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foreign/china/newsview?newsid=20160207193922383

이 글에는  답글 바로 안달릴겁니다.

메뉴얼 찾아보고 상급기관 문의해보고 답글 달아야할테니까요

그딴 사고방식으로 글을 쓰더라도 답은 안나와요. 왜냐하면 모르니까.

많이 혼란스러우신듯.

여기 가생이분들의 답글을 보면
사드가 북한->주한미군으로 쏘는 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한 거라는 입장이던데
맞습니다.근데 중국도 레이더 범위에 들어갑니다.



 아래 daum기사는 먼소린가요? 사드땜에 중국의 미사일이 약화된다니요..
 사드는 중국->미국으로 쏘는 미사일은 북극쪽으로 가기때문에 탐지못한다면서요?
이상적이시네요. 중국이 얼마나 넓은데 탐지 못한다면서요라뇨.
되는데가 있고 안되는데가 있어요.네 무력화라고 보심 됩니다.




아래 기사는 그럼 중국이 누구한테 쏘는 둥펑-31미사일이 사드로 인해 위력이 약화된다는 말인가요??
레이더 범위의 지역에 중국이든 북한이든 탐지 되요. 둥펑은 예 무력화 됩니다.중국이 누구한테 쏘냐구요? 한미일의 함대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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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중국의 동북부 지역에 배치된 전략적 미사일의 위력이 절감될 가능성이 높다. 예컨대 중국의 최첨단 둥펑(東風)-31 미사일은 중국의 동북이나 화북지역에 배치하는 게 적절하다. 그러나 사드가 배치되면 중국이 둥펑-31을 발사할 때 한국에 배치된 사드의 레이더 시스템 AN/TPY-2가 이를 사전에 감지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네 맞습니다.
추가하자면 종말모드랑 전진배치 모드가 잇습니다.
레이더 범위가 바뀌는 건데요. 종말모드는 북한 전부랑 중국 일부가 될꺼고.
전진배치 모드는 중국 동부 대부분까지 레이더 범위에 들어갈 겁니다.

그렇다면 또 한 가지는 분명해지는군요

중국 입장에서는 사드 설치가 불리하다는 것이죠.

그 말은 중국이 말 뿐만 아니라 어떤 식으로든 한국 정부를 압박 할 수 있을것이라고도 예측할수 있겠네요.

경제 제재가 실제로 이루어질수도 있다는 것이죠.

뭐 정부에서 이런것까지 다 감안하고 결정하겠죠

네..그럼 사드가 한국에 설치가 되면 중국미사일-> 한미일의 함대로 쏘는 건 탐지가 된다는 말씀같은데..

그럼 중국내륙-->미국으로 쏘는 icbm은 못잡나요? 가생이분들 답변보면 중국서부나 내륙쪽에서 쏘면 한국 사드론 못잡는다고 하시던데..맞는말인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수히 입장전환 하시네요 ㅎㅎ

그 동안 종말모드라 중국하고는 상관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님들이 꽤 많았지요

사드레이더가 종말모드 레이더와 전진배치 레이더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는 사실은 잘 알고 있으실 것으로 압니다.

아래 현시창님이 쓴 설득력있는 글이 있더라구요.

중국미사일 약화는 미국본토가 아니라.

동지나해에서 중국미사일의 방어적 성격이 큽니다.

백두산 위쪽에 미항공모함을 잡기위해서 둥펑-21을 지대함을 배치해뒀거든요.

이번에 북한이 쏜 미사일경로의 북한 & 중국 무력을 방어하는 성격이 큽니다.

사드배치 예상구역을 쫓아가면 정확히 일치하는것을 봐서 중국의 동쪽바다를 견제하는 기능을 할듯 보입니다.

한마디로 우리나라에 배치된 사드는 북한과 동북삼성의 무력을 투사하고 무력화시키는 목적이 있는듯 보입니다.

그럼 한국사드는 한국근방에 있는 미국항공모함잡는 미사일을 탐지하는 건가보네요.
그럼 중국->미국본토로 쏘는 icmb은 못잡는다는 말은 맞는말인가요?

"한국근방에 있는 미국항공모함잡는 미사일을 탐지".... 아니오.
한국 내의 주한미군 기지 (아마도 평택의 종합방공통제소나 대구의 종합방공통제소 또는 공군 부대와 사령부)를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중국->미국본토로 쏘는 icmb은 못잡는다".... 예.
이유는 다른 분이 많이 설명하셨습니다.

사드는 우리군도 알고 있고, 미군도 알고 있고, 일본도 알고 있듯이...
북한이 아니라 중국에 대항하는 무깁니다.
우리가 계속적으로 북한을 언급한 것은 국민에게 안보불안을 일으켜 사드도입반대세력을 약화시키기 위함이죠.
사드자체의 방어력도 있겠지만 실상은 그 레이다를 이용해서 정보수집을 할수 있죠.
중국이 미사일을 발사한다면 일본이나 미국등은 국민들의 대피시간등을 알수 있겠죠.
여지껏 이지스함등을 이용한 대응이라는 것은 날씨와 이지스함의 위치에 따라서 범위와 시간에 문제가 생기죠.
그에 비해서 사드의 레이다는 위치가 고정되어 있기에 꾸준하게 정보를 얻을수 있습니다.

저도 그 부분이 마음에 안듭니다.

누가 봐도 대 중국용인데 그것을 대 북한용인것처럼 국내 안보불안을 정부에서 선동하고 있다는것말입니다.

저도 이러한 저렙 일부 유저가 여론몰이 하는 것을 보면 안타깝더군요.

진짜 선동가 3분이 나란히 서있네요.

의식이 있는 사드 반대론자인 저에게 있어서
세 분은 그냥 무뇌아에 가깝게 느껴집니다.

반대를 하더라도 좀 알고 하십시오.

"사드는 우리군도 알고 있고, 미군도 알고 있고, 일본도 알고 있듯이...
중국이 아니라 북한에 대항하는 무깁니다." 단지 그 이면에 깔린 정치외교적인 의미때문에 중국이 날뛰는 것이고요.

앞/뒤가 뒤바뀐 이런 논리를 정말 맞다고 생각하시다니
저기 저쪽에 가셔서 따로 노십시오.

반대론자인 제가 더 불편합니다. 같은 취급 받을 것 같아서요.

사드 초보입자에서는 참 헛갈리네요.
어떤분들은 북한->주한미군 으로 쏘는 방어용이라는데 쌩초보인 제가봐도 이게 상식적인 소리로 들리진 않네요..
중국이 저렇게 날뛰는 이유가 북한->한국으로 쏘는 미사일 막는 용으로 설치한다 것 가지고 난리치는 것도 이상하고..

중국에게 큰 피해가 있으니 그들이 날뛰는거 같은데 아무리봐도 주한미군용 방어용으로 그 비싼 싸드를 설치한다는게 쌩초보인 제가봐도 납득이 안가네요

그렇게 자꾸 꼬치꼬치 따지시면 좌좀으로 몰립니다.

아니 전 초보라궁금해서요..이글도 읽어보고 저글도 읽어보고...어떤분 말이 맞는지..헛갈려서요...

라그나돈님 밀게에서 그런소리 자꾸 하시면 경고먹습니다

자꾸 한게 아니라 처음하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좌좀이라는 말은 제가 아니라 다른 분들이 쓰는거 보고 한 소리입니다.

저기 아래도 찾아보면 금방 몇명 찾을수 있을겁니다.

그 분들에게도 말씀해 주세요. 저도 그 말 정말 보기 싫거든요

보기싫으시면 자신부터 쓰지 말아야 하죠.
그래야 다른사람들에게도 지적할 수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납득이 안 갈테지요 ~
애초에 들어오는 사드는 해외배치용으로 동맹국 중 우리나라를 선택한 것인데 그전까지는 정부조차도 반대여론 쪽 입장이었는데 북한 도발 이후 주한미군용으로 미국 MD계획의 어려움을 위해 우리가 도와주는 셈으로 치면 되는 겁니다. 결국 돈 문제인 겁니다.
사드배치가 전적으로 미군이 감당할거다라고 순진한 분들인지는 몰라도 그 자체가 선동인 만큼
MD 자체를 이해 못하는 겁니다.

거기에 북핵이나 핵전자파 공격이니 여론몰이하며 당장이라도 북한이 그러한 능력이 있는 것처럼 선동하는데 정확히는 탄도미사일 요격용으로 그간 거점방어 시스템에서 추진해온 패트리어트, L-SAM과 중첩되지 않으니 사드 도입을 찬성하는 것이지요.
결국 북한 스커드 용이라는 건대 이 마저도 완벽한 대안은 아니지요. 중국 대륙간 탄도미사일이 무서워 설치한것이 아니라 사드용  레이더의 반경때문인데 결국 주한미군은 우리나라에서 종말모드라 하고 중국을 견제하겠다는 심뽀인 겁니다. 

물론 종말모드이고 방향이 다르니 문제없다고 하지만 중국이 이를 쉽사리 납득할까요.

애초에 사드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의 요격률을 장담할수 없는 물건입니다.
시험발사때도 스커드정도의  사거리 1100km인 헤라미사일을 사용해서 요격시험을 진행했고요.
요격률 이야기도 다 헤라미사일 요격시험을 통해 도출된 이야기죠.
종말단계에서 대륙간 탄도미사일의 요격을 시도해볼 수는 있지만 요격을 장담할수 없다는 말이죠.
또, 사드레이더를 아무리 전진배치모드로 가동한다 하더라도 중국지역에대한 제한적인 감시 수준밖에 미치지 못합니다. 중국의 탄도미사일전력의 7할 정도는 중국 깊숙한 내륙지방에 들어가 있으니까 말이죠.
항시 사드레이더가 북한지역을 감시한다 할때, 전진배치모드라 하더라도, 중국이 중부, 북부 지방에서 발사해 일본북부에서 하와이로가는 미사일 정도만 일부 포착 가능한 수준입니다.

인천에 사드레이더를 설치하여서 전진배치모드로 돌린다 하더라도, 중국의 내몽골이나 허난성 깊숙한 곳은 사드 레이더로도 탐지가 불가능합니다.
물론 만주지방이나 중국 서부근방에 배치되어있는  ICBM들은 탐지범위에 들어가지만, 애초에 중국의 중부, 남부, 동북부에 집중 배치되어있는 ICBM들은 NORAD의 방공망에 들어와서야만이 탐지가 가능하죠.
중국의 미사일전력 전부가 탐지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저는 한국에 배치되는 사드레이더가 중국의 미사일 발사를 탐지하는데에 효용성이 없는 물건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음..읽어보니 이해가 좀 되네요.. 중국->미국으로 발사하는 icbm중 한국과 가까이 있는건  탐지가 되긴하나 한국과 먼 내륙쪽은 탐지가 되는게 아니기에 결국 대중국용으론 효용이 없다는 말씀 맞으시죠??
그래도 한국과 가까운곳엔 icbm 기지를 만들지 못하게 하는 효과는 있는거 같군요...

가생이의 여러분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제 생각엔 사드가 북한 미사일도 방어하고, 중국 동쪽에서-> 한국일본 바다 근처에 있는 항공모함에 쏘는 미사일도 방어하는거 같군요.


단 중국->미국본토로 쏘는 icbm은 방어 못한다는 말씀들이 많네요..여기에 대한 속시원한 답변듣고싶네요.어떤분들이 한국쪽으로 안날리고 북극쪽으로 날리기 때문이라던데..

구글어스를 다운받으시고 상단에 있는 눈금자 기능을 클릭하셔서 중국동부, 북부, 동남부, 서부에서 워싱턴, 로스앤젤레스로 이어보시면 대충 제가 이해한 만큼은 이해 되실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중국 서부, 중부, 북부지방에서 워싱턴, 로스엔젤레스로 이으려 하시면 아무리 한국쪽으로 이어보려고 해도 북극,러시아쪽으로 이어지는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물론 휴전선 최북단에서 사드레이더를 전진배치모드로 가동한다해도 탐지범위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도 눈치 채실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생각을 해보시면 어떨런지...
일본이 2차세계대전에서 하와이에 있는 진주만을 공격했죠.
왜일까요? 그것은 당시 하와이에 미국의 주력이 있었기 때문이죠.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요?
당연히 하와이에도 있지만 괌에도 있습니다.
그리고 본토를 공격하려면 알라스카를 거쳐야 되는데 여긴 미국이 가지고 있는 최첨단 전력이 있죠.
다시말해서 한반도에 설치하는 것은 일본방향과 괌방향을 탐지하기 위함이 큽니다.
오끼나와에서 미군이 있고....
결국 중국을 포위하는 하나의 방위로써 우리나라는 가장 북쪽에 위치한 방어망입니다.

사드 한포대에는 보통 레이더가 한개이고, AN/TPY-2레이더는 판형 레이더라서 평소에 한쪽 면만 보고있는데, 항시 전진배치모드로 남쪽을 감시하지 않는 이상, 일본본토북부지방이나 하와이면 몰라도, 오키나와나 괌으로 가는 미사일 탐지는 어렵지 않을까요?
종말단계모드로만 운용한다고는 하지만 만일 전진배치모드로 운용  한다고 해도, 북한방향만을 감시한다면, 만주지역과, 북경근처지역밖에는 탐지가 되지 않는것으로 알고있어서요.

우리나라에 AN/TPY-2 레이더가 배치되든 말든 미-중 전쟁급의 엄청난 전쟁이면 우리나라는 미사일 공격만큼은 무조건 당합니다.

사드가 배치되지 않더라도 하와이를 공격하려는 중국 입장에서는 우리나라의 이지스함과 조기경보레이더, 일본의 이지스함과 레이더가 거슬리는 물건입니다.

그렇다고 미국으로 향하는 미사일의 전력이 지나치게 분산되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니죠. 미국을 향해서는 ICBM을, 일본을 향해선 MRBM을, 우리나라를 향해선 MRBM 및 SRBM을 날릴테니 미국을 향해 발사하는 중국의 미사일 전력이 그렇게 많이 분산되지도 않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hsshim&logNo=220296979989&parentCategoryNo=3&categoryNo=&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 이블로그에 알기쉽게 정리해둔게 있네요
함 가서 직접 보세요  대륙간탄도탄을 사드로 요격이 가능할지 안할지는 -_-;;;
여기는 사드로 중국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요격 가능하다고 개소리 나불대는 곳이니

지금은 요격이아니라 어디까지 탐지하는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상태 같습니다.
대륙간탄도미사일 요격 힘들고 가능성 낮은 일이라는것은 당연한 것이죠

중국에서 발사된 대륙간탄도탄을 한국에 배치된 사드로 요격 어쩌고 하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 겁니다 요격이 힘들다 가능성이 낮다 이런게 아니라요
그냥 요격자체가 안됩니다 사드로 요격하는건 불가능하다고요
일부 중국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초기 단계에서 탐지한다고 해도 중국이 말하는것처럼 그걸로
요격성공률이 올라가서 중국의 미사일 주권을 침해 어쩌고 하는건 개소리라구요
사드레이더로 계속 추적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중국에서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라는 수준일뿐이지
심지어 한국에 사드배치로 미중간 핵전쟁시 우리가 타격받을수 있다는 소리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드가 있든없든 중국놈들이 탄도탄 우리를 향해 겨누고 있어요 이미
그런 논리로 사드반대면 주한미군도 철수주장해야합니다
미중간 전쟁나면 좋든 싫든 우리의사와는 상관없이 우리도 전쟁에 말려들게 되요 사드 배치랑 전혀 상관없이요
중국은 이미 탄도미사일 우리를 향해 겨누고 있는 마당에  중국 대륙간탄도미사일 탐지를 걱정해서 사드를 반대합니까

님이 말하신것 그대로 제가 주장하는것인데요.
위에 댓글 안읽어보시나 ㅎㅎ
요격하기 힘들다 운운한건 중국 ICBM이 직격으로 날아오는 종말단계 말하는겁니다.
님이 링크달아준데에서도 그걸 말하고 있는거고요.
링크들어가서 글 읽고 사드가 ICBM 종말단계에서 요격 힘들다는거 누가모르냐는 소리가 나온겁니다.
사드는 애촟에 ICBM요격용으로 나온게 아니라는 것이 링크 내의 주요 골자 아닙니까.
그리고 애초에 사드체계는 종말단계요격체곈데 오해할걸 오해하셔야지...
그리고, 레이다 탐지범위도 그렇게 중국에 영향을 줄 수준이 아니라는 뉘앙스의 제 글은 안보이시나 ㅎㅎ
똑같은 주장하고있는데 피아식별 똑바로합시다.
이거야 원 아무것도 모르는 어리버리 멍청이취급당했네요

사드가 들어오고 중국쪽으로 레이다를 돌리면 중국에서 발사하는 ICBM을 추적하는 최초의 레이더가 됩니다. 그리고 발해만 인근에 잠복해있는 중국 최대의 전략무기인 핵잠수함이 발사하는 핵미사일을 발사와 동시에 모조리 탐지할수 있죠. 중국의 핵전력의 한축이 무너지게 됩니다. 그래서 중국이 이렇게 격렬하게 반대하는거죠.

이미 이런 장거리 레이더는 주일미군이 배치하고 있습니다.
1+1 이 불편하다는 중국의 입장을 일부 이해하지만,
주한미군의 사드 레이더만이 가능한 부분이 아닌 것이죠.

한계레 자료로 링크 합니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683106.html

이건 일본쪽 교도통신 자료
http://www.47news.jp/korean/politics_national/2014/10/1003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