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KF-21 로는 솔직히 기체가 작아서 5세대가 힘들것 같다.
(차라리 쌍발엔진을 서로 많이 떨어뜨려 놓았다면... 공간을 많이 확보했을터인데... 이유가 있겠지..)
8~10년 내로 무장과 장비의 소형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당연히 소량의 F-35C 랑 같이 가야 하는게 옳은것 같다..
또한 달리 생각하면 30년 중후반이 되면... 과연 스텔스의 유용성이 있을지도 의문이긴 하다..
소량의 F35C가 얼마의 비용을 잡아 먹을지가 관건이겠네요.
미군의 대형항모엔 F35, F14, F18, F4, A7, 해리어, 조기경보기, 전자전기, 대잠초계기, 수송기, 무인기 등등
시대에 맞게, 용도에 맞게 골라서 많이 싣고 다녔지만
우리는 중형같은 소형항모일텐데... 그 비용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한정된 예산으로 최대효과를 내고 능력을 발휘할 조합을 찾겠지요.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소량의 고가 제품이라면 군전력으로는 꽝이라 들었습니다.
자주포세계에서도 그런 기종이 있었다지요..독일의 pzh2000. 몇몇나라가 소량 도입했지만 부품수급과 비용이 너무들어 관리운영이 안되서 거의 모셔두는 형국이라고..
미공군의 f-22도 성능이 구려서 힘들어하는게 아니겠지요.
차라리 적당한 성능의 운영유지성이 좋은 전력이 최고의 전력.
자주포로 치면 k9, 함재기로 친다면 함재기의 베스트기인 슈퍼호넷시리즈.