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sbs 이재명시장편에서 미군의 개입이 없다는 전제하에 일본 해상자위대가 독도를 무단 탈취를 해서 점거상태라는 가정을 한다면
과연 독도를 재탈환하러 우리 공해군이 독도를 수복하러가는게 맞을까아님 다른 방법이 있을까 생각해 봤는 데요.
갠적으론 독도를 수복하러 우리 공해군을 독도로 투입하는 거 말고 다른 방법이 있다고 봅니다.
그건 바로 독도보단 성동격서격으로, 일본 큐슈 보다도 부산에 더 근접한 대마도를 점령하는 방법이 떠오르는데, 현대군사전략 전문가들 입장에서 본다면 어떨지 의견을 제언해봅니다.
사실 독도는 다들 아시다싶이, 공군력에서 엇비슷한 수준이라지만 공중급유기가 지원 되지않는 우리 공군 전력을 가만하거나, 또 해군력에서 3대 7정도의 전체 힘차이가 있고 실제 일본 입장에선 4개 전대 중 2개 정도만 투입할 수 있을 것이어서 한국 입장에선 제 7기동함대를 투입하면 어느정도 커버는 될 수 있다곤 하지만 어쨌든 이미 일본에 점령된 상태라면, 이걸 수복하기위해 엄청난 출혈을 각오해야하고 그렇게 작정하고 쏟아부어도 현질적으로 수복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할 확률이 훨씬 높다고봅니다.
그런데 대마도는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고봅니다.
일단 우리 해군이 근해에 근접해 남해안으로 이동 배치된 육군 미사일과 포병부대의 지대함과 지대공 지원과 엄호를 받는 다면 아무리 강력한 적 해자대라할지라도 대한해협 100킬로 이내는 근접도 못하리라 보구요.
또 공군 역시, 이번엔 독도에 비해 대한해협 정도의 거리에서라면, 공중급유의 문제에서 훨씬 자유롭고 호크아이 조기 경보기만으로도 엄청난 힘을 발휘할 것이구
결국 몇개의 육군 미사일 부대와 포병화력만으로도 대마도 주요 방어시설을 무력화시킬수 있다구 보구요.
그리구 대한해협사이로 공해군의 호위를 받아 우리 공수특전여단과 해병대 1개씩만 떨궈나두 끝날 거로 봅니다.
이게 우리 해군과 공군을 지원으로만 사용하고 근해에서 머물며 우리 강력한 육방부의 엄호와 지원받는 방어적 스탠스를 취한다면 최대한 희생없는 전략이라 보거든요.
깨놓구 말해서, 대마도 전역이 우리 ķ9 자주포 포격으로도 다 닿는 50킬로 범위 내에 위치니깐요.
어차피 큐슈에 있는 쟤네들 공군과 해자대 2개 전대는 대마도 아래서 아무 짓도 할 수 없을거로 보이는데
다른 반론이나 뭐 기타 다른 상황이 있을지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