟁에는 많이 죽이면 땡이니 핵을 만드는 겁니다. 참고로 이북에는
엄청난 화학 무기를 준비해 놨죠. ㅋㅋ. 우리는 남들 눈치보고 있고요.
전쟁은 장난이 아니고 생과 사가 달린 문제이고 도덕으로 논할순 없는데
남들은 도덕적으로 살기를 원하죠. ㅋㅋ.
이것은 국제질서에 반하는 북한에 대한 응징이나 국제적으로 명분이 있으므로 예측가능한 일입니다..
과거 이스라엘이 이라크와 시리아의 핵연구소와 핵발전소를 폭격하였으나 명분이 있어 국제적으로 아무런 비난대상이 되지 않았네요.
북한은 어디다 화풀이 하겠습니까?
애꿎은 남한이겠지요.
명분이 있는 일입니까?
북한에 장사포, 방사포, 미사일, 핵미사일 많이 있습니다.
남한은 왜 당해야하고, 무대책으로 있어야 합니까?
우리가 핵미사일이나 화학무기 처 맞는데도 외교문제 어쩌구 공자말씀이나 하고,
백성은 피흘리고 나자빠져야 시원하시겠읍니까?
당신은 짱깨 나부랭이입니까? 아님 닉네임처럼 삐딱합니까?
반론이 있을 수 있다?...잠이나 자세요.
이미 군당국에서 다 판단해 따져가며 결정한 사항입니다.
중국이 입으로만 서비스하고 뒷문으로 유류공급하고 무역하니까 북한은 믿는바 있어 무서운게 없는겁니다.
비전문가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리긁고 저리긁고 지금 뭐하는 것입니까?
패트리어트는 독일에서 중고장비 8대가 도입되었는데 방어지역이 한정되어 있고,
개발중인 킬체인이나 L-SAM은 아직 멀었고, 위기는 닥치고 있고 종말단계 사드를
미국비용으로 5만명 정도의 주한미군과 가족 보호용으로 도입허가 하겠다는데 뭐가 문제입니까?
대신 수도권 지역은 방어덕을 보겠다는데 뭔~ 사설이 많습니까?
군당국에서는 나머지 지역 방어을 위한 사드 추가도입 계획없고 킬체인과 L-SAM 개발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하더이다.
또 레이다는 북한지역만 600KM 범위내에서 바라보게 하겠다는데 무슨 외교문제가 됩니까?
중국을 타겟으로 1800KM 레이다망을 설치하려면 미국에서 세팅을 별도로 하여 도입되어야 하므로 600 KM를 1800 KM 레이다망으로 국내에서 전환불가합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주한미군용 사드의 레이다가 자기쪽을 바라보는지 확인이 되기도 하구요.
장사포니 방사포는 어느 정도 대비가 되어있다고 보고, 노동이니 핵미사일 대비하려니 방어용 사드가 나온겁니다.
그동안 한국은 북한의 남침대비 공격용 무기는 많이 확보되어 있다고 봅니다.
핵탄두가 대기권을 통해서만 쏜다는 보장이 어디있습니까?
그리고 각도를 높이해서 대기권을 통해 떨어지는 핵미사일이 있다면 방어해야 되겠지요?
차량이나 잠수함에서도 언제든지 쏠수 있다고 봐야겠구요.
북한이 핵미사일을 남한쪽으로 쏘지 않는다는 보장이 어디있나요?
북한의 7일 남침계획중 하나의 옵션 전략에는 개전초기 남한에 핵미사일 한방갈겨 미증원군이 낙진으로 한국으로 지원 못하게 하는 것도 들어있네요.
미사일에 수도권이 한방이라도 맞으면 아비규환이 될것인 바 이를 방지하는 것이 군당국의 의무이겠지요.
물에 빠진 사람은 지푸라기도 잡아야 합니다.
게다가 사드는 지푸라기가 아니라 고무튜브라면 구세주라 생각하겠지요.
작성일 : 16-02-0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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